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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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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10.0
    바닷가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곤 했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언제 다시 제주에 가게 되면, 꼭 성산포에 갈 것이고, 성산포게 가게 된다면, 꼭 이 시집을 들고 가리라... 바다가 읽어주는 시도 꼭 들어보리라... * 참고로 삽화 밑에 쓴 설명은 시인께서 직접 그림에 써놓은 글을 그대로 옮긴 것임. 1....
    c*****p 2016.10.21 작성 추천 6
  • 이생진 우리글 2015년 05월
    리뷰 총점10.0
    그립다. 바다는 마을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한나절을 정신없이 놀았다 아이들이 손을 놓고 돌아간 뒤 바다는 멍하니 마을을 보고 있었다 마을엔 빨래가 마르고, 빈 집 개는 하품이 잦았다 밀감나무엔 게으른 윤기가 흐르고 저기 여인과 함께 탄 버스에는 덜컹덜컹 세월이 흘렀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YES마니아 : 로얄 l*****0 2016.07.02 작성 추천 0
  • 이생진 우리글 2008년 08월
    리뷰 총점8.0
    수 없을까? 바다앞에서는 고스란히 내가 드러나기 때문인가? 풍요 성산포에서는 그 풍요속에서도 갈증이 인다 바다 한가운데에 풍덩 생명을 빠뜨릴 순 있어도 한모금 물을 건질 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그릇에 담을 수 없는 바다가 사방에 흩어져 산다. 여기도 마지막이 마음에 든다....
    a****1 2010.12.24 작성 추천 4
  • 이생진 저 우리글 2004년 04월
    리뷰 총점8.0
    바다를 만났다. 곳곳마다 횟집건물은 즐비했지만 칠흑같은 파도가 일구어 내는 매서운 바닷바람은 방파제에 앉아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을 기울이던 이생진 시인을 떠올리게 했고 늘 떠도는 분이라지만 그의 고향이라는 서산 바닷가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랐다. 그날도 그 죽일 놈의 고독이라는 것은 취하지도 않고...
    k*****9 2005.03.05 작성 추천 3
  • 이생진 우리글 2014년 02월
    리뷰 총점8.0
    생기기몇 십년 전에 제주도를 2번이나 일주했다고 한다. 여름이면 시집과 화첩을 들고 여러 섬들을 다녔다고 한다. 결국 바다에서 와서 바다로 돌아가기에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는 섬에서 본 바다는시인 자신이고, 시인은 그 바다 속으로 돌아가는 여정 중의 일부임을 알게 되는 것일까? 사랑하면...
    q****3 2014.09.21 작성 추천 1
  • 이생진 우리글 2014년 02월
    리뷰 총점7.0
    못한 게 바로 우리 자신이었다. 요즘 바다는 검푸른빛을 띠고 있다.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삼켰을까를 묻다 보면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변한 건 아무것도 없다. 언제나처럼 바다는 그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 달라졌을 뿐, 여전히 바다는 아름답다. 오늘은 제주도에 관한 책을 연달아 읽는 날인...
    이달의 사락 q*****2 2014.08.16 작성 추천 0
  • 이생진 우리글 2008년 08월
    리뷰 총점9.0
    /> 1996년. 내가 이생진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구입한 해이다. 전국 지도를 펼쳐놓고 지금보다 가늘었던 손가락으로 성산포를 찾았던 기억. 밝은 파랑 위에 눈처럼 하얀 지명, 언젠가 내 발길이 닿게 될까. 그때 이 시집을 들고 가야겠다고 막연하게 작정했던 그때. 이 시집을 들고 갈...
    a*****4 2012.12.30 작성 추천 2
  • 이생진 우리글 2008년 08월
    리뷰 총점6.0
    본다> 성산포에서는 교장도 바다를 보고 지서장도 바다를 본다 부엌으로 들어온 바다가 아내랑 나갔는데 냉큼 돌아오지 않는다 다락문을 열고 먹을 것을 찾다가도 손이 풍덩 바다에 빠진다 성산포에서는 한 마리의 소도 빼놓지 않고...
