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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바람따라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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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영
리뷰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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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37번지'로 보내는 편지의 주소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편지를 보낸이는 엉뚱하고 당찬 소녀 아가였다.아가는 미스테리한 주소 '바람길 37번지' 에서 온 할아버지의 편지를 받았다. 실종된 할아버지가 편지를 보낸 그 곳으로 혼자 떠나려고 한다. 결국 마루와 아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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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37번지를 찾아내는 과정은 힘들긴하지만 다양하고 상상할 수 없는 모험으로 가득합니다. 외롭고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루에게 바람길37번지는 어떤의미였을까요? 바람길37번지를 찾게 되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부모님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희미한 희망 한 조각이라도 되지 않았을까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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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에서의 기적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책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어요. 어떤 기적이 일어난 내용인지 기대감을 갖고 읽어 보았어요. 우편 배달을 하는 메신저 마루!~ 처음 시작하는 일이 낯설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인 것 같은 마루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주소지 때문에 무척 곤란해 하는데... 한 소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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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바람이 불면 열리는 마법같은 세상 이야기 보이지 않지만, 꼭 찾고 싶은 미스터리한 주소 ... 바람길 37번지 수상한 편지를 둘러싼 실수투성이 초짜 우편배달원 마루와 엉뚱하고 당찬 스카우트 소녀 아가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되는 곳. 허공을 걷고 구름 물을 마시고 구름에서 식물이 자라고 신비한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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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바람길 37번지 공터를 찾지만, 때마침 마을을 덮친 강한 바람 무자비에 휩쓸려 바람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눈을 떠 보니 색색의 구름이 가득한 그곳은 허공을 걸어 다니고, 구름을 땅처럼 사용하는 하늘 같기도, 밝은 우주 같기도 한 공간이었다. 더욱 놀라운 건 아가의 할아버지인 길잡이 씨를 포함해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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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슈나이더 할아버지 덕분에 집터만 남은 바람길 37번지 공터를 찾지만, 때마침 마을을 덮친 강한 바람 무자비에 휩쓸려 바람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눈을 떠 보니 색색의 구름이 가득한 그곳은 허공을 걸어 다니고, 구름을 땅처럼 사용하는 하늘 같기도, 밝은 우주 같기도 한 공간이었어요. 더욱 놀라운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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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 씨가 보낸 편지를 바람길 37번지로 배달하러 간다. 하지만 36번지 다음에는 38번지가 있고, 사람들은 이 마음에 37번지가 없다고 한다. 또한 '길잡이'라는 사람 또한 모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루는 바람길 37번지로 편지를 보낸 사람이 '아가'라는 소녀와 만나게 되고 아가와 함께 37번지를 찾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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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37번지의 기적>이예요. 이 책은 참고로 파란자전거의 신간이예요. <바람길 37번지의 기적>은 실제로 일어났던 비극적인 비행기 실종 사건을 토대로 행복한 추억을 일깨우는 모험 판타지 동화예요. 주인공의 이름은 마루예요. 마루는 해밀마을에 우편을 담당하는 초보 우편 배달원이예요. 평소 마루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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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게 해준 <바람길 37번지의 기적> 미스터리한 주소 바람길 37번지에 담긴 판타지 SF 이야기 해밀마을의 초보 우편배달원인 마루. 동네 할머니는 마루를 새로운 메신저라고 하십니다. 마루는 첫날부터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주소를 찾을 수 없는 편지 때문이지요.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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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고 강연하는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타인이 원하는 인생, 타인의 눈으로 보는 인생에 중점을 뒀다면 교수라는 직업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강조하듯이 인생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시선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기준에서 책을 쓰고 강연하는 것이 행복했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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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바람길을 만듭니다. 그분으로 하여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숨 쉴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그 바람길의 수혜자가 됩니다.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라고나 할까요? 등불을 들어 다른 사람의 앞길을 밝히다 보니 자신도 그 불빛을 받아 함께 걸을 수 있었던 겁니다. 소중애의 '의사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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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로 가족여행기를 다룬 도서 <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를 만났다. 바람길 여행을 떠난 이 가족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여행을 떠나면 보통 한 곳에 3~4일을 머물며, 여행지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나간다. 나로 시작된 시선이 주변 환경, 그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의 문화에 닿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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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어요. [대경북스]<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로 제가 가보고 싶었던 나라의 여행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대경북스]<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 차례를 살펴봅니다. 1 랑카위(Langkawi) ~ 6 싱가포르(Singapore)까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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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가족 여행기, 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 요즘은 해외여행도 한 달 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더라고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한 달의 여행기라고 하니 어떤 여행이 펼쳐질까 매우 궁금했어요, 저자는 장애학생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로, 갑자기 몸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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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을 여행한 기록을 담은 "우리 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 입니다 바람길 여행이라는 여행 이름을 짓는 것도 참신했고 우리 가족도 다음에 여행갈 때 이름을 지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 곳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말레이시아를 가로지르는 여행이라 한달 동안 아이와 여행하는 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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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자유롭지 못하기에 해외 여행은 갈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해외에 나가서까지 육아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즐기려 가는 여행이 고생스러울게 뻔히 보이기 때문에 나는 지레짐작하고, 겁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용기있게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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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여행의 이름이 바람길이라고 하니 잘 짜여진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 아닌 바람이 지나가듯이, 물이 흘러가듯이 마음 내키는 대로 머물다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형식의 여행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어요. 책표지를 보니 두 소녀와 아빠의 표정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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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여행]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에 참여도가 높아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오래 남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저자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아빠인거 같다 색감이 따스한 동화같은 그림과 여행에 이야기들이 책에 한가득 담겨있다 짧은 시간 배운 그림으로 여행지에 추억을 그림으로 남긴 작가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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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여행을 떠났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랑카위의 맹그로브 투어에서 유독시끄럽고 상대방을 배려하지않았던 분들 때문에 대해 저자의 가족들은 다소 불쾌했다. 근데, 물고기에 먹이주려는 딸이 망설이자 그분들께서 <Don't worry~>를 외치며 안심시켜주면 편하게 먹이를 주게했다니...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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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책들의 교본일 수도 있는데 저자님과 같이 큰결심이 아니더래두 가족과 함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얘기에요~ 저도 이것안되고 저것안되구 하는 핑계말고 가족과 함께 할 수있는 작은거 부터 하나하나 해보려해요~ #우리가족은바람길여행을떠났다 #김주용 #대경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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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여행 을 #떠났다 #가족 #여행기 가족 여행기로 채워진 책이다. 책의 겉 표지만 봐도 배낭여행하는 가족이구나를 느낄수 있다. 더는 못하겠어 직장과 가정을 분리하지 못했다. 직장에서는 완벽하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빠져 살았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남들보다 앞서기를 원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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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좀처럼 익숙해지지도 않고 쉽지 않다. 어릴때는 어린 상태로, 조금 컸다고 하면 5,6살이든 초등학생이든 정말 그때그때 다른 상황과 매번 익숙해지지 않는 아이와의 비위맞춤으로 항상 다음부터는 절대 여행안올꺼야! 라고 외쳐놓고, 다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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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여행'이라는 이 여행의 이름과 안전과 배려, 배움, 사랑이라는 여행 규칙까지 정한 후 이들은 한 달 간 말레이시아의 랑카위에서 페낭,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조호르바루, 그리고 마지막 싱가포르까지의 약 900 km 이동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각 도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음은 물론, 현지인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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