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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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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출판사에서 출간한 김영한 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유명하신 작가님 답게 필력이 너무 좋으세요 계략남주 키워드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동아 출판사에서 출간한 김영한 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한 작가님이 색다른 분위기 글을 작성하셨다고해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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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누구의 이름으로 쓰여졌는가? 이야기가 전제하는 "인간"과 그들의 운명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옳은 것, 가치, 수용해야만 할 운명... 그것들은 어떻게 다른 길을 지우고 거부하는 이를 추방하는 세계를 구축하는가? 이야기만큼이나 오래된 의문이다. 지워지는 길에 선 사람들, 경계를 부수고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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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은 원래부터 가족은 없는 걸로 쳐야 하는 상황이라 연우가 파고들기 쉬울 것 같았는데 연우가 생각보다 허술한 일처리를 해서 매를 벌어요 ㅋㅋㅋ 그런데 사실 들켜도 상관없다는 태도라 그때부터 더욱 드러내놓을 수 있어서 편해보였어요. 그냥 가볍게 읽기 좋은 집착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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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은 하청 업체인 아버지가 자기 회사를 위해 강요를 해서 어떤 아이의 치료 목적으로 피아노를 가르치게 됐고 그렇게 둘은 만났어요. 그 아이는 연우였는데 둘 나이차는 9살이었고 연우가 보통 아이와 달라서 폭력적인 첫만남으로 끝났는데 서윤은 집에서도 연우한테도 많이 휘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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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작 열감기 재미있게 보고 다른곳에서 이 작품 추천받고 읽었는데요. 재미있는 작품 찾아내서 기뻐요 21살인 햇병아리같은 남주가 치명적인척 할때 항마력이 딸리긴 하지만 그래도 안락한 쓰레기통이 좋네어 원래 여주편이라 여주 피폐해지는건 못보는데 작가님 필력이 그걸 이겨냅니다. 남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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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작 열감기 재미있게 보고 다른곳에서 이 작품 추천받고 읽었는데요. 재미있는 작품 찾아내서 기뻐요 21살인 햇병아리같은 남주가 치명적인척 할때 항마력이 딸리긴 하지만 그래도 안락한 쓰레기통이 좋네어 원래 여주편이라 여주 피폐해지는건 못보는데 작가님 필력이 그걸 이겨냅니다. 남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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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님의 괴물의 이름 2권 리뷰입니다. 개짓 재밌게 봐서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초기작이지만 유명작인 이유가 있네요. 아홉살이나 많은 여주인데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소설이라 다행인 설정들이라 감안하고 읽었습니다.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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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님의 괴물의 이름 1권 리뷰입니다. 개짓 재밌게 봐서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초기작이지만 유명작인 이유가 있네요. 사이코패스 연하남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피폐물입니다. 많이 음침한 계략남인데 강압의 선이라기엔. 그저 소설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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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때 당시 개짓을 재밌게 읽어서 김영한 작가님 작품 중 안 읽은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구입해 읽어봤어요 비교적 초기작이지만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는 잘 살아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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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2권 완결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감상 후 작성한 것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 감상에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열감기 이후로 챙겨보는 작가님이라 도장깨기 겸 구매했는데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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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1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감상 후 작성한 것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 감상에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열감기 이후로 챙겨보는 작가님이라 도장깨기 겸 구매했는데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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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이름> 1권 리뷰입니다. 작중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친구가 추천해 줘서 읽게 된 작품입니다. HL 로맨스물은 잘 몰라서 객관적인 평가는 어렵겠지만, 키워드라든가 이런 류의 캐릭터들을 좋아한다면 즐겁게 읽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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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매우 흥미롭게 읽어서 2권도 기대되었다. 여주를 제것으로 만들기 위한 남주의 음습하고도 치밀한 계략에 혀를 내두르며 읽어내력갔다. 여주는 불쌍하고 안타까운데 읽는 나는 재미있어서 미안하기도 했다. 작가님의 필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도 엄청 잘되고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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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작가님의 피폐물이라니 매우 궁금하였다. 아버지의 강요로 재벌가 도련님의 피아노 과외를 하게 된 여주와 남주의 첫만남부터 무척 강렬하여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 남주가 집착이 보통이 아니라는 소문이 자자하였는데 직접 보니 정말 그러했고, 그래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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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여주인데.. 남주와의 경험이 첫경험이라니.... 굳이? 왜 이런 설정을 넣었어야 했는지 모르겠고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이라 이때부터 몰입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쓰는 단어도 21살같지 않아요.. 너무 올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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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아빠의 부탁으로 한 남자아이의 피아노 과외 선생님이 됩니다. 꺼림칙한 분위기의 첫날, 남자아이는 여주의 목을 조르고, 여주는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집에 오지만, 아빠에게는 그런 사실을 숨깁니다. 여주를 피아노 교습선생님으로 선택한 이유가 폭력에 익숙해서라는 걸 보니 아마 아빠도 그런 사람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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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도 안가리고 잘 읽는 편이라 재밌게 잘 봤는데 이 책은 취향 맞는 분들만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평탄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유약하고 자존감 낮은 여주와 집착 연하 남주가 주인공인데 남주가 정말 도른자에요. 김영한 작가님 책 다 읽었지만 피폐물은 처음접하는데 요런장르도 잘 쓰시네요. 남주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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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한 김영한 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2권 리뷰 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라인데 저기 감정을 조금 늦게 깨달아서 여주를 놓치게 되죠 그래도 다시 제곁으로 데려옵니다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 폭력에서 자라나서 남편까지 그랬다니 선생과 제자로 만나서 미친놈인 걸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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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위기의 상황마다 짜잔 나타나서 구해주는 유일한 구원자로 여기도록 셋팅을 하는데 약간 어이가 없으면서도 치밀하지는 못한 점이 어린 남주의 유일한 장점이네요. 초반부터도 의심스러운 지점이 많았으나 세뇌를 당한 것처럼 여주는 이 뭔 모성애도 아닌 것이 동정도 아닌 것이 남주의 곁에 머무르다가 무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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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전공한 여주는 아버지의 강요나 다름없는 소개로 일주일에 두번 재벌집의 어린남자 아이의 피아노 과외를 해주게 됩니다. 첫만남부터 아주 강렬한데 도망갈 수 없는 제 처지를 생각하며 버팁니다. 그리고 과외를 하는 동안에는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겨요. 어딘가 쎄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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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김영한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2권 리뷰입니다. 다 읽고 작성하는 리뷰이므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계략연하남이라고 들었는데.. 그 정도 아니고 진짜 좀 많이미친놈입니다;; 사이코 그 이상입니다.. 아무리 소설이어도 저는 읽는 내내 좀 힘들었네요. 여주도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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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작가님의 <괴물의 이름> 1권 리뷰입니다. 다 읽고 작성하는 리뷰이므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재밌다고 추천 받기도 했고 다른작 너무 재밌게 읽어서구매했던 작품인데요. 사실 저는 너무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구매하는 분들은 줄거리 키워드 잘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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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이름 2권 리뷰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는 남주의 올가미에 걸려 서서히 늪에 빠지듯 빠지게 되고 방해하는 주변인들은 남주가 처리하니까 고구마는 없습니다. 여주를 갖게 된 남주는 본인만의 새장을 만들듯 여주를 심리적으로 가두는데 싸패연하계략남의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임출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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