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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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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밤 1권 리뷰입니다 몆번 본 기억이 있는 작품인데 네네에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당 판타지 설정인데 처음보는 설정이라서 좋았어요ㅋㅋㅋ 남주가 미인?캐인거 같은데 여주랑 케미가 좋아서 좋았습니다ㅋㅋ여주가 귀여워서 읽는나내 웃음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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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정리되는 대단원의 마지막권이다. 그리고 많은 감정들을 갖게 되기도 했다. 희로애락이 모두 있기도 하고, 감동도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아쉽기도 하달까... 잔뜩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살짝 아쉬워서 살짝 힘이 빠진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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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이 작품 시리즈를 종이책으로 구입을 한지라 이 외전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혹여나 중복이면 어쩌나 싶어서리... 종이책을 다 읽고 난 후라도 고민이 될텐데 구입 당시 미쳐 시리즈도 다 구입하지 않았던 상태라 더... 정보를 찾아봐도 나오지도 않았고. 그런 생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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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이름 없이 그저 그것이라 불리던 존재가 점점 인간다워지고 있다. 엄청난 능력과 파괴력은 여전하지만 점점 인간들 사이에 적응하고 학습하며 더해 감정까지 함게 나누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무력과 엄청난 능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살짝 모자라지만 그게 왜 이리 귀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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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처음 만나는 작가님 , 작품이다. 입소문이 좋길래 얼른 달려들어보았다. 판타지인 줄은 알고 시작을 했는데 뭐랄까 전혀 상상하지 못한 소재와 전개다. 그래서 더 반가웠고 신선함을 느꼈다. 계속 회빙환 판타지만 많이 보다가 색다르니 훨씬 호감도가 올라가는 느낌적 느낌!ㅋ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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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잘 봤어요. 외전을 봐야 다 끝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좀 드는데 그래도 잘 끝났네요. 6권에서는 전쟁이 진짜 아슬아슬할때까지 가네요. 보는 제가 다 지칠 정도. 에고.. 그와중에 마카롱경이 멋있고 라헤안시가 멋있고..ㅜㅜㅋ축복의 밤도 멋지고 그 뒤도 좋네요. 이래저래 마무리가 좋았다 싶으면서도 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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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도 잘 봤어요. 완전 로젤린이 활약하는 권..! 로젤린의, 로젤린에 의한, 로젤린을 위한..! 리카르디스.. 로젤린 없으면 어쩔뻔 했을지..ㅜㅜ아무래도 전쟁이 본격화되는 권이라서 씁쓸한 일이 없지않고요..ㅜㅜ 아이고 참.. 에휴..ㅜㅜ그와중에 달달한 점도 쪼오금 있네요. 마지막 쯤에 나오지만..ㅎㅎ로젤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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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도 잘 봤어요. 4권에서는 애네 키스합니다. 키스해요..! 장하다 리카르디스..! 초반 로젤린은 조금 바보같습니다. 그게 매력이긴 했지만 그러게 왜 말을 안들어서.. 아무튼 그런거 지나고 난리도 납니다. 그 지금껏 던져졌던 떡밥님께서 움직이셔서 황궁에 난리도 나고 그림자의 탄생 비화라고 해야하나.. 그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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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도 잘 봤어요. 3권에서는 로젤린을 노리는 발타왕자가 짜증났고 새로 뽑은 수습기사도 좀 짜증나고 그랬네요. 리카르디스가 하드캐리했고 로젤린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칼릭스도요.마카롱이야기가 나오는데 오..등장 초반부터 분량을 꽤 잡아먹더라니.. 마카롱이랑 메인이야기가 엮일 느낌.. 로젤린과 리카르디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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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잘 봤어요. 1권을 너무 재밌게 봐서 뒷권을 다 사고 아끼다가 이제 봤는데 솔직히 웃긴건 1권이 더 웃긴듯 ㅎㅎ 로젤린이 엉뚱한 행동을 많이 그런가..2권에서는 로젤린이 인간세계(?)에 좀 적응해서 덜 웃긴듯ㅎㅎ2권에서는 무사히 궁으로 돌아오고 로젤린에 관해서 소문이 나고 2황자의 태생에 대해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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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이루는 큰 축은 성력과 마력이 지배하는 대륙에서 '축복의밤'을 차지할려는 세력들의 전쟁이다.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에피소들이 연이어 터지지만, (좋게 포장해서) 단순하고 명쾌하게 해결된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속내가 얽히면서 풀어내야 할 감정들이 단편적으로 느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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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트에 넣어놓고 한동안 책을 안봐서 잊고 있다가 간만에 책 사보면서 이것도 사봤네요. 그때 유명해서 넣어둔거 같은데 기본 정보도 안보고 사서 기대 안했는데 오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웃기더라고요. 제목이나 표지만 보고 진지물일줄 알고 1권만 기미용으로 사봤는데 나머지 권도 다 사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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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궁금해서 다른 사람들 따라 구매했음. 일단 제목에 맞춰서 표지가 넘 잘 어울리게 잘 뽑은 것 같다. 