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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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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광동 삼다수의 2리터 12펫을 구입한에 리뷰 남깁니다. 평소에 줄곧 사는 제품이었는데, 도서몰에서도 살 수 있을지는 몰랐네요. 아침 상품권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언제나 그렇듯이 좋았고, 배송도 빨라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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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오며가며 편의점에서 구입하던 젤리를 한꺼번에 구매해놓고 먹으니 좋습니다. 기분탓인지 뭔가 더 말랑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입이 심심하거나 간식이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먹으니 벌써 다 먹었네요. 무료배송이라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좋은 간식에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구입할 예정이에요! 달달한 게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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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광동수산 3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길게 이어져왔던 핵심 갈등이 약간은 허무하게 해소되어 조금 아쉬움. 덜 와닿는달까..너무 괴로워하던 모습이 오래 이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러네요. 최근에 읽은 타작에서도 ㅇㅅ공을ㅋㅋㅋ 보고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여기도 마무리가 그래서 신기하네욬ㅋㅋ 알고 고른 것도 아닌데 그 귀하다는 ㅇㅅ공... -
구작이라 각오는 했지만 은은한 여혐과 구작감성에 눈을 질끈 감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스펙타클한 전개.. 급변하는 관계들에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스포주의 동의 이전 모습을 좋아했는데.. 상황이 급변하면서 달라진 동의 마음은 같이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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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도 하여라 뭐 이쯤 되겠지 했는데 펼치자마자 보이는 페이지의 향연 과연 다 읽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읽었다 어쨌든 주된 사건이 자리잡고 있고 각 특징과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긴 분량은 개의치 않고 잘 읽었다 느끼기에 수가 공보다 훨씬 매력 있다고 느꼈고 강단도 있다고 느꼈다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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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코,과일주스,과채음료,야채,광동 2020년 08월우선 특가로 가격이 떠서 주문을 했어요. 원래 오렌지 주스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호기심도 동했고, 또 코로나에 비타민 섭취를 엄청 많이 해줘야 된다는것을 알아서 (치료제가 비타민 때려넣는거라고..외국에서 코로나 후기로 봤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관련 과일이나 음식들을 챙겨먹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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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광동수선을 다 읽었네요. 백사커플, 태수커플, 별하커플 등등 동이 2권에서 혼잣말로 말한 웰컴 투 게ㅇㅣ 월드가 생각납니다. 태수의 11개의 알도 깨어나고 그 아들들인 1보~9보, 백보, 천보가 울어양식장에 사고친 에피가 제일 기억이 나네요. 동과 광해는 6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잘 풀어서 2세를 갖는데 그 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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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동해 용궁 적응기입니다. 동이 생각보다 똘똘하게(?) 궁 생활을 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용부인이 될때 자신의 씨를 말리는 과정은 험난하였으나 자신이 가장 갖고 싶어했던 광해를 가진 동은 광해의 지위가 궁에서 높지 않다 생각하고 위엄 세우기에 나서는데요, 그 결과 용부인마마 팬클럽까지 생깁니다. 궁 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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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님 소설 처음 읽어보는데 설정이 재밌네요. 동해 용왕인 광해가 횟집을 차린다는 설정도, 수인 제갈 동이 구청 직원인데 식당 위생 검사 나오는 설정도 재밌습니다. 감기걸린 동이 횟집에 가서 엄청 먹는것도 그렇지만 그런 동을 보고 홀라당 잡아먹는 광해도 너무나 진지함은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책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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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진 않던 책입니다. 광해가 광동수산이라는 횟집을 여는 기묘한 책인데 왜 ..이해가 안가나 싶었는데 수신인 광해가 어째서 삼겹살집같은것도 아닌 같은 종족이라고 할수도 있는 횟집을 여는건지;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기억상 이곳에 점검하러 찾아온 인간 제갈동과 광해가 엮이는데 제갈동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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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작가님 광동수산 3권 후기입니다. 중간에 제갈 동이 주변의 말을 듣지 않고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있는 것 같아 약간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다 잘 풀려서 좋았습니다. 끝까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붕괴되지 않고 일관성 있어서 좋았어요. 주변인물들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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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작가님의 광동수산 2권 후기입니다. 한 권당 내용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읽다 멈추다 읽다 멈추다 했습니다. 1권을 재밌게 읽어서 샀는데 2권에서는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체가 살짝 올드한 것 같은데 그게 책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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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천 얘 엄청 짜증나네요. 