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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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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09권 리뷰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하야토나노카 사이의 장애물이...뭐 뻔하다면 뻔한 장애물이긴 합니다. 애들 사이에서 발생하기 쉬운.... 어쨌든 얘네는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니까요. 하야토네 집이 잘 산다는 tmi를 얻었네요 여기까지 열심히 봤는데 좀 읭스러운 전개가 계속되고 나노카 계속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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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08권 리뷰입니다// 타카토의 전학으로 일이 꼬일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뭔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제가 싫어하는 여론전, 여자애들 시기질투 등이 나와서 팍 식어버렸어요...으이그... 타카토는 변하고 있긴 한데 어차피 나노카 마음이 완전 일편단심 하야토라서 이제는 타카토 마음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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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6권///6권에서는 나노카와 하야토가 엇갈리기 시작하네요. 타카토 때문에...솔직히 말하면 왜 강제로 당한 걸 말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저 나이 때에는 그 사실 자체를 숨기고 싶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하겠죠? 나노카가 착해서 그런 건지 저였으면 하야타한테 말하고 타카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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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는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치고는 무겁고 진지한 면이 있어서 마음 아프고 애잔한 사랑이야기라는 책 소개 글이 딱 맞다. 5권에서는 타카토도 하야타도 저마다의 알을 깨고 나오는데 그게 모두 나노카를 향한 마음이라서 여주인공이 무조건 인기 짱이어야 하는 독자의 마음으로는 뿌듯했다. 타카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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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다시 읽었다. 점점 하야타와 가까워지는 나노카. 나노카가 하야타의 태도와 말에 반해 얼굴도 모르고 고백했지만 그 뒤로는 뭐랄까 하야타가 더 나노카를 좋아하게 되는 느낌? 하야타도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뭔지 모르고 친구보다 나은 정도? 좋은 사람인 정도로 배구부 매니저와 그럭저럭 사귀었던 것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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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7권, 생각보다 갈등이 오래 안 간다고 해야 할지 또 아주 깊은 속마음까지는 나누지 않으니까 오래 간다고 해야 할지 아무튼 드디어 주인공 둘이 연인이 되었네요. 7권에서야 이루어진거니까 느릴 수도 있는데 순정만화는 보통 주인공들이 마음이 통하면 끝나니까요. 남자주인공 중학생 친구 점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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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6권 읽었습니다.세 사람의 마음이 엉망진창으로 치닫네요.남자주인공인 하야타가 흑화해서 이전보다 더 매력이 있어졌어요.나노카는 전남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절망하면서도 또 다시 하야타를 위해 달려가네요.솔직히 나노카 마음이 너무나도 하야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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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에게 그이라니 제목이 약간 올드한 나노카의 그이 2권 리뷰~ 이 작가님 그림체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약간 선이 굵은 듯 한데 캐릭터들 눈망울이 워낙 사슴이라 딱 순정만화 그림체가 되도록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 캐릭터는 덩치 크게 그리고 여자 캐릭터는 작게 그려서 덩치나 키 차이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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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04권 리뷰입니다. 타카토가 드디어 다시 등장! 상당히 냉하고 도도하고 입이 험한 캐릭터네요 전형적인 나쁜남자인데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고 서툰 것뿐이어선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하지만 타카토의 단 하나뿐인 친구가 참 안쓰러운... 이번 권도 재미있었어요. 나노카랑 하야타는 둘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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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05권 리뷰입니다. 마냥 밝고 착하기만 하던 하야토도 진짜 사랑에 눈을 뜨면서 독점욕이 생기나봐요. 약간 추악(?)하면서도 인간적인 감정을 알아가는 부분이 좋네요. 언제나 나노카가 위험할 땐 타카토가! 이런 게 멋있는데 서브가 왜 이렇게 멋있는 건가요...혹시 서브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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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 03권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하야타와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 에피소드네요. 타카토와 함께 했던 불안하고 괴로웠던 기억 위에 하야타와의 추억이 덧씌워지면서 서로 좀 더 성장하고 또 가까워지는 내용이 좋았어요. 그런데 친구 여자친구를 추행하려고 했던 놈이랑 트리플데이트를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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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등장했네요. 나노카의 입장에서만 그려졌을 때도 그렇게 막 쓰레기까지는 아니고 그냥 허세 쩔고 서툴고 좀 거친 느낌의 중딩이었구나 싶었는데 역시 전남친 상당히 매력있는 캐릭터예요 이렇게 또 서브병이 도지는가... 물론 잘한 짓은 없고 강압적이고 허세가 심각하긴 하지만 날 것인 중고딩 그자체라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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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처럼 형상화한 건데 제눈에는 꼭 무슨 귀신처럼 보여서 후덜덜했네요. 