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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스나이더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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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그랜트 스나이더의 <천재가 어딨어?>라는 책이다. 부제목 '아이디어를 찾아 밤을 지새우는 창작자들에게'를 보면 더 끌리는 책이다. 낮에는 치과 의사로,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그랜트 스나이더는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 날들을 공감툰으로 그려냈다. 뒤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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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설명할 수 없다. 작가인 그랜트 스나이더는 2017년도 인터뷰에서 "만화와 시는 모두 압축된 언어, 강렬한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으며, 독자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남겨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나는) 이 둘 사이 연결점을 찾고자 시도한다."(Los Angeles Review of Books, 'A Portrait of the Cartoonist a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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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차례를 통해 여러 키워드들을 볼 수 있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내 머릿속에 맴도는 것은 사색이다. 작가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폭발하는 '아이디어'의 세계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그랜트 스나이더 작가님의 「천재가 어딨어?」를 통해 잠시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네이버 미자모 까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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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의 치아 건강을 돌봐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저자. 그러던 중 그는 자신의 삶에서 무언가가 없다, 상실됐다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이내 만화에 푹 빠졌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퇴근 후 매일같이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뉴욕 타임스"에 자신의 만화를 연재하고 <천재가 어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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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만 들춰봐도 그랜트 스나이더 작가의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책은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만화’에 선정되었던 작가의 데뷔작이었는데, 금번에 새로운 제목으로 개정 되었다고 한다. 목차에 나온 창작 요건들을 재치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부분이다. 천재적인 창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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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랜트 스나이더의 책들. 세상을 부드러운 방식으로 새롭게 비틀어보고 싶다면 스나이더의 세계에 푹 빠져보길 바랍니다. (144쪽) 이 책에 담긴 글과 그림을 보다 보면 문득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지금껏 꽉 막혀있는 듯한 무언가가 엉뚱하게 다른 부분에서 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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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고 있는 작가 그랜트 스나이더의 작품이다. 두가지 일 모두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쉽지 않은 분야라 이 작가가 더욱 대단해 보인다. 특히 그림 그리기를 힘들어하고 단순하게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나에게는 작가가 정말 "천재"인것 같았다. 이 책의 원제는 <The Shap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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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아니라는...) <천재가 어딨어?>(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2)는 치과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가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작가가 얼마나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을 하고 또 고민하는지 그의 글과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2009년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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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스나이더 저의 『천재가 어딨어?』 를 읽고 특별한 아이디어 하나를 얻기 위하여 얼마만큼 머리를 싸매며 자신과 싸워내면서 얻을 둥 말 둥 고심을 해야만 한다. 아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한다. 그만큼 하나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이 세상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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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스나이더의 책을 직접 읽는 것은 처음이다. 읽은 후.. 이책 말미에 소개된 두권의 책 '생각하기의 기술'과 '책 좀 빌려줄래?' 역시 빌려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페이지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한페이지가 많은 생각을 주기도 했다. 한번 잡으면 주욱~ 끝까지 보게 되는 책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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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그랜트 스나이더 인데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표지부터 한두장 넘기는 짧은 순간에도 볼거리가 많아 재밌다. <거친 세상에서 나를 부드럽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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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진 그랜트 스나이더의 신작으로 항상 ‘바쁘다 바빠’를 외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냥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는 쉼을 선물하는 책이다. 어른들의 일상을 토닥이는 책임에도 거품을 보글보글 내며 천천히 여유를 즐기는 아이의 목욕시간을 상상하게 한다. 작가의 전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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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스나이더 책이라면 무조건 소장각!!!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작가의 뇌구조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다.이번 작품으로 작가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묘한 쾌감과 희열에 젖기도 했다.잠들기 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고민, 일기, 철학적인 질문들 또는 마음을 비우는 명상등을 사소한 것에 빗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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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 책 같은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미리 보기로 몇 장 읽어보니 너무 귀엽고 재미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공감할수 있는 내용일수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하는 책이 아니라 가끔 생각날 때 이 페이지 저 페이지 읽어보고 있다. 작가가 책장을 보면 알수 있다던 책들, 고등학교 수준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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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벌써 재밌다. 지나치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은데 내용은 더 귀엽고 재미있다 * 책 좀 빌려줄래? * 아니라고 대답하겠지? * 앞에 한 부분을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 짧은 부분마저도 재밌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만한 책입니다 아마 좋아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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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이 갈 만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해 한 번쯤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 같다. 스마트폰으로 봐서 그림이 작아 보기 힘들었다는 것 만 빼면, 대체로 만족! "못다 읽은 책에 바치는 송가"는 취향에 맞지 않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 고민하는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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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도서였다. 이런 식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여서 더욱 관심이 갔었고 제목이 의문문이라서 저 질문에 대답하고 싶어서 더 궁금한 책이기도 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저렇게 물어본다면 예전에는 응 이라고 대답했지만 요즘에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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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걸까, [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 의 느낌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걸까, 조금은 실망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책 취향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 느낌이다. 표지는 진짜 완전 취향인데, 내용이 대체적으로 시와 관련된 부분이 많음 ( 본인이 시를 잘 안 읽음 ) 책을 빌린다는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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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이 허공을 돌 새벽이 되면 ㅇㅇ24 에서 무슨 책이 있나 미리보기로 책을 훑어보곤 한다. 만화를 보면 책에 대해 성실한 독자가 아니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이라서 평소같으면 패스 했을 책이었다. 뭐에서 어떻게 이끌려 미리보기를 끝까지 읽어버렸는지 나도 모르겠다. 아마도 책이라서겠지? 책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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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나를 이어주기에 책 읽기를 좋아한다,라는 말이 있지만 저의 책 읽기는 그렇게 시작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작은 소우주,라는 책이지만 사실 아버지가 선물해 준 책이 그리고 아마도 그 책을 보는 제가 기특해, 아버지의 작은 서재에 들어가면서입니다.그러나, 그렇게 시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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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스나이더는 때로는 독자의 뼈를 때리기도 하는데, ‘틀린 그림 찾기’는 작가 지망생과 작가를 그린 단 두 컷을 비교하게 함으로써 작가가 되려면 일단 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렇게 책을 좋아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작가의 재치에 큭큭 웃다가,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고, 공감 속에 자극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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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유쾌하다.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졌다. "책을 서로 바꿔 읽는 경우가 있을까?" 하고.. 나는 원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었는데, 오래된 책일수록 책의 상태가 더욱 좋지 않은 경우가 있어 그런 책을 본 이후에 갑자기 책을 사기 시작했다. 나는 주변에 책읽는 사람이 없어서 책을 빌려달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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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게. 나는 책에 단단히 빠졌어. 남들 앞에서도 책을 읽어. 무슨 물건이든 책갈피로 써. 허구와 현실을 혼동해. 도서관 연체료 미납자로 수배 중이야. 아이들 책을 훔쳐 읽곤 해. 살짝 신비스러운 리얼리즘이 좋아. 오래된 책 냄새가 좋아. 글 안 써지는 병의 특효약을 찾아 헤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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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책덕후를 위한 카툰 에세이'라는 소개처럼 책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내용과 별개로 봐도 굉장히 귀여운 책이었다. 책 보는 사람을 몰래 지켜보는 것처럼 빼꼼 표지가 뚫려있는 것도 재미있었고, 표지를 열었을 때 남자가 자신의 책장을 보지 못하게 가리고 선 모습이 나타나는 것도 재미있었다.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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