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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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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책에 리뷰가 이렇게 많이 달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책인지..궁금해서 책을 구입해봅니다. 제목만 봐서는 종교서적 같은데...리뷰들이 하나같이 종교서적은 아니며 곧 있을 지구 극이동전 꼭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말하고 있네요! 꼭 읽어보고 ufo를 보여달라고 기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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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로 나타나는 사람들. 나 또한 그러했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대로 기쁘고 즐거운 표현을 드러냈다.울적하면 우울과 불안 초조.무기력한 겉모습이 보였다. 마음의 상태. 그날의 모든 컨디션. 감정.태도. 생각.인지 등이 음성과 양성 증상으로 나타났다.이런 일상이니 스스로 피곤하고 힘겨울수 밖에.책의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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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은 긍정적인 행동을 유발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과정들이 결국엔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저자가 새해마다 찾아간다는 일본 간 사이 지방에 위치한 절에 계신 스님 의 설법내용이 나또한 굉장히 인상 깊었 다. 이 세상에서 내가 유일 하게 통제 할 수 있는 건 단지 손을 쥐었다가 펴 보는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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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플랫폼 '레몬심리'에서 출간한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에 그 답이 나온다. 주위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 패턴이 비슷하다. 자기 빼고 모든 사람이 무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라떼는 말이야~'라면서 자꾸만 과거를 소환해 현재와 비교하거나,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아서 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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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즈카가 만바기에게, "넌 코미양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야" 위로받은 만바기는 바로 노래방에서 타다노에게 듀엣곡을 시키며 매력어필 시전! 하지만 엄마가 자주 듣던 실연노래;; 이에 코미는 타다노와 같이 부를 노래로 동요를 선곡해버리니 모두가 합창해버리는군요. 축제의 에필로그려나요. 키요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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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으뜸이 아닌 유일이 되라. 누구나 다 최선을 다한다. 나만의 유일한 점을 만들어가야 한다.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고 노력하기 보다 블루오션을 찾아야하는 이유이다. 블루오션에서도 당연히 최선의 노력은 필요한다. 나만은 내편이 되어 주기로 했다. 한결 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저자. 나만의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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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아닌 기분이 들 때, 어떻게 내 마음이나 감정을 통제하거나 관리하며 지금보다 나은 성장이나 변화를 이뤄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하며 내린 일정한 답을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지나치게 의식 할 필요도 없고, 세상과 사회가 변한다고 무조건 추종하는 것도 올바른 선택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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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아나운서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나누는 프로이다. 저자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현직 아나운서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의 눈이 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렇지만 자신을 잃을까 염려하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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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 좀 더 다가가는 기분도 맛보았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닌가? 하지만 책의 압권은 억울함과 미안함을 각각 속쓰림과 구토로 정의한 부분이었다. 저자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을 하게되었을까? 대단했다!! 나 역시도 아직까지는 억울한 것이 조금 낫다는 생각도 일치한다. 앞으로도 억울한이 쌓여 속병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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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남들 눈에 띄고, 어떻게든 튀고 이런 게 아니라, 한결 같은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유지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책 제목은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항상 그 자리에 한결 같은 퍼포먼스로 머물러 있는 그 역량이 위대해 보입니다. 2진이라는 겸손함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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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철돼 있었다. 일에서도 집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을 때 저자에게 다가온 건 좋은 책이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낭독 팟캐스트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을 가까이하게 된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그렇게 좋아한 책에서 힘을 얻어 글을 쓴 것이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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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해졌다. "아무것도 아닌 기분"은 요즘 나도 느끼고 있던 그런 기분이기 때문이다 . 읽는 내내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해주는 언니처럼 _ 공감도 되고 화이팅도 되고 그 슬픔도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하였다. 