그리고 카라스마 오우지는 아무리봐도 제눈에는 정신병자이고 타카노도 좀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고..기억 찾겠다고 건물 옥상에서 떨어질 생각하는 나노카도 정신이 이상하고..암튼 타카노가 제정신을 차리려면 차라리 나노카와 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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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친구는 나노카에게 하야타의 존재를 알려주게 됩니다. 그렇지만 기억에 없는 존재이기에 나노카는 그 부분에 대해서 딱히 더 알려고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네요. 그래서 무려 그렇게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게 되네요. 그리고 그 2년이란 시간 동안 나노카와 타카토는 사귀지만 좀 거리감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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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만큼은 공주님급이라 할만하겠어요. 암튼 어떻게 하야타와 사귀었던 시간만 쏘옥 사라지다니..이건 정말 타카토에겐 천운이네요. 하야타는 며칠후면 미국으로 떠나버리기 때문에 기억을 잃은 나노카의 앞에 설 수 없는 입장이구요. 기억을 잃은 나노카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해봤자 며칠후면 떠날몸..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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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굴고 나노카와 거의 동반자살을 할 것처럼 분위기가 싸해지다가도 나노카가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정신이 조금씩 드는 듯한,마치 좀비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나노카의 남주는 타카토가 아닌 것은 분명하네요. 자기를 좋아하지 않으니깐 동반자살을 꿈꾸는 남주는 세상에 없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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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있는건지..나노카가 아니라면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남이면서 왜그리 나노카에만 집착을 하는지.. 뭐 좋아하는 감정을 없애기란 어려운 걸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집착이 심해서 큰일이 벌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가장 든든한 사람이라고 믿었던 하야토가 속수무책으로 묶여있으니 앞으로의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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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지 않아서 고통을 겪었으면서 나노카는 또 하야토에게 비밀을 만드네요. 그리고 그 비밀은 타카토의 입으로 듣게 되었구요. 다행히 하야토가 나노카가 비밀로 한 이유를 짐작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요. 그런데 하야토가 타카토에게 나노카의 아군이 되어달라는 말은 좀 의외였어요. 아군이 되어주다가 나노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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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었네요. 정말 우연치고는 너무 운명 같네요. 암튼 타카토가 전학을 와서 학교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타카토는 연일 입에 오르내리네요. 잘생긴 남학생이 왔으니 관심이 가지만 알고보니 나노카의 전남친이었었다는 소문을 듣고는 여학생들은 질투심에서였을까요?악담을 쏟아내고 나노카를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나노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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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상대와 나노카의 전남자친구를 동일시하면서 부딪혀서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그 존재에 대해서 미리 겁을 먹고 이긴다는 상황을 생각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이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바뀌었네요. 삼각관계라서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 있게 내용이 흘러가서 마치 막장 드라마처럼 몰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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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가 않네요. 처음엔 워낙에 나노카가 하야타를 좋아하고 전남자친구에 대한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 전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없었는데 이번편까지 보다보니 또 전남자친구에게 끌리네요. 나노카가 전남자친구의 예전 행동이 사실은 사랑에서 비롯된 어긋난 행동이었었다는 걸 알면 나노카의 마음이 흔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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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하야토가 중학생이지만 왠지 듬직하고 남자답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전남친이 등장하니 왜이렇게 하야토가 어려보이는지.. 정말 전남친의 인상이 정말 강렬하네요. 그리고 여주인공이 자신이 사랑에 빠졌음을 이야기하고 그에 따른 자신의 행동이나 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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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고등학교 1년생인 여고생의 우정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네요. 여주인공은 중학생 때 사귄 첫 남자친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네요. 조금씩 뭔가 어긋나서 결국 헤어지게 된 그런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여주인공에게 첫 남자친구와는 완전 다른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의 연하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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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불쌍해서 못봐주겠어요. 그래도 나노카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강해서 오로지 나노카만을 믿고 나노카의 손을 잡아준 게 넘 든든하네요. 그런데 하야타의 마음 속에 여전히 꺼지지 않는 불안감이 있어서 이 불안감이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복선이 아닐까 염려가 되네요. 이후로 둘이 잘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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