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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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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화의 설화 와 순악질여사와 개그콘서트, 그리고 전원생활이야기다. 음메 기살어, 음메 기죽어 순악질여사 참 웃겼다. 글구 구타로 인한 그녀의 이혼과 멋 잇는 전원주택은 아는 이야기다. 그녀가 KBS와 맞선 설화, 기자회견도 특별한 내용이 잇나 보니 그런 거 없다.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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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김미화의 MB정부 이야기이다. 김미화는 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지, 민간인 사찰이 이루어진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두려움, 개그맨이 시사적이면 안되는가에 대한 의문, 조금은 행복해지고 싶다는 것, 노동자를 위한 마음,,, 우리나라 언론계와 방송의 낙하산 인사들을 비판, 김미화는 개그맨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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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에게 배운 소중한 진리. 나는 이 책을 통해 김미화씨에게 배웠다. 김미화라는 코미디언. 내 기억속에도 거의 없는 어린 시절 눈썹에 검정테이프 붙이고 순악질 여사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그녀가 세계는 지금과 같은 시사프로 그램 DJ를 했고 그 방송 속에서 너무나도 보편 타당한 진리에 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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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녀는 영원히 코미디언 김미화로 남고 싶을 뿐이다. 김미화는 성향이 '함께'를 좋아하고 그러니 사람을 좋아하고 그러니 연대를 좋아하고 그러니 몸이 바쁘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 한 둘 있지 않은가. 참 좋은 사람이라며 누구나 이야기 하는 그런 사람. 자기 것을 꽁꽁 싸매고 안으로 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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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쳤던 김미화.. 그런 그녀가 우리가족이 즐겨보는 유일한 프로그램 '개콘'을 만든 주역이란걸 알고는 시사프로그램만 잘 진행하는게 아니었구나~ 여전히 코미디언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언제부턴가 코미디언 김미화가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진행하는 사회자가 되고.. 나라에서 눈여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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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그런 김미화의 행보와 지금의삶이 궁금했던내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쓰리랑 부부를 하면서 그녀의 주가는 최고조를 달했는데 어느순간 잘리고 만다. 그러다 개그콘서트라는 개그와 콘서트를 접목시킨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는 개그프로그램을 만들고도 그녀는 또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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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김미화는 당차고 씩씩하며 똑부러지는 것 같다. 그녀가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우려했지만 결국에는 해냈다. 전문가는 아니어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느꼈다. 그동안 김미화라는 사람을 놓고 별별 말들이 참 많았다. 언론에서 떠드는 내용만 보면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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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러니까 김미화의 진실고백이랄까? “나 는 어릴 적부터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코미디언이고, 죽는 순간에도 코미디언이길 원한다. 언젠가 나는 다시 코미디로 돌아갈 것이고, 나의 묘비에는 ‘김미화 웃기고 자빠졌네’라고 새길 것임을 항상 얘기해왔다.” - 프롤로그 뼛 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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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김미화다. 내 생각에는 그렇다. 예전에는 코미디로써 저에게 웃음을 주셨고 지금은 감동을 주시는 분 같다. 언제부턴가 모르겠지만 티비프로에 나레이션으로 자주 접하였는데, 편안하고 친근하고 또박또박 발음하셔서 귀에 속속 잘들어와서 참 좋았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티비에서 목소리조차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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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김미화라는 코미디언이 왜 갑자기 정치적인 성향이 짙은 인물로 나타났는지 의문스러웠다. 내가 알던 재밌는 김미화가 사실은 진지하고 정치적인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도 여러 번 했던 게 사실이다. 개그를 사랑하는 그녀가 언론에 의해 폴리테이너로 매도되고, 언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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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가 김미화가 기획했던 프로그램이였다는 사실과 'KBS 내 출연 금지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전말을 알게 되었다. 일반인이 거대 언론사와 맞서 싸운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온갖 비열한 방법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을 힘들게 할건데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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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김미화가 지금 MB 정권에서는 투사가 되어있다. 책의 추천사에도 써있듯이 속풀이 해장국 같은 이야기라는 말그대로 이 책은 코메디언 김미화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투사가 되어버린 상황과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하고 있다. 