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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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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9.0
    바이다. 그 글들을 통하여서 그분의 인생목표를 내가 내 삶에서 찾게 되고 내 삶에서 흔적을 만들고자 함에 내가 내 생각이 그분의 글속에 들어가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아주 짧은 글들속에서 인생의 모든것이 들어있기도 하는,,, 수필만의 매력... 그 매력에 나는 아직도 빠져있다.....
    h****i 2008.12.11 작성 추천 1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나는 내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겠다는 결심을 유도해 내는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일상 생활을 통하여잔잔한 독서의 감동을 내게 선물해 주셨다.두 번째는 저자의 친필로 나의 이름 석자가 적힌 책을받은 것이다. 쑥스럽지만 저자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책은...
    c*******3 2008.11.27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8.0
    내가 생각하는 <행복과 만족>에 대해 너무나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해놓은 글이 있어 옮겨본다. 북창으로 까무룩 깊어가는 눈 내리는 밤을 지켜보며 온통 하얗게 살이 찐 세상에서 어느 지붕 밑의 아낙은 지금쯤 남편의 팔을 베고 누워 달콤한 꿈을 꾸고 어느 아기는 엄마의 젖꼭지를 문 채 잠든 그런 평화를...
    p*********6 2008.11.25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9.0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있다. 아니... 정말 인지, 아니면 어렷을때의 희미해진 일상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만이 아니라 내가 바라고 소원하는 꿈을 갖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바라던대로의 은 거의 이루어진 것 같다. 너무나 빼빼말라 꼬챙이 같았지만 입술이 두꺼워 놀림을 당할때마다...
    r**********8 2008.11.24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9.0
    지금 속에서 별을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게 다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한다. 책은 총 6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 부에 6개의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부'의 개념은 무시하고 읽어도 좋다. 각 부마다 일관내는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다. 200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밖에 되지 않아서,...
    l*****k 2008.11.21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아직도 다하지 않은 그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하다..또 그의 이야기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담겨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군대에서 평생을 보내신 그의 삶의 여정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낸다. "최 학" 그와 같으신 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나라가 지금이 있음을 우리는...
    k****m 2008.11.21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주는 수필이 나는 이래서 좋다.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는 여러잡지에 연재한 수필을 묶어 아내의 환갑 기념으로 발간한 책이다. 아내의 환갑 기념으로 발간한 책이나 아내가 싫어할 만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여과 없이 그리고 있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책...
    g*******5 2008.11.20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표지처럼^^*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의 여운이 별처럼 은은하게 남아있네요..... 저자 최 학님은 호가 瑞石(상서로운 돌^^) 중앙 대학교 대학원 문예 창작과 졸업 육군대학교 교수 역임 내외일보 논설위원 한국 태권도 협회 부총재 평생을 육군으로서 재직하시고 퇴직한 후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하신 참으로...
    r*****m 2008.11.18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9.0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는 최학님의 수필집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수필은 나비가 날듯 가볍게 쓰고 벌침의 아픔 같은 감동을 주어야 하며 언어로 그린 마음의 그림이기에 무르익은 경험이 담겨야 제맛이 난다고말씀하고 계신다. 이런 수필에 대한 굳건한 철학을 가진분의 글이기에 글들이 더 와닿는다....
    k****0 2008.11.18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7.0
    "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 는 그런 안좋은 선입견을 바꿔주는 역할을 한 것 같은 책이다 나이가 들으셔서 그런지 글이 따뜻한 느낌이 든다, 사람냄새가 나는 것 같다. 오랫동안 연재해 오던 것들을 하나 하나 모아 한권의 수필집을 만드셨다 그 하나하나의 글이 먼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같이...
    s******2 2008.11.17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에서 삶의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나를 잊어버리고 정신없이 앞으로만 달려가는 삶에 브레이크를 걸어주고 여유를 던져준다. 군인과 수필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그 딱딱한 군 생활에서 잘도 부드러움을 이끌어낸다. 군대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면저자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l****c 2008.11.17 작성 추천 1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나는 아직 느껴보지 못한) 추억속의 사연에 더 너그러워진다는 나이듦의 아름다움이 부럽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어쩌면 어느만큼의 시간이 흐른 후 내 모습일수도 있다는 공감때문이거나 혹은 나는 이때쯤이면 어떤 모습일까를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때문일수도 있을것이다 사람의 추억이란 기억의 창고...
    m********2 2008.11.17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살펴보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색들을 해오며 살았을까요? 얼마나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하고 살았을까!!!!! 매 순간순간을 이일 저일로 게으르거나 바쁘게 허덕이며 살아온 순간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책의 본문에보면 '내 삶은 덤이라는 생각이 든다.'란 글귀가 있습니다. 체력이 ...
    y*****e 2008.11.17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7.0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는 오랫만에 읽어보는 수필집이다. 마치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듯한 아버지가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 삶의 이야기는 듣는 우리에게 삶에 대한 경건한 마음을 갖게 한다. 그것은 삶에 대한 진지함 때문이다. 수필을 읽는 내내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삶을 너무 가볍게...
    c***1 2008.11.11 작성 추천 0
  • 박완서 세계사 1999년 06월
    리뷰 총점7.0
    것은 아이에 대한 이 있었고, 책임과 의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아이는 혁주의 아이도 되지만 진정한 부모는 문경이었다. 남녀 평등이 많이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남녀차별에 세상의 여자들은 남들은 모르는 설움을 겪곤 한다. 책 속에서 남자는 100점을 따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듯이.. 이...
    m*****h 2003.04.21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7.0
    상징한 표지를 통해서도 꿈을 지닌 노년의 활기찬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부부애를 과시하는 가정의 다복함과, 노년을 아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살림을 줄여가며 이사하는 풍경도 그려낸 모습이 흥미롭다. 평화스런 가정을 위해 젊은 날 첫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긴 마음이 사랑스럽게 비친다. 사실...
    e*****1 2008.11.29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8.0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 표지 그림은 밤하늘이에 수많은 별이 가득한 모습이다. 그 수많은 별을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사실 도시의 밤하늘은 별이 드문드문 보이기에 하늘을 봐도 별의 매력을 느낄수가 없다.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 최학 수필집은 저자가 여러 잡지에 발표한 수필들을 아내의...
    h*****k 2008.11.23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8.0
    평소 역사소설을 즐겨보는 나는수필집을 이 책 "아직도 나는 꿈을꾼다" 를 통해서 처음으로 접했다. 누가 수필집은 읽기 편하다고 했던가 그말이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니었던 모양이다.처음이라서 그런지 읽어 가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더욱이나 처음부터 나로썬 경험할수 없는 군생활,월남전...
    f*********7 2008.11.22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목어처럼 고통을 이겨내고 글을 쓰면 좀더 좋은 글을 쓸거라는 작가의 생각에 나도 공감이 간다. 늘 행복하고 고통이 없었던 사람의 글에서는 인생의 참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의 작가와의 만남에서 글쓰기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고 생활 하나 하나가 경험의 바탕이 되는 소중한...
    s*****g 2008.11.22 작성 추천 0
  • 최학 좋은수필사 2008년 02월
    리뷰 총점8.0
    저자의 말이 정답이라도 되는 듯이 나는 고개를 끄덕 끄덕인다. 그 오래전 읽었던 수필집은 여자 작가들의 것이었고 나의 이십대를 이해나 하듯이 나의 마음을 잘 그려내준 그런 내용들의 수필들을 많이 읽었었다. 수필은 참 편하게 읽을수 있어 좋다.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라는 최학님의 수필집은 한...
    YES마니아 : 로얄 j*****7 2008.11.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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