    z******g 2010.06.18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8.0
    오직 아름다운 모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섬에 사는 술집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어려운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섬에 와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며 섬에 녹아든 이야기들을 조근조근 얘기한다. [인상깊은구절] 성산포에서는/남자가 여자보다/여자가 남자보다/바다에 가깝다/나는 내 말만 하고/바다는 제 말만...
    y*****4 2003.06.16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6.0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생진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 하면 아~!! 하게 되는 그런.. 이미 우리들의 가슴에 너무나 깊게 자리하고 있는 시집 하나.. 이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펼치고 읽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바닷물이 철철 넘칠 듯 하다. 금방이라도 바다의 짠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려 든다. 이토록 바다를...
    m*******y 2002.11.26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6.0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도 여러 의미에서 바다를 생각해 보면 온 몸에 전율이 일 정도의 감동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그 무한함에 두려움 조차 느끼기도 하니 말이다. 난 아직 성산포에 가본 적은 없다. 하지만, 성산포바다는 좀더 멀리 있고, 아득하기에 특별하게 느껴진다.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바다이지만...
    o**s 2001.12.18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9.0
    극복의 조건을 마련해 준다. 완전한 버림, 즉 소유하지 않는 삶의 자세가 바로 해탈로 가는 통로인 것이다. 욕망이 발원하는 의식의 때가 말끔히 씻겨질 때 인간은 해탈 하게 된다. 이생진의 연작 '그리운 바다 城山浦'는 인간 극복의 부단한 과정인 비움의 전형을 제시해 준다. "세상에 머물라, 그러나 거기에 속하지는...
    s****6 2001.10.21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7.0
    이책은 바닷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혹은 바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는 제목처럼 바다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바다는 삶과 죽음이 이어지는 곳, 해수면이 맞닿아 더욱 그러한 생각을 부축인다. 이쯤오니 세상사 모두 금 하나로 끝난다 부산과 여수가 그렇고 종로에서 미아리가 그렇고 그립...
    w******1 2001.02.05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8.0
    '성산포' 시집은 어떤 때는 급기야 나를 바닷가로 이끌게 했고 또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했다. 대체적으로 이 시집의 분위기는 어두운데 어쩐지 그 어둠이 나를 정화시켜 주는 것만 같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내 마음의 찌꺼기까지 말끔히 씻어 주는 듯하다. 그래서 내가 이 시집을 좋아하는 것...
    s*******5 2001.01.23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10.0
    온 사람처럼 성산포의 벼랑 끝 작은 돌도, 잡초도 다 그리워지다. 정말 성산포가 그리워지다. 그래서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고 시집에 붙여 놓은 모양이다.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듯이 환하게 성산포가 보이는 것 같다. 별 화려한 문구도 없고 미사어구도 없지만 그 속에는 바닷가에 얽힌 전설이며, 사람사는...
    q********1 2000.12.17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10.0
    이생신님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분명 시집이다. 그러나 이 글은 한폭의 잘 그려진 그림과 같은 느낌을 준다. 시원하고 간결한 수채화 말이다. 이 시는 읽어서는 안된다. 분석도 하지 말자. 그런것들은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것들이다. 단지 느끼자.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저자가 원하는 바이다. 성산포를 배경으로 온갖...
    t******y 2000.08.04 작성 추천 0
  • 이생진 동천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9.0
    아일랜드라는 만화를 볼 때, 이생진 시인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펼쳐 든다. 그는 바다를 시처럼 사랑하게 만드는 이상한(?) 시인이다. 십 년 넘게 간직한 책은 너덜너덜해져 있고 책을 만지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책을 펼치면 이십대의 내가 느끼던 감정이 애잔하게 전해져 또한 나를 절망하게 한다....
    d*****g 2000.07.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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