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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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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성당에 다니는 캐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김수환 추기경이 어떤 분이셨는지를 한번쯤은 들어 봤을거라고 생각한다이 책을 통해서 그 분의 삶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그 분처럼 늘 감사하며 서로 사랑할수 있기를 바란다한국 현대사를 파노라마처럼 생생히 보여주는 360여 장의 사진,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i 2017.01.23 작성 추천 0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캐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신자가 아니어도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이 책은 종교여부를 떠나서 그분의 발자취를 뒤 찾아보기에 부족함이 어뵤은 책이다좋은 삶, 행복한 삶, 가치있는 삶을 찾아 위대한 순례자의 길에 동행한 《간송 전형필》 작가 이충렬의 감동대작! 정치와 사회가 균형을 잃고 정의가 위협받을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i 2017.01.23 작성 추천 0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수 없는 심한 인권 유린이 자행되어왔습니다. 《아, 김수환 추기경 1》P426 이 연설문은 김수환 추기경이 유신정권을 개탄하는 인권 연설문의 일부입니다. 1970년대의 일이지만 지금도 비슷한 일이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역사는 왜 이리 반복되는 것인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김수환 추기경...
    d*****9 2016.02.29 작성 추천 1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9.0
    아, 김수환 추기경 1 작가 이충렬 출판 김영사 발매 2016.02.20. 리뷰보기 아, 김수환 추기경 2 작가 이충렬 출판 김영사 발매 2016.02.20. 리뷰보기 오랜만에 종교 관련(?) 서적을 읽었다. 사실 종교 서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담백한 평전, 이라고 감시 말해도 될 법한 책 ' 아, 김수환...
    h******2 2016.02.29 작성 추천 0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이 도서 <아, 김수환>을 읽는 내내 추기경 김수환으로서 대외적으로 알려진 모습이 아닌, 그 분의 인간적인 모습에서 삶의 교훈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느낌들이 색다르고 마음이 뭉클했엇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보고싶고 그리운 추기경님, 글 속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나...
    s****s 2016.02.28 작성 추천 0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두려워하자. ​–아, 김수환 추기경 1, P. 387 사제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이 입고 있는 수단의 검은색은 이미 세상에서는 죽고 하느님께 봉헌된 삶을 산다는 뜻이었다. 신부들이 ‘증언자’로 나섰다. 무고한 광주 시민들이 공수부대의 총칼에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는 사제들의...
    w*****0 2016.02.28 작성 추천 0
  • 이충렬 저 / 조광 감수 김영사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의 전기이다. 그리고 2016년은 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년이다. 옹기장이의 아들로 태어난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의 집안은 조선말 천주교 박해시대부터 신앙을 지켜온 구교우 집안이라고 한다.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 총 1,000페이지에 걸쳐 다룬 이 책은 2권으로 분할된 책만 봐도...
    YES마니아 : 골드 c*****t 2016.02.20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8.0
    김수환 추기경은 훌륭한 종교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넘어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신 분이라고 생각된다. 김수환 추기경은 독재와도 맞섰고, 시위대를 보호했기에 명동 성장의 민주화의 성지의 역할도 했었다고 생각이 된다. 강한 모습을 가지셨음에도 온화하고 친근한 모습 또한...
    y****p 2013.02.16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10.0
    김수환추기경님이 아니셨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그런 김수환추기경님에 대한 선종 4주기를 맞아 그분의 사랑을 되새기고자 111분들께서 사진한장한장에 그분에 대한 추억과 회고를 엮은 이책을 읽으니 나는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고 그분의 고귀한 그뜻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머리와...
    k****3 2013.02.16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6.0
    추기경님이 우리나라 천주교를 대표하지만 실제 우리나라 종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은 항상 김수환 추기경이라 생각해왔다. 이 책은 선종 4주기를 추모하며 내놓은 사진에세이집이다. 에세이를 쓴 사람들은 10명으로 김수환 추기경님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가져온 인물들이다. 또한 책 뒤에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기리는...
    d****o 2013.02.16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보면서 故 김수환 추기경이 살아 계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종교를 떠나 타종교의 사람들도 포옹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화합과 사랑의 정신을 배웠기에 그분의 선종 소식에 나라 전체가 슬픔과 추모의 시간을 가졌던 것일테다. 바보라는 말이 그토록...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3.02.16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8.0
    봤었지만 내게 각인되다시피 남아있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모습은 항상 우리를 축복해주시면서 두 팔을 치켜올리시며 보일듯말듯 미소를 보여주는 그 모습이다. 그 모습은 이 책 18쪽에 실려있는 사진과 흡사하며, 예전에 옆에 함께 있던 친구가 카메라로 순간적으로 찍어 우리에게 나눠 준 사진과도 비슷하다. 그런 기억을...
