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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모그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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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반한 모그 시리즈. <안녕 모그>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으니 더 선물처럼 느껴졌어요. 어떤 사람들은 고양이가 알 수 없고 제멋대로라 별로라 말하지만 저는 늘 그게 고양이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저는 무엇이든 제가 원하는 대로만 행동하는 생명체는 원하지 않거든요. 인간인 저로서는 결코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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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네 가족과 함께 사는데, 정말 깜박깜박 잘도 잊어버린다. 모그는 밥을 먹고도 먹은 걸 깜박해서 또 밥을 먹기도 하는데, 가장 잘 깜박하는 건 부엌에서 정원으로 나가는 고양이 문이다. 정원에 나가면 모그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서 뛰어다니지만, 집에 다시 들어가고 싶을 때 고양이 문을 깜박한다. 결국 부엌 창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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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큰모그가버니를어찌나잘챙기던지..귀요미~~ 넘나귀여웠던기억이있었거든요^^ 이번에도역시나숨은매력마구뽐내주었구요. 애둘낳으면서내기억력을같이낳아버린저는.. 깜박이모그가왜이리도애착이가고짠하고;;ㅋㅋㅋ 맞아, 나도기억을못하는거였어. 알면서도모르는척하는거절대아니라고!!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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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 고양이 Mog, the forgetful cat책표지가 원래 책 보다 밝아졌다. 고양이가 더 강조된 것 같은 그림이랄까. 어딘가 모르게 억울한 표정의 모그.제목도 《깜박깜박 잘 잊어버리는 모그》에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로 바뀌었다. 얼마 전에 북극곰에서 나온 주디스 커를 읽었는데 같은 번역가다.착하지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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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깜박깜박고양이모그>같은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 난 참 속수무책이 된다. 네 맞아요. 그냥 좋아요! 이렇게 공감이 되는데, 이렇게 저절로 빙그레 웃어지는데, 이렇게 그림책 하나에 웃음도 눈물도 나는데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실 따지고 보면 소설책의 100분의 1이나 글씨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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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미스테리다표지부터 정말 심쿵하다 털찐 고양이 모그가 뚱하게 앉아 있는데, 사실 고양이는 대체로 이런 표정이다 좋아도 싫어도 얼핏 보면 이런 느낌~ 언제부터인가 고양이가 주인공인 그림책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했는데 사노 요코 <100만 번 산 고양이>, 마치다 나오코 <고양이 손톱과 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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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모그의 이야기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고 캐릭터인데 이번에 북극곰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되었어요! 뭐든 깜박깜박 하는 고양이 모그입니다. 어딘가 어설픈데 또 너무 매력적이예요! 가족들은 그런 모그 때문에 못 살겠다고 말해요. 하지만 다비는 언제나 모그의 편이 되어 준답니다. 집에서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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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이지만마지막은 훌륭한 고양이로 끝나는 모그에 대한 책이에요.공원에 아이들과 함께 나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반려동물과 함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고양이 모그도 다비네 가족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이에요.모그는 자꾸만 깜박하는 탓에 말썽을 일으키곤해요."내가 모그때문에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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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남매는 모그를 이해하고 사랑해주었어요. 모그는 결국 의도치않은 실수로 사고를치게되고 결국 가족들이 모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며 슬퍼하지만마지막에 사랑스러운 반전도 있어요-반려동물이 익숙한 요즘 사회에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혹은 키우기 전이라면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길 바라는 책이고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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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네 가족과 고양이 모그는 함께 살아요.모그는 참 착하지만 별로 영리하지는 않았답니다.모르는 것도 많고, 깜박 잊어버리는 것도 많았지요.귀여운 모그는 밥을 먹은 사실을 깜빡하기도 하고다리를 핥다가도 딴 생각을 하느라 깜박했답니다.특히, 부엌에서 정원으로 나가는 고양이 문을 깜박했어요.나갈 때는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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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는 것이 많아 정말 깜박깜박 잘도 잊는 고양이래요 보통 영리하거나 말썽꾸러기거나 재치가 번뜩이는 주인공이 많은데 약간 우둔한 느낌의 고양이 모그 이 모그가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거군요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는 탄생 51주년을 맞아 북극곰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거든요 모그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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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하는 모그 때문에 식구들의 짜증은 늘어만갑니다. 