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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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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위험한 귀족들의 사생활 (총3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청기 작가님의 위험한 귀족들의 사생활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여자주인공의 한때 친구였던 여성이 약혼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밤마다 온 동네 남자들이 그녀의 방을 들락거리는걸 목격하고 그 모든 모습을 여자주인공은 지켜보게 됩니다. 여주가 몰래 훔쳐볼때의 그 느낌이 잘 전달되서 그런지 독자도 같이... -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도 서점에서 산 지 몇 달이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겨우겨우 완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억지로 서평을 적어보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근대 유럽 사회 속에서의 귀족의 일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책이다. 또한 ‘궁정사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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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은 군데군데 많이 눈에 띄고 있다. 귀족과 브르주아지가 남긴 물건을 토대로 그 시대유행을 읽어낸 것도 페미니스트적 해석도 휴머니즘적인 해석도 대체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15장의 내용이 조금편치 않았다. 오브제 아트를 하는 작가이다보니 프랑스혁명에서 앤틱물건의 파괴에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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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의세태와 생활상을 15개의 테마로 엮으며, 각 장마다 내용을 설명할만한그림을 이렇게하나씩 끼워 넣었다..아니 어쩌면 그림을 먼저선택하고 거기에 맞춰 글을 썼을 수도 있었겠다.. 그림을 뒤집어 보면, 그림 전체를 보았을 땐그저 엑스트라 또는 소품일 뿐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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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번역본이거니 하고 읽어가다가.. 저저가 궁금해서 책 날개를 보니 .. 한국인이어서 놀라고 말았다. 책의 내용으로 보나.. 구성으로보다.. 상세하고, 화려한 화보에서부터.. 도저히 프랑스 문화에 대하여 이방인이 썻다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어떻게 이정도의 책을 낼 생각을 했을까 하는 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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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특별전을 가기 전 찾아본 부분적으로 세계사서적을 펼쳐보기도 하고, 도록의 앞부분에 기록된베르사이유에서의 왕족들의 생활상과 역사를 통해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갈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미지를 채우기 위해 도서를 검색했고... 오늘 반나절 이해와 혼돈을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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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이 판매량에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는 모르지만 제목과는 전혀 동떨어진 내용의 책이다. 제목만 보고 구입을 하였다면 많은 실망을 하겠지만 책의 간단한 설명과 독자 리뷰를 보고 구입한지라 실망이 크지는 않았다 서양사 혹은 세계사, 서양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볼만한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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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은밀한 사생활.. 딱히 은밀한걸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책 제목과 내용이 많이 동떨어진 느낌이다. 신랄하게 말하자면.. 제목으로 독자를 낚는 듯한.. 나는 전문가나 전공자는 아니지만 세계사를 참 좋아라 한다. 그래서 읽어본 책들이 여러권인데.. 만일 다른 책들을 보셨다면 굳이 읽어보겠다 고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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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 왕족,귀족들로부터 새로운 문화가 시작되고 퍼져갔습니다....그 문화는 당시 유럽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요... 단지 사치스럽다라고만 폄하될 수 없는탁월한 안목을지닌 파리의 상류층과 뛰어난 장인들이 이루어낸 섬세한 오브제 아트의 변천사와 그당시 상류생활상이 너무나 흥미로웠지요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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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저렇게 붙여 내용의 질을 떨어뜨리고 책선택에 있어 잘못된 방향을 가르쳐 줄 수 있었지만, 책의 내용은 매우 만족스럽고 흥미로웠다. 이 책은 알려지지 않은, 아니면 잘못 알려진 풍속사에 대한 흥미거리가 아니라, 오브제 아트에 대한 책이다. 저자의 말을 빌린 ''오브제 아트''의 정의는 ''공예,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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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프랑스 왕실, 베르사유의 장미, 왕족이나 귀족의 일상 생활, 옛 가구 등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p.s. 이 책의 제목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귀족의 이야기도 별로 없었고, 내용도 그다지 은밀하지 않았다. 쓸데없이 자극적인 제목 때문의 책의 가치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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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3세 13~14세기부터 프랑스대혁명이 발발하는 18세기에 이르기까지 삽화나 그림들에 나온 오브제를 분석하면서 그 시대의 문화와 상황에 대해 재미있게 묘사한 책이다. 오브제에 관한 책은 처음 읽은 거라서 첨엔 사기 망설여졌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자 무척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었다. 사실 오브제쪽은 잘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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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을때 옛날 귀족들의 여러 방면의 문화를 다를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은 주로 다루는 내용은 가구 이야기다.. 그중에서도 의자... 뭐 다른 가구 이야기도 있다.. 식기류라던가.. 테이블..; 은밀하다는 제목을 부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정말 은밀한 문화.. 예를 들면 무도회, 중세 시대 연인들의 문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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