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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아에 대한 검색결과
'그럴수있아' 검색결과가 없어 '그럴 수 있어'(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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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릴 때 마다 그 목소리가 들리는 듯, 표지 부터 제목까지 너무나도 양희은님 그 자체인 책, 그럴 수 있어!는 그 어떤 삶의 깨우침이나 크나 큰 감동이 느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자칫 우울함이 찾아올 수 있는 힘든 일 앞에서도 다 괜찮아. 그럴 수 있지. 하며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용기와 여유를 주는 잔잔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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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작가#웅진지식하우스#에세이#마음의위로#그럴수있어#라디오진행자#책리뷰#책추천#북그램#독서#일상생활 양희은작가, 항상 예능에 나오는 양희은씨를 보면 생각했다.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를 걸러낼줄 아는 사람 상처 받지 않고, 그냥, 그러라 그래, 그럴수 있지, 그건 그사람 생각이야 라고 넘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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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제일 많이 되뇌이는 말이 ;그럴 수 있어' 인것 같아요. 이런 제목의 책이라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민하고 전전긍긍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에세이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받아들이고 툴툴 털어버리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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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판한 양희은 작가님의 < 그럴 수 있어 > 리뷰 입니다. 양희은 작가님은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작가로서 책은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써주신 에세이로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럴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의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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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그러라 그래에 이은 양희은님의 두번째 에세이집이다. 그러라 그래가 굉장히 잘 되어서 그런가 급박하게 다음권을 낸 것 같은데 제목부터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 어딘가에 투고했던 글들을 모아 낸 책인듯 한데 각각의 글 자체는 좋지만 너무 주제에 끼워맞추기 하려고 끌어모은 느낌이다. 첫번째 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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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그 말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하다. 그럴 수 있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이해하고 달관한듯이 보이는 그런 말투랄까. 왜 안 그렇겠는가. 모든 일이 다 그럴 수 있는 거 아닌가. 알고보면 말이다.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변명이 있는데 그렇다 치면 그럴 수 있는게 사실이다. 자신의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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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누군가의 말들에 그럴수 있지, 그러라 그래 하며 조금은 남의일로, 조금은 관조적으로 대할수도 있게되고 아직은 살아계시는 내 부모님이 언제까지 계실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인간관계에 부담을 가지는 지금의 나에게 내려놓음과 마음 다스림을 알려주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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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출간된 책을 연말에 읽는다#그럴수있어 란 무심한 한마디가 연말에 꽤 잘 어울린다. 나이 든 어른의 "그 많은 상처들은 내 잘못이 아니고 하늘에서 느닷없는 똥바가지가 떨어졌고 하필 그 자리에 내가 있었던 게야. 그러니 네 잘못 아니야. 고개 빳빳이 들고 다녀!”라는 말이 좋다. "내일이면 늦는데"라며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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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일에애써 마음두지말고"그럴 수 있어"그렇게 인정하고오히려 너의 마음을 돌보고 지키라는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들어있는 책이다여전히 무대가 떨리고긴장된다는 말에서는 인간적인 공감을 얻는다자신의 약점과 어려움을솔직히 드러낸만큼 진정성이 느껴진다그의 글에는 언제나 따뜻함이 묻어있다사람을 품고 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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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돌리게 된다. (p.95) 수술을 받아본 의사가 환자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듯이, 무대에 설 수 없는 입장이 되어본 가수야말로 무대를 가슴으로 품는다. (p.99) 굵은 줄기 하나면 되지, 연줄 걸리듯이 줄줄이 걸치고 살 필요 없다. (p.154) 그 많은 상처들이 다 내 잘못인가. 하늘에서 느닷없이 똥바가지가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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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다. 상처 없이 타인의 불행에 어찌 공감할수 있을까. 시시각각 상황은 바뀌고 때마다 그때의 고민이 생기니 저도 저의 속힘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많이 보내도록 해보려고 해요 내면의 힘!! 마음에서 이미 버렸고, 돌봐주지 않아 아예 죽은줄 알았던 화분의 사력을 다함!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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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 사람들 사이에도 선선함이 있다면 좋겠다.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별과 별 사이가 아무리 가까워 보여도 수억 광년씩이나 떨어져 있는 먼 거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땅에서 올려다보는 별과 나의 거리는 또한 얼마나 멀고도 먼 거리인가. 