다비가 고양이가 아니라는 것을 깜박한 모그 때문에 무서운 꿈을 꾼 다비도 결국 울음을 터뜨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모그 '덕분에' 큰 일을 막는 일이 생겨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모그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결과가 발생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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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 고양이 모그_주디스 커/북극곰> 그림책 고전 주디스 커의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가 북극곰을 통해 새롭게 찾아왔다. 그림책이 주는 묘미 중 하나는 오래되면 될수록 깊게 보는 즐거움과, 시공간을 초월한 공감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느덧 출간된 지 51년이나 됐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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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많았따. 정말 깜박깜박 잘도 잊어버렸다. 모그는 가끔 밥을 먹고도 먹은 걸 깜박해서 또 밥을 먹었다. 가장 잘 깜박하는 건 고양이 문이다. 부엌에서 정원으로 나가는 고양이 문이다. 고양이 문으로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는 모그만을 위한 작은 문이었다. 정원에 나가 신나게 놀고 난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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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울어댄답니다. 화단에 앉아 있었던 모그 때문에 화단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아빠는 짜증을 내지요. 다비드는 모그를 감싸줘요. 사랑스럽게 모그를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아침식사 시간에 우유 먹은 걸 깜박한 모그는 이지의 달걀을 먹었답니다. 달걀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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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ㅎㅎ 깜빡은 깜박보다 쎈 느낌일 뿐. 다비 & 이지네 가족과 함께 사는 착하지만 영리하지 않아 잘 까먹는 고양이, 모그!! 깜박하고 있는 모그의 표정이 느므 리얼~ㅎㅎ 이지의 달걀을 먹어서.. 티비 화면을 꼬리로 가려서.. 아빠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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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할 책이네요. 모그가 왜 세계적인 귀염둥이가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심심해 하는 친구들에게 모그를 만나보게 해주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고양이 모그 그리기나, 활동지 점 연결하기로 모그 완성해 보기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북극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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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깜박하는 모그는 본의 아니게 집안곳곳에 말썽을 일으키는데~"내가 모그 때문에 못살겠다"라며 아빠 엄마는 말씀하시지만 다비는 모그를 따듯하게 감싸주어요~ 다비의 모그에 대한 사랑은 읽는 내내 웃음을 짓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어느날...다비에게도 실수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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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7편의 이야기가 완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그의 첫 이야기가 바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입니다. 51년이나 흘렀지만 아직도 고양이 모그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고양이지요. 사실 북극곰 출판사에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번역본이 나오기 전 보림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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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는 '고양이 모그 시리즈'가 있다. 오래전에 나온 '모그' 시리즈는 워낙 유명한 그림책이라 몇 권은 읽어봤을 것이다.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는 뭔가를 너무 자주 잊이버리는 모그에 대한 이야기이다. '모그'는 다비와 이지, 그리고 다비와 이지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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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인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를 드디어 읽었습니다. 깜박깜박 뒤에 동사가 없어서 잘 까먹는다는 소리인지 자주 존다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전자임을 금방 알게 되었네요. 모그 시리즈가 무려 17권이나 있다는데 그만큼 주디스 커는 고양잇과 동물에게 무척 익숙하다는 거겠죠? 대표작인 '간식을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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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스한 마음에 저도 뭉클! 모그는 다시 다비네 집에서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의 뒷이야기는 그림책을 통해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사실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꾸만 '뜨끔!'하곤 하였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을 때, 두 아이가 서로 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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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다가 떨어지는 실수도 한다. 또한 모그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고양이 문의 존재도 가끔 깜박깜박한다. 그렇다보니 허구한 날 고양이 문대신 창문에 붙어서 들어가게 해달라고 야옹야옹 운다. 누가 그곳에 있으면 몰라도 아무도 없을 때는 사람이 올 때까지 울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아빠가 예쁘게 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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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수나쁜 밤 모그는 온가족의 꾸지람 속에 마지막 기댈 곳 데비를 찾아갔다가 한밤중의 온 집안에 소동을 일으킨다. 그렇게 뛰쳐나온 그날 밤도 들어가는 문을 잊어 잡게된 밤도둑! 다시 온 가족의 사랑속으로 들어온 고양이 모그에게는 상으로 계란 하나가 매일 식사로 제공된다. 뒷면에 잘 익힌 계란 하나에 매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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