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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을몰라도 현대시작법에 대한 검색결과
'김소월을몰라도 현대시작법' 검색결과가 없어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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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매일 쓴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 일기를 매일 쓰기도 하는데 우연히 이 책을 만났다. 시인의 조언대로 이렇게 저렇게 써보니 나의 일기장의 문장들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 쓰기 모임에서도 부쩍 칭찬을 많이 받게 되었다. 시인이라면 글쓰는 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텐데 확실히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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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은 지인의 소개로 사게 됐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 책의 두께도 두껍지 않고 편집도 마음에 들었다. 시인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박진성 시인은 직접 시 창작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글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시인을 통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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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은 시를 쓰는데 있어 아주 기본적인 자세와 기술을 알려준다. 기술이라 함도 역시 시를 쓰는 철학적인 자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시인이 저자인 만큼, 작법을 설명하는 글들도 모두 시처럼 여운이 느껴진다. 쓰지 않아 더 아름다운 시의 맛, 그 시의 맛을 이 작법서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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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현대시작법> 그녀의 편지글은 내겐 시였다. 시詩란 무엇인가? 시는, '문학의 한 장르이자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일어나는 감흥과 사상 따위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이라 정의한다. 곧, 시는 글이다. 그러면 시와 글은 어떻게 다른가? 이 질문에 대해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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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시인이 되어야겠다는 희망을 갖게 해줘서 이 책을 만들어주신 박진성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먼저 드리고 싶다. 시를 옛날부터 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항상 시를 내 멋대로 지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항상 뭔가 부족하고 쓰면서 독자들한테 전달력이 떨어진 거 같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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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 / 박진성 / 미디어샘 시를 쓰는 법에 대한 짧고, 명료하고, 친절한 조언들! 글짓기는 어려서부터 늘 어려웠고 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도 어려운 일 중 하나. SNS에서 시창작 강의를 연재하며 많은 이에게 공감을 이끌어낸 시인이 직접 시 쓰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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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법 책이 표지부터 참 곱다. 글쓰기 책은 으레 가르치려 하는데 이 책은 겸손하다. 그리고 간결하다.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글쓰기에 대해 할 말을 다 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시인의 말을 한 자 한 자 곱씹으며 읽게 된다. 시집도 아닌데 이렇게 여운이 남는 이유는 또 뭐란 말인가. 이 책은 내 책장 시집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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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배우다보니 시를 쓴다는 게 참 어렵게 느껴졌다. 두어줄 끄적여놓고 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고 낯부끄럽다. 어찌하면 시를 써볼 수 있을까?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일단 써보며 공부하지고 생각하니 시쓰기의 이론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저자는 시는생각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상상으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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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펴낸 시작법 책이다. 기존의 글쓰기, 작법서들이 빽빽하고, 두툼했던 것에 비해 이 책은 마치 시집처럼 얇고 가볍다. 판형 뿐만 아니라 시창작법에 대해 알려주는 방식도 마치 시처럼 행갈이가 되어 있고, 페이지마다 여백이 함께 한다. 시를 쓰고 싶거나, 시를 쓰고 있는 독자, 그리고 SNS에 짧을 글을 쓰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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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이 책 저 책 마구잡이로 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글 쓰는 일의 비법을 조금 알 것 같다. 시인 박진성에 의하면 상상을 많이 하는 일이 그 비밀인 것 같다. 생각과 상상이 어떻게 다른지 시인은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나는 그동안 너무 생각에 의존해서 글을 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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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 바뀌어서 생활하는 나는 밤에 생활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감성에 많이 휩쓸려 지낸다. 내 생각이나 감정들을 글로 풀어낼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이 책을 샀다. 무척 어려워보였던 시가 친근하게 다가오는 걸 보니 내 안에도 시를 쓸 수 있는 자그마한 능력이 있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노트를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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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언니와 통화를 하다가 알게 된 책이다. 평소 시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떤 책이 도움이 될까 사촌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놨었다. 사촌 언니도 친구에게 들었다고 이 책을 추천해줬다.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책이 좋다는 얘기다. 시를 어떻게 시작할까부터 어떤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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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고 상상은 현실을 견디는 힘입니다. 책 속의 한 문장이다. 시인은 "상상하라"고 주문한다. 생각하는 일은 너무 뻔해서 지칠 때가 많다. 상상하니까 정말로 이 삶이 새로워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충분히 좋은 시창작 지침서이기도 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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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는 어려서부터 늘 어려웠고 지금도 쉬운 일이 아니다. 글 잘 쓰는 사람들이 언제나 부러웠다. 인스타에서 시인이 연재할 때부터 고맙게 챙겨 읽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오니 무척 좋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책 속에서 시인이 직접 시 쓰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시를 잘 쓸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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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써 보니 훨씬 좋아진 것 같아서 지인들에게 보여주니 아니나다를까 시가 훨씬 좋아졌다고 비법이 뭐냐고 지인들이 물어봤다. 같이 이 책을 읽기로 했다. 올 가을에 만난 최고의 선물이다. 다음 편도 나온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시작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책 전체가 시집 같다. 박진성 시인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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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읽고 있길래 살짝 봤다가 내가 사게 된 책이다. 학교 다닐 때 작문 시간은 자체로 공포였는데 이 책을 보니까 이유를 조금 알 것 같다. 학교 교육 자체가 글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 좀 거창한 것을 쓴다고 가르쳤던 것 같고 나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글은 주변의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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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법 책에 국한되지는 않는 것 같다. 시인의 시 작법을 유심히 들여보면 이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느껴진다. 시인이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삶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책 같다. "성실할 것" 그리고 "세심할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내 삶을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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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하다 보면 글을 정말 잘 쓰는 사람들이 있다. 따라해보려 해도 도저히 잘 안 됐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그 비결을 조금 알 것 같다. 시인의 말에 의하면 "상상을 하라"는 것인데 나는 지금까지 글을 너무 생각으로만 썼던 것 같다. 박진성 시인의 이 책을 몇 번 곱씹으면서 읽고 시인의 지적처럼 따라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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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책을 읽다보면 신기하게도 정말 시를 쓰고 싶어진다. 특히나 책에서 시인이 직접 시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부분이 흥미롭게 읽혔다. 시인의 집필 공간을 몰래 엿본 느낌이랄까, 정말 흥미롭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접었던 시인의 꿈을 다시 펼쳐보았다. 시가 아니더라도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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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이 자자해서 사 본 책이다. 시쓰는 건 잘 모르겠고 인스타에 글 올릴 때 좀 도움을 받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반복해서 읽을 수록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작가의 작업실을 훔쳐본 느낌이랄까. 특히나 단어에서 시작해 글을 풀어가는 작가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나도 따라해 봤는데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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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에 관심이 있어서 구입한 건 아닌데 시쓰는 일에 흥미가 생겼다. 시작법에 대해 말하면서 시인은 삶에 대해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쓰는 일과 사는 일이 어떻게 만나는지 곱씹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번에 다 읽기가 아까워서 조금 남겨두었다. 이 책은 그렇게 읽어야 할 것 같다. 한 문장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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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국문학을 전공했었다. 시를 써 보고 싶어서 소문난 책 몇 권을 찾아 읽었었는데 왜 그렇게 어렵고 이것저것 쓸데없는 이론들이 많은지 회의적이었다. 결국 시는 포기하고 졸업을 하게 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을 학교 다닐 때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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