    r***2 2013.02.15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10.0
    닿았지만, 김수환 추기경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또 보게 되는 매력적인 책이었다. 그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 얼굴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시간이갈수록 더 절실하게 새록새록 느끼고 있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의 것 챙기기에 급급한...
    s*****y 2013.02.15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10.0
    것 같다. 김수환 추기경 111전 서로 사랑하세요 라는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진과 여러 분들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나는 불교신자라서천주교는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종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진을 보니 아이의 웃음처럼 맑다는 느낌이...
    s*******5 2013.02.12 작성 추천 1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10.0
    이번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을 담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그 분의 유명세에 비해 내가 알고 있던 정보가 현저히 적었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책 속에 담긴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생각해본다.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의미가 되는 시간이었다. 김수환 추기경의 집안...
    s*****a 2013.02.02 작성 추천 0
  • 김경상 등저 작가와비평 2013년 02월
    리뷰 총점10.0
    들어주세요. -한정화 저의 귀는 제 아이들과 제 아내의 소리만 들리고 저를 낳아 키워주신 어머니의 한숨소리는 듣지 못합니다. 저의 눈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느라 어머니의 주름살과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저도...
    d****1 2013.01.24 작성 추천 0
  • 김윤정 글 / 허구 그림 청어람미디어 2010년 02월
    리뷰 총점10.0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김수환 추기경이라고 왜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몰랐겠는가. 이 분이 아픔을 모르는 기계는 더 더욱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보다는 남을 더 배려하고 사랑한 인물이기에 비록 지금은 가고 없지만 그 분이 행하신 사랑의 흔적들로 더욱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l*****1 2012.04.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되는것 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가까이에서 추기경님을 뵈었던 분들이나 지인들 그리고 너무나도 잘 알려진 법정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참 대단한 분이셨구나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람인 관계로 많은 갈등도 있었을테고 또 욕심도 있었을테고 하기 싫은일도 때로는...
    이달의 사락 s****2 2011.02.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재작년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을 삶을 보면, 이런 것이 정말로 진실된 종교인의 삶이구나.. 하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낀다. 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셨을 때 그 많은 인파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
    p*******3 2011.01.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집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권유로 막내인 추기경과 바로 위 형은 신부가 된다. 너무나 가난했고 지방학생이였던 그가 어린나이에 대교구장이 되고 추기경이 될 수 있었던것은, 그런 지위에 있으면서도 늘 낮은곳에 있고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돌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번 더 생각해본다. 책은 그분이 걸어왔던 길의 사랑에...
    YES마니아 : 로얄 y******7 2011.01.0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읽고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해 다시 알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하느님 안에서 사셨던 분 같습니다. 대나무 처럼 곧으시고 사랑넘치시며~ 책을 읽으며 '추억의 한 자리에 나도 추기경님과의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추기경님과의 기억을 떠올리면 추기경님을 얘기하는 분들이...
    s******4 2011.01.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한 사람. 김수환 추기경은 마음 따뜻한 혜화동 할아버지인 동시에 우리 모두의 스승이며 가족이었고 지도자였다. 유머를 잃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던 분. 나는 그분을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종교인은 아니지만 그가 그리운 까닭은 그가 떠난 자리가 언제나...
    i*****i 2010.12.31 작성 추천 0
  • 김윤정 글 / 허구 그림 청어람미디어 2010년 02월
    리뷰 총점10.0
    김수환 추기경님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해졌습니다. 어린 시절, 넉하지 않은 힘들고 어려운 형편에도 늘 감사하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합니다. 어쩌면 제가 읽으며 문득 문득 울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까닭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머니, 그...
    b********0 2010.10.18 작성 추천 0
  • 고정욱 글 / 서선정 그림 상수리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함께 2009년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실천이 잘 그려진 책이에요. 추기경님의 선행을 선두로 많은 사람들이 각막을 기증하기 시작했다니 정말 놀랍죠. 눈이 보이기 시작하자 일반 학교로 옮기면서 친구들과의 이별을 시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보람이는 엄마 아빠와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을 되...
    u*********3 2010.06.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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