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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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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천사가 진짜 나타나는 줄 알고 호기심이 생겼다. 태규랑 승기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차가 막힌 상황이 궁금해서 구경하러 갔다가 보니까 차 한 대가 불법 주차를 해서 차들이 못 지나가고 있었다. 사람들이 차가 못 지나가서 그 차를 가장자리로 바짝 옮겼다. 해병대이고 교통 정리를 하는 태규의...
    e****o 2024.09.18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주차를 하고 을 건너다가 과속으로 달려오는 차에 치여서 말이다. 아직 창창한 나이여서 제부가 무척이나 슬퍼했다고 한다. 나도 한때 일본에서 운전을 했지만, 한국의 교통사정을 보고는 조금 아찔하다는 느낌이 들었대랬다. 물론 지나고나니 그것도 무감각해졌지만 언제나 주의해도 부족한 것이...
    m******m 2011.10.25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위의 수호천사 태규 큰아빠의 이야기... 태규 큰아빠의 사연을 알게 된 후, 눈물이 울컥 했답니다. 함께 읽는 아들의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아이들을 지키기 한 태규 아빠의 따뜻한 마음이 저와 제 아들에게 잘 전해졌어요. 우리 나라는 14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e******1 2011.06.20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8.0
    아이들을 해 교통봉사를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을 했을까? 생각하면 정말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가슴 아프다.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 어른들에게는 있다. 이 책은 아이랑 어른이 꼭 같이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뉴스에서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해 자살을 한...
    d*****5 2009.01.21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그분은 교통정리를 스스로 하셨다. 그런데 차 한대가 을 막고 서 있어서 차가 막히고 시간이 어졌는데 차 주인이 와서 싸움이 나게 된다. 주차를 해야 할곳에만 차를 세워 놓아야하는데 그렇지 못 하는 분들이 계신다. 그렇게 때문에 차가 빠져 나가기 힘들고 그시간에 바쁜 분들이 화를 내시고 하다가 보...
    n********8 2009.01.17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해 봉사하시는 태규 큰아빠의 마음이 네거리를 지나는 모든 행인과 차량들에 전해져 더 이상 어린이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제로도 학교 주변에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정해져 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좀더...
    h****s 2009.01.16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 길위의 수호천사를 만나다! ] 초등 예비 2학년에 올라가는 녀석은 길위의 수호천사가 누굴까? 궁금한 표정으로 이책을 한장씩 넘겨 보고는 흥분한 목소리로 저에게 읽은 내용을 말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야할 마음이겠지만 가끔씩 나쁜 어른! 아니 아이들이나 주변...
    r****8 2009.01.16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많은 차량들이 다니는 가에 다니게 되면 움츠러 드는 판에 아이들은 얼마나 무섭고 험할까요? 태규는 사랑동 네거리를 지키시는 큰아빠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 많은 차량들을 혼자서 열심히 호각하나만으로 차례대로 질서있게 네거리를 소통할 수 있게끔 지휘하시니까요... 그러나 그런 노력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b******4 2009.01.15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글 < 위의 수호천사>는 에 이야기한 일화와 비슷한 일을 겪은 아저씨의 이야기다. 네거리의 왕, 태규의 큰 아버지는 행복 초등학교가 치한 사랑동 네거리에서 교통 정리 봉사를 하시는 분이다.어느 날, 검은 차 한대가 네거리에 불법 주차를 하고, 그로 인해 네거리의 교통이 꽉 막히는 일이 발생한다.달리던...
    j*******7 2009.01.15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보면 속상했다.파출소로 불려가는 큰아빠를 해 하던 일을 제쳐두고 달려가는 시장어른들을 통해 아직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큰아빠가 감옥에 가게 될까봐 용기를 내어 큰아빠의 아픈 사연을 온힘을 다해 말하는 태규가 정말 멋져보이고 자랑스러웠다.불의를 보고도 불이익을 당할까봐...
    a*****9 2009.01.10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인물을 위의 수호천사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또한 태규의 큰아빠처럼 다른 사람의 일을 내 일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위의 수호천사>를 통해,두 상반된 인물들을 통해 우리는 왜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태규는 하굣길에...
    l*****2 2009.01.09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길위의 수호천사』은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글이라 그런지 행복이 넘치게 하네요.. 특히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괜찮아"등으로 우리에게 너무 좋은 책을 선물한 선생님이라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한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길위의수호천사인 태규의 큰아빠가 해병대 군복을 입고 자원봉사를...
