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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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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반영하는것은 아닐까?? "Let's Go!! 이나중 탁구부"나 "크레이지 군단" 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할수있다..(특히 크레이지 군단..) 이것이 작가의 특성 아닐까??? 이런작가가 그림을 잘그린다고 나는 말하고싶다..우리형도 그렇게 생각한다..ㅎㅎㅎㅎ못생기게 나오는인물은 멋대로그리고..이쁘게 나오는 인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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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읽어본 작가님 작품... 참 괜찮다, 맘에 든다 싶은건 3/4나랑 정말 안맞는다는 1/4정도였던 것 같은데...이건 1/4 중에서도 제일 바닥...이였던 듯 하네요;;;그래서 읽덮하고 별하나;;상황이 다 이해하기 힘들어요;;23살 성인이 집시들이 실시간 감시하는 것도 아닌데 영사관가서 도움요청할 생각안하고 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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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힐로 향한다.몇년간 떠돌이 생활을 한 미수를 어렵게 찾아내 한국으로 데려와그동안 하지못한 공부와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인 미수를 위해 바이올린 공부도 할수있도록 그녀를 공부시킨다.자신이 미수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의 아들이라는걸 미수가 알면 도망갈까봐 그녀가 혼자 독립할때까지는 비밀로 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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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을 들고, 영국의 그린힐로 날아가죠~~그린힐의 화사한 봄 축제에서 마주친 여주는..딱 거지꼴을한 채어줍잖은 마술 실력으로 공연을 하고 돈을 받는 앵벌이! 이미 사람에 대한 경계심으로 잔뜩 가시를 내세우는 어린 여주를 보고,자신의 신분을 솔직하게밝히면 오지 않을 것 같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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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의 테제들 토머스 힐 그린의 공동선과 자유개념에 대해서 토머스 힐 그린- 공동선 그린의 시민관은 지속적인 긴장을 생산한다. 아무도 배제하지 않음으로써 개인에게 유리한 경제적인 논리와 공공에 유리한 논리 사이의 긴장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러한 긴장은 개인의 권리가 무시된 전체주의 사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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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떨거지들의 이야기이다. 후루야 미노루의 이야기들이 늘 그러하듯 지독하게 못생기고 변태 같은데다가 땡전 한 푼 없는 알거지들의 탄식 이야기. 그러나 작가의 손에서, 이들은 좀처럼 미워할 수가 없는 존재로 탈바꿈한다. 상식을 초월하는 후루야만의 전매특허인 엽기개그로 잘 포장되었기 때문일까? 물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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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는 식으로 결말을 맺는다. 그린힐에서도 마지막은 진지하다. 같은 시기에 같은 공간을 살면서 모든 사람들은 다른 생각들을 한다. 이것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이상한 것일터.. 작가는 극단으로 치달으며 이러한 모순을 보여준다. 신작인 두더지에서는 어떤가? 신작에서의 인물들은 이제 극단적인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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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으로 삼아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것이다. 후루야의 대표작 이나중 탁구부를 읽은 사람들이 이것을 접한다면 좀 당황할지도 모르겠다. 전작의 발랄한 분위기보다는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성인이어서인지 후루야 특유의 메세지성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나중에서는 지독한 개그를 보여줬다면, 후루야는 그린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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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힐]이라는 오토바이 클럽의 일원인 듯한 글래머 여자를 보고는 벼락맞은 듯한 충격을 받고, 그대로 [그린힐]에 가입해 버린다. 그러나 막상 가입해 보니 그 여자는 본래는 하나였지만 이젠 완전히 따로 노는 클럽에 있었고, 세키구치가 가입한 오토바이 클럽은 "변태적이고 동물적이며 저질적인 쓰레기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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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는 상태에서 그린힐을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다... 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평소에 만화라는 매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관이나 편견, 그리고 그 매체가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속으로 정해놓은 규정 같은 것에 어긋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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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힐>은 <이나중 탁구부>와 여러 모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만화이다. 성에 대해서 살펴본다.(사실 변태, 엽기의 '대부분'은 성에 대한 것들이다.) 이나중 때만 해도 주인공들은 중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넘으면 안되는 선'을 넘지 못했다. 실은 다 알면서도 말이다. 그러나 그린힐의 대학생 주인공들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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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린힐'을 읽었지만, 그 때만큼의 충격이나 재미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린힐'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세키구치는 같은 문구가 쓰여진 바이크 클럽에 가입하긴 했는데, 정작 그 여자는 이미 클럽에서 탈퇴한 것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클럽에 남아있다는 놈들은 하나같이 엽기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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