별 사이처럼 사람 사이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 사람도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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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 라고 담담히 말할 수 있으려면 내공과 연륜이 쌓여야 하는 걸까? 물론 입으로는 할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마음의 평정을 찾으면서 "하하하 웃으면서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려면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어야 나 올 수 있지 않을까? 양희은님의 어투는 무심한듯 하나 정감어리고 툭툭 던지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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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구매를 줄여가던차 양희은님의 에세이라 또 나왔다 해서 구매하게되었다. 담담하면서 강한 그리고 확신의찬 그녀의 말투에 저번에 위로를 받았는데 필수적으로 구매해야겠다 싶어서 또 구매하게되었다. 또한번의 위로를 얻었다. 그리고 배우게되었다. 삶이란 보이지않은 끝의 달리기같다.어려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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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은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자주 읽는 분야입니다. 작가의 필체 스타일이 너무나 편하게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쭉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작가본인이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읽어나가면서 공감가는 부분에서는 이렇게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고 느낄 정도 였습니다.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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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가 있어서 읽으면서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몰두해서 한 번에 다 읽어버렸다. 인상 깊은 구절을 남겨둔다. 단단하게 잘 만든 곡은 무반주로 불러도 가슴으로 온다. ....... 노래에 사심이 있으면 누구를 매료시킬 수 없다. 노래도, 사람도, 나무도, 세월을 이겨낼 든든한 골격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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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을까. 우리는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을까. 64p 자전거 탄 지가 20년이 됐는데 아직도 달리면 설렌다는 그녀가 솔직히 부러웠다. 무언가를 향해 설렘이 남아 있다는 건 가슴이 젊다는 뜻이겠지? 노래한 지 53년째인 나는 무대를 보면 설레는가? 외려 어려운 숙제 거리인 것만 같다. 172p 결국 남는 건 마음을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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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후에 그럴 수 있어를 구매해서 읽었어요. 저 두마디만 있으면 세상 거의 모든 일을 거뜬히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 지난 1년 동안 몰아쳤던 일들을 그러라 그래와 그럴 수 있어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예약구매했고, 읽었고, 역시 큰 위안과 힐링을 받았네요. 새롭고 꿋꿋하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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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 <70년을 넘게 산 이가 쓴 글은 귀하다. 세월의 모진 풍상을 이겨내고, 가슴 아픈 이별도 숱하게 겪고, 죽음 앞까지 갔다 온 이가 이렇게 말한다. "그럴 수 있어!"> 책 소개에 쓰여있는 이 글처럼 이 책이 딱 그랬다. 그래서인지 글이 막힘없이 읽혔다.웃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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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럴 수 있어" 입니다 엄마가 이번에 구매하고싶다고하여 구매하게된 책인데, 이 책 말고도 양희은이 쓴 책 '그러라 그 래' 라는 책도 있길래 구매하는데 살짝 헷갈렸었다.그러나 출간일자를 보고 이책이라는 것을 알 게되어 구매하게되었다. 책은 정말 얇습니다. 200페이지 내외정도이고 술술 읽히는 그럼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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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나또한 그런 어른은 아닌듯 합니다. 물리적인 나이만 먹은 어른이 아니라 생각이 깊고 지혜가 있는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나도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 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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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를 출간하셨다. '그럴 수 있어'라는 제목부터 누구나 살아가면서 그럴 수 있다, 실수? 그럴 수 있다, 너가 한 생각들과 행동들 그럴 수 있다라면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듯 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역시 나를 사랑하고 지켜준다. 힘들지만 도움을 청하면 다시 안전해질 수 있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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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친구가 떠난 지도 10년이 지났는데도 흉터만 남은 상처에 묵직하게 둔통이 느껴지는 날이 있다. 내 인생에 소중한 사람들을 나는 살면서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우리는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을까. 자동으로 음성지원되는 책. 선생님 특유의 덤덤함이 좋다.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다. 엄마랑 같이 읽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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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럴 수 있어", "됐어, 다 괜찮아."까지 내가 늘 입으로든 마음속으로든 하던 말이라 처음부터 뭔가 통하는 게 있는 양희은님의 글이었던 거 같다. 전작 <그러라 그래>를 읽고 이런 감상을 남겼었다. "나와는 나이가 많이 다름에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다"고. 이번에도 그런 공감과 통하는 부분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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