뭔가 백사 대할 때도 연인이 아니라 장난감 대하는 느낌? 광해 기억 멋대로 조작하고, 자기 재밌으려고 일부러 삿된 것들에게 던져놓고. 제갈동 때문에 탄산 빠진 사이다 정도는 마신 느낌이네요. 하늘님이니 부메랑 맞지는 않겠지만 현실적으로 짜증난 캐릭터였어요. 씬이 많긴 하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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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굉장히 힘들게 읽었던 것에 비하면 2권은 쑥쑥 넘어갔습니다. 글 분위기는 가볍게 느껴지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제갈동이 제석천, 서왕모, 인어 등과 정치를 굉장히 본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1권에선 별이 1개였다가 3개로 급등한 이유는 2권 후반에 제 모습을 되찾은 광해를 보고 슬퍼하는 제갈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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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한번 펼친 책은 다 읽을 때까지 다른 책을 안 건드리는데 너무 안 읽혀서 다른 책을 읽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전보다는 잘 읽혀졌습니다. 분명 글이 잘 써져있는 건 알겠는데 잘 안 읽히고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표지가 장벽입니다. 전혀 광해와 제갈동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요. 완결까지 샀으니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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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작가만의 독특한 글쓰는 스타일이 있는데다가 그것과 다불어 이 책은 유난히 더 진입장벽이 있는 책으로 느껴저 초반에 일권을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다가 몇번만에 맘잡고 읽었더니 작가 책중에서는 꽤 괜찮은 재밌는 축에 드는 소설이었다.공수 캐릭터도 어디 하나 치우침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동등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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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님의 광동수산 3권 리뷰입니다. 광동수산 3권에서는 조금 묵직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저는 처음에 1권을 보고 마냥 기떡물에 능글공과 잔망수에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묵직해져서 적응이 안됐습니다. ㅠ 그리고 본격 임신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부분이 저는 조금 재밌었습니다. 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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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님의 광동수산 2권 리뷰입니다. 광동수산 2권에서는 용궁으로 건너가 용부인이 된 제갈 동과 광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용왕이 광해의 능력으로 어찌저찌해서 용궁으로 건너가 제갈 동은 용부인 됩니다. 여기서 용의 3개의 거시기가 나옵니다. 거시기가 3개라는 말에 그냥 샀는데 보다 보니 임신수네요. 저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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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에 신수들의 놀이터로 광동수산라는 횟집을 연 광해와 우연히 광동수산에 들린 제갈 동이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갈 동은 광해를 만나 섹스에 눈을 떠버립니다. 적극수 요망수 같아요. 적극적이고 요망한 제갈동이에게 흥미를 느낀 광해와 섹스에 신세계를 열어준 광해에게 뿅간 제갈동이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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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꽤 된 글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좀 넘기기가 힘들었는데요 읽다보니 술술읽히고 재밌네요 첨에 광동수산이라그래서 횟집얘긴가 했는데 공이 동해용왕이라 광동수산..ㅋㅋㅋ 가벼운 개그물이라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인것 같아요ㅋㅋㅋ 가벼운 개그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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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진짜 당당하네요.. 용부인이 ㅋㅋㅋ 뭔가 사람 부리는것도 너무 자연스럽구요 애가 금수저물고 태어나서 당당하게 자라서 그런가 ㅋㅋㅋ 여기서도.. 진짜 파워당당함 남편한테 하는것도... 엄청나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기심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질문이 참 적나라해서 ㅋㅋ 독자호기심이 빨리해결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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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인데 인성실화입니까? ㅋㅋㅋ 자기 부하들 회쳐가지고 파는거 ㅠㅠ 그리고 종업원으로 막 쓰고 ㅠㅠ 근데 처음에 둘이 섹텐은 좋았습니다 뭔가수컷과 수컷의.. 그런 줄다리기 같았습니다 그리고 수가 공한테 별로 안끌려가는게 좋아용 ㅎㅎ 가끔은 수가 공 주도할 줄 알고 그리고 원하는것도 당당하게 스케일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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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마지막까지 성격이 확실히 살아있어서 좋아요 ㅋㅋ 용왕인데 수가 갑임 ㅋㅋㅋ 마지막까지 캐릭터 붕괴 없고 확실해서 좋았구요 뭐 근데 이거 공매력이 쪼금 죽어서 섭섭함 처음에는 공캐가 진짜 쎘거든요 ㅋㅋ 근데 어느새 수한테 멱살 잡하서 끌려가는 형국.. 그래도 뭐 재밌었어요 시종일관 야해서 더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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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느낌의 책이었다. 나쁜 의미는 아니고, 묘하다 외에 어떤 표현을 해야 좋을지를 잘 모르겠음. 특이하다? 익숙하지 않다? 잘 모르겠다? 음... 말하자면 동해 용왕이 인간 세상에 횟집을 차려놓고 놀고 즐기는 이야기...이려나. 아니 근데 실제로 해산물 요리를 내는 가게인데, 용왕한테는 자기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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