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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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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 여러차례 들어보기는 했는데 실제로 가본적은 없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책을 통해산티아고 성지순례길을 걷면서 겪은 경험과 깨달음을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가가 길을 걷으면서 마주친 수많은 사람들, 경치, 문화,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 등이 다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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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이었어!까미노 포르투게스”,이 책은, 50여 일간 산티아고 순례길들을 걸어 보았고 여러 권의 관련 책들을 읽어본 저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우선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순례 루트를 정한 것부터 인상적이었습니다.포르투갈 길의 시작 지점인 리스본에서 출발하여 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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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 점이 다른 산티아고 책들보다 이 책의 강점이지 싶다.5년 후의 산티아고 상황이 지금과는 달라져 있겠지만 거리나 난이도는 똑같을 테니까 말이다.아흐.. 여행가고 싶다.ㅡㅡ#아홉수까미노 #김강은 #푸른향기 #푸른향기서포터즈2기 #산티아고순례길?#에세이추천?#아홉수?#까미노 #29살 #스물아홉 #여행에미치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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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를 뜯하는 까미노가 합쳐져 아홉수 까미노! 제목 한 번 잘 지었다.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의 꿈을 키웠다는 저자 답게 중간중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만화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무 귀엽잖아...!여행 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책!산티아고 순례길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번 접했었는데, 유해진과 차승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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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보았답니다. <아홉수 까미노> 이책은 작가님이 스물아홉의 나이에 홀로 배낭을 메고 스페인에 있는 그곳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그려놓았답니다. 저자인 김강은님은 벽화가, 하이킹 아티스트 자연친화적 여행자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화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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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까미노 굿즈, 산티아고순례길 '웹툰+에세이' 인생의 느낌표를 찾을 수 있을까? 아홉수, 까미노. 스물 아홉에 따난 산티아고순례길. 저자 김강은 인생의 느낌표를 찾아 떠나낟. 산티아고순례길은 막연히.. 나도 가고 싶다. 아니 사람들이 다녀와서 그렇게 많은 깨달음을 얻는가? 얼마나 힘들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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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29살#스물아홉#여행에미치다 여행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여행이 주는 낯섬, 설렘은 그 어느것보다 강하니까요 아홉수 까미노는 스물아홉 인생의 느낌표를 찾아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담은 여행책이에요 여행 중간중간 찍은 사진을 보면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너무 건강해보이고 웃는 모습이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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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까미노 스물 아홉,인생의 느낌표를 찾아 떠난 #산티아고순례길 영어를 하느니 차라리 침묵을 지키겠다는 생각도 잠시,상그리아의 유혹에 못 이겨 나는 합석하고 말았다. 나란 순례자,못 말리는 술례자ㆍ?.-100p #책속구절 #아홉수까미노굿즈 포스트잇에 써본 #책속문장 생각해보면,가장 큰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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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를 담은 '아홉수, 까미노' 입니다. 단순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데에 그치지 않고 붓과 파레트, 드로잉 북을 챙겨 까미노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시간을 가지면서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잘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그림에 자신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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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까미노를 걷는 경험을 했더라면 내 인생은 또 다르게 흘러갔을까? 막 이런 상상을 해가며 재미있게 읽었다. # 첫 경험은 언제나 강렬하다. 까미노의 출발점이자 첫 마을 생장은 우리를 들뜨게 했다. 어릴 적 읽었던 모험 속 오래도록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장소를 실제로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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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아홉수, 까미노>.?'까미노'는 스페인어로 '길'이라는 뜻.산티아고가 성지로 지정되고,성지를 향해 걸으면 죄를 사해준다는교황의 칙령에 따라 많은 이들이이 구도의 걸음을 시작했다.?태양 아래 뜨거운 걸음을 내딛으며순례자들은 서로 다른 깨달음을 얻는다.걸음 속에서 희미해지는 편견과 고집,그 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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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게 추천하는 여행 에세이 <아홉수, 까미노>는산티아고순례길 중 프랑스길에 대한 느낌을 엿볼 수 있는 여행 에세이이다. 작가는 산티아고순례길 북쪽길을 이미 다녀왔고, 이번에 다시 산티아고순례길에 오른다. 이번에는 프랑스길로. 산티아고순례길을 걷는 여정을 날짜별로 일기장에 쓰는 것처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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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은 그려집니다. 