유려한 문체로 써진 작품은 아니지만 투박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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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안타깝다. 개그우먼 김미화씨도 그런 사례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다. 어릴 적 그녀의 프로그램을 보고 많이 웃었고 천상 개그맨의 피를 가지고 있는 그녀가 자신이 공들인방송국에서 가차없이 내쳐진 것 희극인에게 더이상 희극을 할 수 없는 가혹한 일이 벌어진 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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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그런데 김미화 역시 자신의 묘비명을 생각해둔것이다. 어렸을때부터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고, 또 그 길을 천직으로 알고 있었으며, 언젠가는 본연의 코미디언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녀는 자신의 묘비에 '김미화 웃기고 자빠졌네'라고 새기겠다 한다. 대단한 여자가 아닐수 없다. 그녀의 솔직담백한 지나온 시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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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신문기사에서 김미화의 묘비에는 '웃기고 자빠졌네'라고 쓰일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그와 동일한 제목으로 책이 출간되었기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었던 김미화씨가 어느순간에는 MBC의 시사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하는 사람으로 변신하더니, 어떤 신문기사에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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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웃기고 자빠졌네 김미화씨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코미디언이고 80년대 유명한 개그프로그램 중 하나인 쓰리랑부부의 순악질 여사이다. 그 때 어렸지만 쓰리랑부부를 보면서 그녀의 뼈속까지 코미디언이라는 것을 알았고, 밝고 활발해서 어려움이란 없어 보였다. 내가 보기에도 코미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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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씨는 1980년대 초반만 해도, 일자 눈썹 붙이고 방망이 들고 “음메, 기 살어!”라고 외치며 전국민을 웃기는 코미디언이지만, 2003년 10월20일 MBC 라디오의 새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진행을 덜컥 맡았다. 김씨의 변신에 많은 청취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 것이 죄라면 죄. 최근 4년간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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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스럽다. 책 제목이 '웃기고 자빠졌네'라니, 참 개그스럽다. 자서전 제목을 좀 격조있게 쓰는 것이 우리나라 자서전들의 트렌드인데, 이렇게 유쾌하게 책 표지를 적어 놓은 것만으로도 책 내용이 기대가 되었다. 사실 이 책은 자서전이라기 보다는 '김미화의 오해와 진실'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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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미화씨가 우띨띨, 선띨띨이라고 부르는 두 분과 같이 방송하는 '나는 꼽사리다'를 몇 번 듣기도 했다. 호탕하게 웃는 그녀의 시원스런 웃음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폴리테이너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 적이 없는데 어느새 그녀를 여러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김미화씨는 책에서 누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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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외모가 바뀌었다라는 생각을 언젠가 했었습니다. 참 참하고 지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섹시어필하다는 말도 아니고, 그저 순악질 여사일 때의 그녀가 아닌 조금은 성숙됨이 강하게 묻어나는 외모가 풍겨짐을 제가 비주얼적으로 느낀 걸 말하는 겁니다. 그때가 MBC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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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말에 따르자면 그녀의 에세이 책 제목 <웃기고 자빠졌네>(2012)라는 구절은 그녀에 (아직 도착하지 않는 미래) 미리 지어놓은 묘비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여기에는 약간의 중의적인 표현이 끼어들어 있다. 그녀는 과거에 예전처럼 슬랩스틱한 코미디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대신에 현재의 시사평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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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적야의 신부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스포주의)중간에 남주가 너무 확 달라져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보니까 바뀐게 아니라 바뀐 척 하는거여서 좀 놀랐네요 소화는 마지막까지 남주가 아이를 사랑하는줄 알고 살아갈텐데 그런 소화가 좀 불쌍하기도 했고요... 정말 병적인 집착이란게 여기서 느껴지네요 그냥 소화가 불쌍해요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남주랑 그... -
"삶의 품격이 더욱 높아지는 자기 성찰과 마음치유" 명심보감 쓰기로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고전을 만든다!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 안녕하세요, 꽃도령동군맘입니다 인생무상 새옹지마 .. 나는 무엇을 위해서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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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고전을 읽는 것이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었다.그래서인지 그 시절어머니께서 한번 읽어보라며 명심보감 책을 건네주셨을 때도 '네, 읽어볼게요.'하고 몇 장을 넘기다 별 감흥 없어 읽기를 그만두곤했다. 그랬던 내가 그토록 흥미 없어했던 고전 읽기에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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