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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시체를 보러간다에 대한 검색결과
'나는 매일 시체를 보러간다' 검색결과가 없어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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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아닐까요? 물론 하루하루가 치열하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만큼이나 중요한 죽음에 대해서도 이제는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지은이가 우리에게 꼭 생각해 보기를 권하는 것, 바로 죽음입니다. #나는매주시체를보러간다 #서울대학교최고의죽음강의 #법의학자의예리한시선과인문학적통찰로풀어낸죽음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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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고 정말 교양서처럼 얕고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나름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이것보다는 조금 더 딥했어도 좋았을 거 같습니다. 글은 술술 잘 읽혀서 그 점은 좋았습니다. 교수님 법의학 책 더 써주세요~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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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서울대학교에서 '죽음의 과학적 이해'라는 교양과목이 인기라는 얘기를 들었었고, 그 강의 내용이 담긴 책이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옛날에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법의학자가 멋있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는 직업인데 어릴 때는 마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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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유성호 책 리뷰입니다. 책은 총 3부로 되어있습니다. 아직 2부까지밖에 안 읽었는데 리뷰를 늦지 않게 쓰기 위해서 지금 작성합니다.매체에서 유성호 교수님이 죽음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너무 인상 깊어서 검색하다가 책도 구매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이해를 하면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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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를 읽는 정도다. 생각해보면 이 책을 산 지는 꽤 오래되었다. 신간 발매 당시 샀으니 어휴. 몇 년을 책장에 묵혀둔건지! TV를 못보고, 1분 1초라는 찰나의 시간마저 아쉬워하는 지금에서야 읽게되었다. 책을 읽고나니 알겠다. 왜 20대 대학생들이 유성호 교수님 강의를 듣고자 하는지! 법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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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소망이 꿈'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마음에 들어왔다. 법의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은은히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법의학자가 되었고, 법의학자가 꿈을 이루기 위한수단이었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1년에 두 번씩 개최하는 학회에 참석할 때도 법의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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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는 자극적이고 추리소설을 연상케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책 제목 때문입니다. 물론 교양 인문학이니만큼 추리소설은 아니라서 그정도 재미는 아니지만 ^^;; 그래도 법의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법의학 뿐만 아니라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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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눈에 확 띄었다. 감각적인 제목이다. 요즘 인간의 악, 사이코패스, 살인자, 범죄심리, 프로파일링 등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 중이라 그런가 보다. 서울대학교 명강의 시리즈인 '서가명강'의 첫번째 작품이다. 저자인 유성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병리학과 법의학을 전공하셨다고 한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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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업으로써 시체를 주 1-2회 혹은 더 많이 봐야 한다고 생각하니 제법 고역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방송사의 입맛에 따라 편집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죽음을 맞이한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표현된 사회적 죽음들은 독자로 하여금 더 많은 생각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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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느냐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법의학자로 마주쳤던 죽음들에 대한 사례들과 자살이나 안락사 등 다양한 죽음에 관한 견해들, 미래의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가짐들을 쉽게 풀어내어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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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내가 선정한유성호 서울대 교수의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이다. 주변에서 결혼소식만큼이나 부고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리게 되면서죽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아졌는데, 혼자 깊게 생각할수록 우울해지는 주제라 다른 사람과 터놓고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 모임책으로 추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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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는 유성호교수님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던 중에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워낙에 좋아했어서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책은 사건들에 대한 얘기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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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충실하게 매주 시체를 검시하는 직업을 가진 저자의 법의학 소개와 죽음에 관한 철학을 담은 책이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법의학의 맛보기가 담겨있다. 법의학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저자가 법의학자로서 사건 해결에 기여한 여러 가지 충격적인 살인 사건들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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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 유성호 교수는 법의학자이다. 법의학자는 매일 죽음을 맞이하는 직업이다. 실제로 그는 매주 시체 검안 및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매일, 매주 접하는 죽음에 대해 법의학자로서의 고민들과 생각들에게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부에서는 법의학자가 하는 일, 2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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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 리뷰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이나 범죄 다큐멘터리에 관심 많은 저에게는 엄청 흥미롭게 느껴져서 구매했는데 법의학 실제 사례와 이론적인 내용에 더해서 죽음에 관해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실제 법의학 사례가 나오는 부분은 초반이고 그 후로는 자살, 연명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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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매일 이 소명을 지키며 살아간다. 정말이지 존경스럽고 감히 그 삶이 부럽기도 하다. 직업에 삶의 가치관을 투영시키는 분들을 보며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스스로에게 질문해본다. 타인을 도우며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들로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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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인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과연 나는 어떤 죽음을 맞고 싶은지, 나의 죽음 후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 것 같은지.. 이런 생각을 사실 살면서 할 일이 없었고 '죽음' 이라는 건 내게그저 막연한 일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어느 관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내 죽음과 타인의 죽음에 대처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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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죽음이란 일방적으로 병원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을 행사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러한 선택을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 병원 본연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135)." 내가 생각하는 인간다운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본다. 책에도 여러 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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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작업이 나이가 들어서 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평시에도 계속 반복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는것인지... 곧 과학이 발달하여 영생의 삶이랄 수 있을 정도의 삶이 펼쳐져서 안해도 되는것인지... 아직까지도 나는 정리가 되지 않는다. 아이도 아직 어리거니와 부모, 형제가 다 나와 같이 살아 있는 현실에서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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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섬뜩해서 볼까 말까 망설였다. 하지만 저자가 익숙해서 보기로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그 분이라니.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죽음은, 어렸을때 느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좀 더 많은 죽음들을 접하기 때문일까?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생의 마지막 단계이자 자연스러운 섭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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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을 앓거나 사고가 나는 등 고통스러워 해야 하는 시간을 두려워했기에, 나에게 죽음은 저자가 말한 이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다른 때 같았으면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책을 보면서 '죽음이 뭐라고 이렇게 진지해지나'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죽음을 직면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죽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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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그래서 사람들이 자살여행을 떠나는 게 아닐까 싶다. 어찌 되었든 나는 스위스로 자살여행을 떠날 돈은 없고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으니, 아득바득 운동하고 영양제 챙겨먹고 건강식을 해먹으면서 살아남아 보겠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넘버 한 구절이 생각난다. '행복의 비밀은 바로 현재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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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기도 하지만 죽음 이후를 시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p216 인간다운 죽음이란 일방적으로 병원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을 행사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러한 선택을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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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책입니다. 저는 삶과 죽음이 결단코 동떨어진 개념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삶을 이해하려거든 죽음도 이해해야한다고 늘상 생각하고요. 죽음을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삶의 일부라고 보지 않을 거예요. 누군가에겐 무서운 주제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어려운 주제이고, 어떤...
![[대여]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https://image.yes24.com/goods/9011674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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