까미노에서 내게 주어진 시간은 단 28일이었다. 수빈이와 함께 28일 만에 걸어서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까미노를 마치고,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넘어가 그곳에서 3박4일 동안 여행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좋겠지만,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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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저자는 스페인 순례길에 올랐다. 지금은 어려워진 까미노행이 곧 정상화되길 기대한다. 싱숭생숭한 마음도 달랠겸 방구석 까미노여행을 추천한다. 마음의 위로를 받는 스페인 순례길을 다녀온 기분이 드니까 말이다. 14kg나 되는 배낭을 무게만큼 고된 800km의 길. 그때 마주친 풍경, 사람들,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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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노의 교훈 / 수녀들의 환영인사 / 커뮤니티 알베르게 / 할아버지의 초대 / 산티아고 전야제 / 치욕의 파스테라 / 우리가 지켜야 할 까미노 / 산티아고에 내가 찾던 정답은 없었다 이상과 같은 제목의 만화를 보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날 준비를 하는 트레커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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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몸 생각이 앞서는 것도 있습니다. 다만, 까미노의 그 길거리의 현지 음식이나. 저렴한 맥주나. 스페인 와인에 대한 매력은 간과할 수 없지요. 술 먹으러는 한 번 꼭 가봐야겠다는 겁니다. 생맥주의 달큼함이나. 와인의 그 아찔함이나. 까미노의 그 여정에서 맛보는 그 맛은 얼마나 감동적일지 말입니다. 혹시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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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다. 아홉개의 까미노는 다음과 같다. 1. 르퓌길2. 프랑스길3. 파리와 투르길4. 브르타뉴 순례길5. 북쪽 해안길6. 베즐레 순례길7. 아를 순례길8. 은의 길9. 피니스테레 곶 순례길. 단점이라면 이렇게 길고 아홉 갈래나 되는 까미노를 조금씩 다루고 있고,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책이어서 두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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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갖게 만들어주었다. [아홉수 까미노]는 이미 한차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봤던 저자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다시 29살의 나이에 이번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절친과 함께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지냈던 여행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이력을 보면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어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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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냄_ 푸른향기 김강은 [아홉수, 까미노] 49세 아홉수엔 나도 좀 떠나볼까? ㅡ p39 7.5 (Day 2) (Roncesvalles - Larrasoana) 26.9km (난이도 ☆☆☆☆) . 비는 시각적인 것을 넘어 소리, 향기, 촉감, 온도 등 다양한 형태로 또 다른 까미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왜 여태껏 몰랐을까? 비는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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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을 향하는 까미노는 보통의 여행이랑 다르다. 많은 것들이 다르겠지만, 그 중 가장 매력적인 차별점은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보다는 더 협소해서 이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특수한 유대감을 주지만, 군대나 동아리 같은 집단보다는 개별적인 목적과 경험을 갖는다는 것이다. 똑같은 길을 걷기에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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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답을 찾아 떠난 까미노에서 진짜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 길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들과 추억과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아 앞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이 어쩌면 같은 의미였다는 걸. 34p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해야 할 일들을 만들고 그것들에 쫓겨 왔던, 그러나 정작 행복과는 멀어져 가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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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없는 순례길. 책이라는게 이래서 좋다. 대리만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거운 카메라를 가지고 간 작가덕분에 나는 집에서 편하게 책을 통해 산티아고 까미노 길을 보게 된다. 이번 아홉수, 까미노도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읽은 것 같다. 느낌표를 남기고 올지 물음표를 남기고 올지 그것은 여행을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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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시간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까미노의 시작점 생장에 도착하면 해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만화로쉽게 만나볼 수 있어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언제 바뀔지 모르는 날씨 일상에서 만났더라면 기분도 우울했을 지도 모르는데날씨 하나에도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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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까미노 이야기가 담긴 책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홉수, 까미노> 저자는 '김강은'이라는 분이신데 굉장히 다재다능하신 분이네요. 특히 그림을 전공하셨던 과거가 있으셔서 책에도 곳곳에 소개되는 그림들이 아주 돋보였습니다. 책의 저자 소개란에 보면 산티아고 순례길만 간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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