    b******2 2009.01.05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친구들처럼 다가오는거겠지... 이번책은 길위의 수호천사 항상 우리 아이들을 해 교통정리를 하시는 분의 이야기였다... 우리도 녹색 어머니로 아침마다 교통정리 봉사를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것은 아닌 일... 다 우리 아이들의 사랑이 없다면 가능한 일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맛은 그림들이 ...
    b********2 2009.01.03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길위의 수호천사가 누군지 궁금함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행복초등학교를 다니는 단짝친구 태규와 승기가 함께 교문을 나섰는데 사랑동 네거리가 오늘따라 차가 꽉 차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경적을 울려대며 시끄럽고 복잡한 행복동 사거리에는 태규의 큰 아빠께서 자원봉사로 교통정리를 하십니다. 흰장갑을 끼고 해병대...
    7********g 2009.01.01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같다. 하지만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곳이 가장 험하다고 한다. 그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에 관해 더욱 인지 시켜야 할 것 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너무 소중한 아이를 잃은 아버지가 또 다른 아이들에게 사고가 일어나지 말라고 학교 앞 사거리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을...
    b*****y 2008.12.31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아이가 몇번을 보는지.모르겠네요. 좋아해서 책을 샀어요!!^^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창작 어린이 책을 보시면 좋겠어요!! 생각 이상 아니 그보대 더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도움이.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런 책 많이 만들어주시고, 홍보 많이 해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s********4 2024.08.04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8.0
    위의 수호천사라고 부른것 같아요.그래서 책제목을 이해하게 되더군요. 책을 덮고나서도 잔잔히 남아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누군가 우리들에게 기억되지 않게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되더군요.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또 배우고 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 같아요. 마음이...
    g*****0 2011.11.09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조카에게 선물해줄려고 샀습니다~ 도서전에서 저자분이랑 만나서 사인도 받았구요ㅎㅎ 내용이 감동적이고 교훈적이라 잘 사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분이 참 밝으신것 같은데 그 밝음이 책에 녹아져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에게 모두 좋았던 책이었습닌다~ㅎㅎ
    0****a 2009.08.21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어린이 저학년문고를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길위의 수호천사는 우리 어른들이 먼저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잠깐인데 뭐..내가 편해야지 하는 이기심속에서 상대방의 불편이나 피해는 생각하지 않는 문제점을 꼭 집어주는거 책인거 같아요. 약간의 수고로움이 싫어서 아무곳에나 세워두는 차, 그 잠깐의 ...
    g****1 2009.02.20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위의 일이 아니라서 그렇지 정말 불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른들의 부주의와 이기심이 이런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어른들이어린이들을 염려하고, 남을 배려하는작은 마음만 가져도 하교 교통사고는 이렇게 높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 같은 마음을 지닌길위의 수호천사, 태규삼촌같은...
    YES마니아 : 골드 d*****m 2009.01.21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손을 흔들어 주고 계시는 표지이다. 위의 수호천사는 바로 저 아저씨겠거니 하면서 한장 한장을 읽어나갔다.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사거리가 마비가 되지만, 불법주차 차량에는 연락처조차 없어 사람들은 평소 학교 등하교시간에 자원봉사로 교통정리하시는 태규의 큰아빠가 오시게 된다. 뒤늦게 나타난 불법...
    b******0 2009.01.17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지금 회복중이라 길위의 수호천사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신호대기중인 차를 운전중에 다른행동을하다가 아이아빠의 차를 보지못한 승용차가 뒤에서 세게 받아 하루아침에 환자가 되어버렸지요 벌써 석달가까이 입원중이고 지금 회복중인 아빠의 모습을 알기에 교통사고의 무서움을 알게되었지요 길위의 수호천사를 통해서...
    e*****9 2009.01.15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9.0
    '차가 먼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같은 에서 내가 을 건너야 할 상황일 때.. '사람이 먼저지!' 라며 차를 멈춰세우려 애쓰는 나를 느낀다.. 이렇게 같은 상황에서 '내가 먼저!' 라는 생각이 사고를 부르는게 아닐까? 항상 '사람이 먼저'란 생각을 한다면 지금보다 사고율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s*****2 2009.01.13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김중석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어린이들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좋은것만 가르쳐야하는 우리 어른들.... 우리아이는 이책을 읽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을것이다. [길위의 수호천사] 책은 다시는 아픈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적어다고 한다. 작가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책이였다....
    h********7 2009.01.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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