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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풀에 대한 검색결과
'꼼풀' 검색결과가 없어 '꽃 풀'(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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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우연히 만난 꽃과 나무들의 식물이름과 식물학적 특징을 상세히 기록해두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공원이나 숲에서 만난 식물들이 전문지식이 부족해 항상 궁금하기만했는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각 식물들의 유래를 전설.설화등으로 인문학적 접근방법이 일반인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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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연주를 꿈꾸는 야심찬 청년 김우진 군의 좌충우돌 밴드 결성기!! 앞으로 2달 안에 밴드를 결성해 졸업공연을 해야만 하는 예술대생 김우진. 이판사판으로 회사원인 이웃집 누나, 교회 반주자인 고등학생, 정체불명의 기타맨, 등등 한 개성하는 동네 사람들을 모아 밴드를 급조한다! 우진은 과연 그들과 함께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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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풀, 꽃 , 나무 등이 계절에 맞춰 정리되어있고 그것들로 놀방법까지 있으니 매 계절이 모두 기대됩니다. 아이도 책보자마자 당장 아파트 주변을 찾으러 나가겠다고 하는거 보면 덕분에 매주말 알차게 보낼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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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평생 처음 읽은 시집인 것 같다.자기계발서 내지 경제, 경영 관련 책 위주로 읽지만 그래도 가끔 소설도 보긴하는데 시집을 읽은 기억은 전혀 없다.이 시집은 공동저자이다. 이병인, 장유니이다.궁금하다 두 분의 관계가...??이해인 수녀님의 추천사에 해답이 있다.성경의 구절들이 시 한편한편마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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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집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또한 1,2부로 나뉘어져있다. 이병인 작가의 만물의 노래, 장유니 작가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라는 제목으로 되어있다. 이해인 수녀님의 추천사가 있었다. 수녀님의 추천사 또한 집중해서 읽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 1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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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에서는 종교적인 의미가 담긴 시들이 실렸는데요 장유니 이병인 시인의 신앙생활에서 느껴지는 마음들이 담겨있어서 특별한 종교를 가지지 않는 제게는 조금 생소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었지만 성경구절들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고 두분의 깊은 신앙심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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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타임킬링용으로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고 전개가 빨라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어요 첫 장면에 부패를 일삼는 관료의 머리를 치는 장면을 빼면 황제인 남주가 딱히 폭군같지는 않았지만. 빨래하다 뜬금없이, 본인은 싫은데 가족을 빌미로 협박하는 남주때문에 어쩔수 없이 승은상궁이 된 여주한테는... -
읽어보았다. 제목은 『너를 부르는 꽃』이다. 책 표지가 파스텔톤에 화사한 느낌이고, 제목 또한 시적인 느낌이어서 뭔가 감성적이고 말랑말랑한 느낌의 소설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내용은 생각보다 꽤 어둡고 슬펐다.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주인공이고, 그 아이들이 어른들의 압박에 맞서 싸우고 서로 연대하며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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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강아지풀)를 주인공으로 그 역사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끼치는 영향력, 전 세계적 식량 문제, 환경오염, 기후 위기 같은 사회적 이슈까지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꽃, 귀중한 작물, 평범한 야생초가 어느 순간 유해 잡초라 불리며 인간의 적이 되고 극성스러운 잡초가 되었고, 그런 변화를 촉발한 것은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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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베가위드, 망초, 비름, 돼지풀, 강아지풀 등이다. 어렸을 때 이름을 들어본 것도 있고 이 책을 통해 처음 이름을 접한 풀도 있다. 저자는 이들 '잡초'에 대한 기원, 역사, 살아남는 진화 과정 등을 통해 잡초는 인간이 만들었고, 인간은 잡초와 공존하는 길을 택할 것이라는 말이다. 꽤 익숙한 논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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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꽃과 풀에 대하여'는 누구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잡초라는 존재와 인간과의 관계, 인간이 잡초를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간사회를 변화시키고 생존해 온 잡초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책이다.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인간이 더 나은 작물수확과 효율적인 재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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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토끼, 바위, 나비, 꽃, 풀, 얌얌....... 깔깔숲 선생님들의 이름입니다. 선생님들이 이름마저 자연과 가깝게 그리고, 아이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으셨습니다.