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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살아가기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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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박경리 작가는 유명한 캣맘이기도 했는데, 평소 고양이에게 밥을 주면서 이런 말을 하셨다고 한다. "너도 먹고, 나도 먹고, 같이 먹고 살아야지." 이제는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삶을 생각해야 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이 가진 인간이 더 많이 인정을 베풀어야 한다. (본문 29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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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길고양이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인식을 나쁘게 할 우려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먹이는 가급적 염분 함량이 많은 캔을 피하고 건식 사료를 주고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을 찾아 전용 그릇을 이용하는 게 위생상으로도 그렇고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권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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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웹툰이예요. 다음에서 연재하고 있는 고양이랑 살아가는 생활툰. 그냥 생활툰이 아니고 고양이와 살아가기라서 사실 작가의 입장으로서는 한편한편 그릴때 소재 고갈에 대한 고민은 많이 없을것 같아요. 고양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직 한 생명을 책임져야하는 하기때문에 현재로서는 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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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있을 것이다. 이 두 동물은 반려동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정도로 오랫동안 인류에게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 왔다. 하지만 그렇게 가족만큼이나 아니 가족으로서 받아 들인 애완동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너무 빨리 이별하는 이들도 있다. 작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아메리칸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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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작고 활기찬 새끼 시절의 모습이다. 늙고 병들어 죽음을 기다리는 개나 고양이의 모습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그 때문일까, 반려동물이 늙고 병이들어 인간보다 빨리 죽는다는 사실을 우린 늘 망각하고 살고 있는 것 같다. <나이든 고양이와 살아가기>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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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이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15살 전후라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아직은 , 이 책으로 크나큰 도움을 받기는 어렵다.^^; 이 책은 '늙은'고양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독자층에게 실제적, 심리적 준비를 하기에 적합함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그러나 본인 역시 고양이들의 다양한 아픈 증상 등을 엿볼 기회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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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푹 빠져 그 사실을 알면서도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외면해서 아픈것 보다는 직면에서 아름답게 꾸며주고 싶다 마지막 가는길을 그렇게 하여 선택하게 된 책 "나이든 고양이와 살아가기" 이 책은 사랑하는 당신의 동반묘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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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행복하게 살다가 아쉽고 슬픈 마지막을 맞이했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에 흡족했던 건, 동물병원 원장님의 세세하고 다정한 주석!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정보와 조언을 다정다감한 말투로 써주셨는데, 캣맘들이 어리둥절하거나 당황하거나 무서울?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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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다. 게다가 길고양이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과 고양이를 사랑하고 업으로 삼는 이탈리아의 마을이 만났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따듯한 분위기에 미소가 끊이지 않으면서도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렇게 행복한 길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기를 조용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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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고양이는 바다를 좋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란다. 어쩌면 좋아ㅠ_ㅠ 길 떠난 이 커플의 사랑의 향방을 조마조마하며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 문장에 나도 걱정이 태산같아졌다. 태산같은 걱정에 휩싸인 채 다음 장을 넘겼는데...아아, 다행히도 둘은 나란히 사랑하고 나란히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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