인생이라는 것이 특별한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하루하루에 뜻을 부여하고 의미를 가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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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아마, 이런 기분은 그녀만이 아닌, 누구라도 한 자리에서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한 번쯤은 경험하고 느꼈을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현재 그런 감정으로 지내고 있으며, 자존감도 바닥까지 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우울하기까지도 하다. 사람은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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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아닌 기분>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꿈은 언제나 꿔야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지금은 꿈이 사라진 시대라고 한다.꿈을 꿀 수 없는 무기력의 시대라고도 한다.게다가 지금 전세계를 강타하고있는 코로나19로 멀쩡했던 사람들도 우울증에 빠져있다고 한다.정말 지난 1월만해도 코로나19가 더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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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이도저도 아닌 인생을 사는 것 같은 허전함이 밀려온다. 이 때를 누구는 제2의 인생이니 오춘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갱년기와는 조금은 다른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한번쯤은 이 지점에 와있는 자신을 바라보고 점검해보는 것도 현명하리라. 이 글의 작가처럼 글로써 정리를 하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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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무것도 아닌 기분 1996년 SBS에 입사한 24년차 아나운서로 자칭 만년 2진 아나운서인 이현경 아나운서의 책이다. 도서풀판 니들북에서 출판하였다. 집에서도 일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었을 때 나만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했던, 생애 두번째 사춘기를 맞이한 일상회복기를 전해준다. 작고 가벼운 무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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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무것도 아닌 기분 1996년 SBS에 입사한 24년차 아나운서로 자칭 만년 2진 아나운서인 이현경 아나운서의 책이다. 도서풀판 니들북에서 출판하였다. 집에서도 일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었을 때 나만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했던, 생애 두번째 사춘기를 맞이한 일상회복기를 전해준다. 작고 가벼운 무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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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기분'이라니.. 물론 이런 기분을 느끼는 날은 우울하거나 내 자신이 초라한 그런 날들이겠지.. 일단 책 첫장을 펼쳤을 때 나온"우리는 모두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다."라는 구절이 요즘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마음에 와 닿았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잔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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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기분이현경 지음 저자 이현경은 1996년 SBS에 입사한 24년차 아나운서다. 내성적인 아이었지만 아나운서라는꿈을 가지고 도전했다. 화장하는 법도 모르고 치마를 입어본 적도 없었기에 아나운서 시험을준비하는데 외모 관리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결국은 합격을 했지만 주변에는 그 꿈을 응원해주는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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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처럼 잘 할 수 있나요? <아무것도 아닌 기분> 책 안에는 힘나는 구절도 진짜 많고 힘들 때 읽으면 더 좋을만한 위로와 공감가는 글도 많았다. 이 작은 아무것도 아닌 종이로 내가 이렇게 큰 위안을 받을 수 있다니. 그리고 나도 어느정도 책을 읽어온 시간들이 있어서 왠만한 책은 읽어봤거나 적어도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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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기분 책을 통해 나를 찾고 자존감을 찾은 이야기를 에세이에 녹아낸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밖에 없다. SBS에 입사한 24년차 아나운서 이현경 저자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 부족한 현실에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한 글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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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아무것도 아닌 기분. 책을 처음 쓰기 시작할 때는 그런 기분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책을 쓰면서 더이상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 존재감 가득한 기분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특히 엄마로서 아이에게 큰 존재인 우리 엄마들, 힘내요! ^^ 오늘은 내 남은 날의 가장 젊은 날! 오늘 하루 숨쉬는 행복을 느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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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해있는 무리내에서 내가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 든다면?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 그런 마음이 드는건 당연한가보다. 지적이고 작은일 따위에는 냉정을 유지하며 흔들림이 없을것만 같은 티비속에 나오는 화려한 아나운서의 속 이야기를 보면서 마치 인생 왕언니에게 듣는 찐 인생 조언의 느낌이 확 왔다. 저자는 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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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우리는 좀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말하마디와 서로 바라보는 시간도 필요한 요즘 세상이다.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우리는 서로의 관심을 외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조금은 눈도 맞추면서 대화도 필요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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