과연 깔깔숲철학답게 선생님들의 이름부터 자연친화적이고, 그리고, 아이들을 진정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깔깔숲에 대한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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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2권만에 드디어 졸업각자의 문제들을 어떻게든 주워담아 얼렁뚱땅 졸업을 향해 달려갑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처럼 본인들은 진지하고 심각한데 남이 보면 뭔가 다 이상하고 이해 못할 기행 투성이인 사람들입니다.주인공 어찌어찌 멘탈 못 잡으면서 기어코 그 밴드로 공연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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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털려고 무엇을 볼까 찾다가 발견한 김민희 작가의 초기작종이에서 전자로 매체가 바뀌며 이야가 점점 어두워져 가는 느낌이 드는데 초기의 개그색채가 남아있어 재미있다이 작가의 작품 속 등장인물은 각자가 자기 생각에 빠져서 의식의 흐름대로 따로 노는 점이 포인트본인은 진지하고 심각하지만 한발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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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그냥 보면서 힐링하는 책입니다 앤관련 책은 넘치고 많아도 하나 둘 모으다보면 또 기분이 좋아지는 이상한...ㅋㅋㅋ 그냥 예쁜 식물 그림에 소설에서 이런 부분에서 이런 나무나 꽃이 나왔다 하는 내용이 전부이고 뒤쪽에 그 식물들 설명이 몇줄 들어간게 전부입니다 조금 해당 식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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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만개한 에이번리 마을, 초록 지붕, 다이애나와 우정을 약속했던 개울다리.. 여러 가지 풍경 속에 늘 즐거운 상상을 하는 앤이 있었다. 그녀의 상상 속에는 식물들이 함께 했다. <빨강 머리 앤의 정원>에서는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일러스트와 몽고메리의 책 속 글귀가 수록되어 있다. 글귀가 아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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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선, 다른 주제로 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낸다 정말 더이상 새롭게 뽑아낼 건 없을 줄 알았는데 앤의 정원은 또 새로운 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 담긴 주요 식물 일러스트 모음집 앤의 정원,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을 앤의 문장들과 함께 물빛 가득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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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새로운 시대 불변의 복음이라는 책을 읽으며 바로 떠오른 말씀은 이사야 40장 8절의 말씀이었다. 이 책은 비전스테이션에서 주최하는 ‘2021킹덤온라인컨퍼런스’에서 메신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점에서 외치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며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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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어울리는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내 주변에도 피어난 꽃들을 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을까...?! "외로운 앤에게는 꽃도 나무도 이름 모를 들풀까지도 모두 식물 이상의 존재였다." 『빨강 머리 앤의 정원』 만약에 식물들이 사진으로 삽입되었다면 그 느낌을 받을 수 없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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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아름다움으로 인해 남들에게 주목받는 꽃) 살고 싶어하는 줄 알았으니까. 하지만 책을 읽으며 겪하게 공감되는 제목이었다. 어릴때는 주변 모두에게 주목받으며 살았지만, 사춘기가 지나며 내 인생은 나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100년도 못사는 길지않은 인생이지만, 나의 마음속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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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꽃으로 자라고 싶었으나 꽃을 피우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을 뒤로하고 몸이 아파서 병원신세를 지고 요양차 제주살이를 시작한 시인. 그러나 온통 강원도에서 고생만 했던 형수인 영숙씨생각에~ 어머니,아버지 제사상에 올릴 햇밤 첫알주워다 상에 올리는 다 늙은 남자가 나라고 울부짖고있다. 사랑도 형제,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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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삶을 살고 감상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감정이 들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가득해서 나 또한 내 삶에서 가장 따스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시들을 읽었다. 제목에서 주는 울림도 꽤 컸고. 꽃으로 태어나서 풀처럼 살면 어떠하리,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풀도 얼마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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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태어나 풀처럼 살았다'로 지어졌다. 어려운 시절에 출간된 시집이라 그런지 더욱 귀한 만남이 되고 있는 99편의 시다.이 시집과 만나게 된 동기는 '꽃으로 태어나 풀처럼 살았다'는 제목에 끌렸다. 꽃과 시, 산과 바다와 하늘을 좋아라해서 자주 찾는다. 어떤 특별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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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전해져 온다. 꽃으로 태어나 풀처럼 살았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꽃씨 안에서 나면 겨우겨우 꽃이 됩니다 풀로 태어나 꽃으로 불리는 사람을 봤습니다 풀잎 머리를 하고도 향내가 고운 사람을 봤습니다 꽃으로 태어나 풀처럼 살다가 제초제 한 움큼 먹고 논개처럼 가는 마음을 알기나 할까요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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