먼저 1권 2권 출간되었는데 부록이 없다는 게 넘 아쉬웠고 책도 큼직하고 두꺼워서 좋았다. 로판 권 수 많고 두꺼우면 지루한데,, 이건,,, 정말,, 왜 사람들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한 건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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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유 작가님의 그림자 없는 밤 6권 리뷰입니다. 맨 처음 작가님이 타 플랫폼에서 연재할 때 부터 달려오다가 단행본 나올 때까지 존버한 작품인데 이렇게 예사에서 완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일무이한 작품이라 로판 입문하고 롶테기가 온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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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유 작가님의 그림자 없는 밤 5권 리뷰입니다. 어느덧 그없밤도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주인공의 비밀이 점점 진실에 다가가고,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져만 갑니다. 마력을 가진 주인공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거대한 전투씬을 앞두고 있는데 거의 기승전결의 전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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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유 작가님의 그림자 없는 밤 4권 리뷰입니다. 자신의 기사를 이성상대로 보지 않는 작품이 흔하지 않은데 그없밤은 첫 출발부터 명확한 주종관계로 시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로젤린이 인간화 되어 가는 과정이라 그런지 울고 웃는 감정적인 면은 남캐가 다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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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하세요!! 신경썼지만 민감하시면 피해주세요.1권에 비해서는 루즈한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점점 사회성 길러가는 로젤린이 참 귀여웠네요. 리카르디스의 비밀은 의외였고... 생각보다 황좌 다툼이 본격화되어서 기대되네요. 다 좋았지만 이전의 죽은 로젤린을 추억하는 칼릭스와 리카르디스 부분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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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유 작가님의 그림자 없는 밤 3권 리뷰입니다. 사람인 것 같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 하지만 인간 속에 들어가서 점점 인간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 로잘린의 이야기입니다. 마력을 지닌 주인공과 다르게 성력을 지닌 남캐는 상반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둘의 티키타카라던가 주변사람과 로잘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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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유 작가님의 그림자 없는 밤 2권 리뷰입니다. 로잘린이라는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고, 어찌보면 사람이 아닌 것이 사람처럼 행동을 하다보니 엉뚱하기도 하고 때론 너무 맞는 말만해서 웃기기도 하고. 혼자 다 해먹는 캐릭터라 참 좋더라구요. 그런 부분에 사람들도 로잘린에게 모여드는 게 아닌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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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유 작가님의 그림자 없는 밤 1권 리뷰입니다. 타 플랫폼에서 처음 읽고 너무 좋아서 계속 달리다가 다른 곳에서 연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행본이 나올 때까지 꾹 참았는데 존버는 성공했습니다! 롶테기를 깨준 작품이라 단행본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의 담담한 문체 속에 들어있는 유머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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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붉은수레바퀴, 마른가시나무 같은 이름들이 낭만적이고 참 좋았어요. 아무래도 로젤린은 죽은 모양이고... 그림자가 로젤린의 기억을 차차 되찾아가면서 자아 정립을 어떻게 할 지 무척 기대됩니다. 인간 사이에 끼어들어간 고양이 같은 느낌이 나서 귀엽고 웃겼네요. 그림자에게 사회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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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드러났다. 하카브와 간제의 어릴 때 이야기는 짐작했던 대로 먹먹했지만 뒤에 이어지는 로젤린과 리카르디스의 생일&청혼 에피소드 모두 미소를 지으면서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 마카롱의 후일담도 좋았고.디에즈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꾹 참았다. 김미유님의 차기작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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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밤>의 후반부는 일라베니아와 발타의 전쟁이 주로 나오는데 조금만 소홀하면 현장감이 없어지기 쉬워서 작가의 필력이 중요하다. 게다가 주인공들의 사랑을 주로 다루는 로맨스(판타지)에선 전쟁씬이란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지라 이런 큰 스케일의 전쟁 장면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게다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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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좀 아쉬웠는데 상대적으로 외전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과거편이 있고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있는데 워낙 커다란 이야기이다보니 좀 더 다른 자잘한 내용이 있으면 좋겠다 싶다. 그래도 악역인 하카브와 그 여동생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하카브가 얼마나 학대받는 환경에서 또라이가 됐는지 보여주는데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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