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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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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산을 찾으며 병을 고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보고나서 이에 대한 안내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책에 있는 기를 받는 장소들과 기를 받는 방법에 대한 소개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니다. 점점 좋아지는 날씨에 이 책 한 권들고 산행 떠날 생각에벌써 마음과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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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무엇인가를 얻으러 가고 바다에는 무엇인가를 버리러 간다." 이 말이 나에게는 너무 특별히 와 닿았다. 특별하게 바다를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바다를, 산을 택할때가 있지만 산을 택할 때가 더 많다. 왜 그랬을까? 웬지 우스개소리로 산에 올라가 포동포동 살찐 우거진 산림을 바라보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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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이 될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 싶다. 나는 그저 산이 좋다라고만 생각을 했다. 가장 좋은 이유는 공기가 좋아서.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산의 기운이 가장 좋은 때가 따로 있고, 등산할때 스틱은 한개보다는 두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 등등의 여러가지 소중한 정보를 얻어서 마음이 뿌듯하다. 대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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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보지를 못했구나. 깨닫게 된다. 산이라고 무조건 좋다는 인식도 있기는 하지만, 어떤 이들은 산을 건강삼아 가는 이도 있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지금도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인이 아무리 돈이 많을지라도 그 병을 병원의 의사가 고쳐주지 못할 정도일 때에...그러한 지인이 산으로 산으로 갔다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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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산을 좋아하기에 제가 다녀보았던 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는 아주 집중해서 읽었고 다시 그 산에 가서는 거기를 반드시 가보아서 기를 한번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산의 기운이 치유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가 솔직히 무척 궁금했는데 내 몸에 맞는 산은 어떤 산인지, 내가 가진 병증에 어떤 장소가 효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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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 효과는 너무 미미했다. 결국 나는 약을 끊기로 결심했고, 자연요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음식조절로 꽤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최근 환절기를 맞아 다시금 증세가 심해져서 고심하던 차에 지인들과 함께 북악산에 산행을 다녀왔는데, 산행 후에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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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다니며 느꼈던 저자의 경험담과 우리 몸의 병에 직접적인 치유 효과를 주는 강력한 기운이 나오는 산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팔공산, 소백산,태백산, 수락산, 두타산 등 국내 16개 명산들을 저자가 직접 발로 밟으며 현장답사해 찾아낸 71곳의 힐링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정말 산에는 현대의학으로도 설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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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였다. 일단 책 제목부터가 특이해서 책이 더 궁금해졌다. 과연 어떻게 병을 고치러 가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가까이 현장 답사로 찾아낸 전국 16개 명산에 숨어 있는 치유 에너지가 강력히 발산되는 장소 71곳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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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산을 찾아 가는데 산의 기운에 따라 병을 치유 할 수 있는 능력이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간다면 더욱 유익한 산행이 되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힐링과 명상의 장소를 사진과 같이 소개하며 장소별 힐링포인트를 분류하여 설명하며 기운이 좋은 곳도 있지만 기운이 좋지 않은 곳도 짚어 주며 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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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병은 산에 맡겨라!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전나무숲 윤한홍 지음 기에 대한 관심도 없고 기 치유도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산에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기와 산에 가면 상쾌한 기분과 연관되어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몸은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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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를 읽을 때는 다른 세계를 체험하는 것 같았다. 이 책의 저자는 의료기공, 명상을 배운 사람으로 기감(氣感)을 특별하게 키운 사람이다. 저자는 산행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와 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산도 잘 올라가지 않을뿐더러 기(氣)보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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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그런 와중에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은 山에 맡겨라'란 책 표제부에 적힌 문구에 일순간 꽂히고 말았다.호되게 건강상 적신호를 받은 나로서는 건강에 관여한 모든 정보에는 팔랑귀가 되고 만다.그렇다면 산에 가면 있던 병도 사라지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으로 읽어 내려갔다.'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는 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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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작정 산에 오른다. 정상에 가야지만, 등산에 목적이 뜻하는 바를 이뤘다 생각한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은 그 다지 유쾌하지 않다고들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는 정상이 아니어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이 좋다. 상세하게 위치를 알려주니, 힘들게 찾지 않아서 좋구, 힘들게 등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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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대해서도 콕 짚어 알려준 점이 시원시원하다. 나는 산에만 가면 모든 병을 다 치유하는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특정 질병에 더 좋은 장소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된 산과 특히나 좋다는 장소를 사진으로나마 만나보니 벌써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랄까. 정화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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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에 속해있는 71곳에 명소에 치료의 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믿을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나무는 일반나무이고 돌은 그냥 평범한 돌이라고 생각할뿐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동안 저자가 직접 20년동안많은 곳을 다니면서 아픈사람들과 동행하면서 병치료를 하는 모습을 책으로 읽다보니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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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들이 산이 주는 생명력에 마지막을 기댄다고 TV를 통해 소개되는 사연들을 볼 때면 그들의 절박함도 느끼지만 건강해도 꾸준히 다니기 힘든 산이 그들에겐 얼마나 힘들지 상상만으로도 고됨이 느껴진다. 이 책은 몸이 안좋은 사람들에겐 지도같은 책이 되줄거 같다. 신장은 어디, 간은 어디, 심장은 어디 등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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