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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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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수 문학동네 2016년 04월
    리뷰 총점10.0
    아주 오래전 읽었던 소설집인데, 작가의 인장 같은 문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던 소설이 몇 편 있었다.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뿌넝숴. 이 소설집에 실린 이 소설들을 다시 읽으면서 처음 이 소설들을을 읽었을 때의 그 전율이 되살아났다. 작가가 아무리 애를 써도 텍스트로 결코 전해질 수 없는 진실...
    y*****o 2021.08.15 작성 추천 1
  • 김연수 문학동네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그는 집에 있는 책을 한 권씩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내용이나 주제가 무엇인지는 그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한때 자신도 지녔음직한, 소설에 나오는 순진한 기대나 막연한 소망의 문장들을 하나하나 버리고 자신에게 닥친 슬픔을 배워하는 일이었다. 이제는 그가 소유할 수...
    q****7 2018.12.21 작성 추천 0
  • 김연수 문학동네 2016년 04월
    리뷰 총점10.0
    많은 작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수록작 <뿌넝숴>에서 중공군 병사가 겪은 전쟁 체험을 아무리 작가가 섬세하게 묘사해도 독자는 그의 몸에 새겨진 진실을 알 수 없다. 진실을 알기가 매우 어렵지만 진실은 탐구해야만 한다. 역사적 진실을 몸에 새긴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라져간다. 이에 따라 역사적...
    YES마니아 : 로얄 l******1 2018.10.01 작성 추천 1
  • 김연수 문학동네 2016년 04월
    리뷰 총점10.0
    작가님의 세번째 소설집입니다. 절판되었던 작품이 문학동네에서 재발간 되었어요. 이번 여러가지 이벤트와 함께 재판되어서.. 좋은 사은품과 함께 예쁜 책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총 9편의 소설집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k******0 2016.08.21 작성 추천 1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8.0
    - 책소개에서...- 작가는 이 글을 쓰면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거짓말장이가 되버려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어지고 유령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받았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색에 동화되며 즐기게 된 매력있는 글들이었다 우연히 김연수작가의 이전 작품들을 보다가 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2.07.25 작성 추천 3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7.0
    충분히 작가의 지식과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젊지만 뛰어나고 해박한 지식과 감성을 가진 작가라는 존경심이 들었다. 무엇보다 ‘아령칙’, ‘더덜뭇한’ 등 생소한 우리말 표현이 그의 언어지식을 돋보이게 했고, 우리나라 역사와 일본과 중국 등 인근국가에 대한 역사와 문헌에 대한 이해도 대단했다. 소설집에는...
    YES마니아 : 골드 b*****g 2012.06.29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8.0
    김연수라는 작가를 분류하자면 그는 正派다. 김연수는 금기를 뛰어넘지 않는다. 하지만 치밀하게 인간의 내면을 파헤친다. 깨끗하게. 정밀하게.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고. 그가 해석하는 세계는 넓고 깊다. 그는 인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하는 작가 중의 한 명이다. 우리의 내면은 잘게 썰리고 분류되어 어둠하나 없이...
    j******3 2011.09.08 작성 추천 3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6.0
    아니고, 뭔가 어려운 책을 끼고 있는 기분이다.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라고 제목을 달아서일까. 작가가 이런 사람이겠구나...하고 짐작이 생기지도 않는다. 다시 읽어보면 좀 더 이해가 잘 될까?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다. 열심히 읽은 것 같은데... 글이...
    t***1 2011.05.08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10.0
    가서 설산을 넘으면』은 작가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생각할만큼, 김연수의 애착을 받는 소설인 동시에 인상 깊은 이야기였다. 그러다가 그는 죽은 여자친구의 유서를 떠올렸다. 여자친구는 죽으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부모님, 그리고 학우 여러분! 용기가 없는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야만의 시대에 더...
    m*********0 2010.02.23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6.0
    2001 제14회 동서문학상 (꾿빠이, 이상) 1994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이름도 낯선 70년생 작가의 소설집을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띄엄띄엄 읽었더니 어렵게만 느껴졌다. 특히 이 책을 읽기전에 사진과 그림으로 뒤덮인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를 읽었서 그랬는지,...
    k*****6 2008.07.11 작성 추천 1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9.0
    잘 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쩐지 손이 가지 않는 작가로 잊혀졌다.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동감하다 2학기가 시작되고, 나는 여러가지 과목들의 카리큘럼 상 거의 어쩔 수 없이 책들, 그것도 현대소설 위주로 읽기 시작하였다. 소설가 지망생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울 정도로 문학책을 손에 안 잡던 것을 그만...
    n***n 2005.12.07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10.0
    가서 설산을 넘으면> <남원고사(南原古詞)에 관한 세 개의 이야기와 한 개의 주석> <이등박문을, 쏘지 못하다> <연애인 것을 깨닫자마자> <이렇게 한낮 속에 서 있다>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저기요, 있잖아요... 이건 비밀인데요... 진짜로요...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안에는 진짜 유령이 살고 있어요~"
    g******i 2005.10.07 작성 추천 4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8.0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는 작가 자신의 불행과 우울한 마음에 대한 고백으로 들린다. 부끄러움을 보이는 행위는 슬픔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김연수의 소설은 슬프지 않으면서도 서글프고 사무치는 정서를 건드린다. 개인의 삶이, 이전에 살았던 무수한 인간들의 삶과 거의 비슷하다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른다. 곰곰...
    n******s 2005.07.14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8.0
    김중혁, 김금희, 김상중 등등과 더불어 김연수 작가도 마찬가지.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책을 다 읽은 후,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라는 소설은 어디에 있는 거지, 어디선가 누락된 건가란 생각을 했으니. 그런데 알고보니 누락된 것은 아니었다. 다행히도. 작가의 말에 여기에 대한 힌트가 있다. 그런데 무엇을 말하는...
    YES마니아 : 골드 h******i 2019.03.12 작성 추천 2
  • 김연수 문학동네 2016년 04월
    리뷰 총점10.0
    나. 소설의 화자는 '나'이다. 나는 이렇게 썼다로 소설은 시작한다. 혜초가 쓴 『왕오천축국전』을 해석하고 각주를 단 나는 '그'가 기록했던 문장들을 읽어낸다. 이 소설에서 문장을 읽고 기록하는 행위는 중요하다. 자신을 향한 단 한 줄의 유서도 받지 못한 그는 자살한 여자친구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학교...
    s*****m 2017.10.17 작성 추천 3
  • 김연수 문학동네 2016년 04월
    리뷰 총점10.0
    우연적이고 사소한 것들에 작가는 주목했다. 마찬가지로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두 사람 사이의 심연이 어떤 경우는 설산의 크레바스와도 같이 깊어 들여다볼 수도, 건널 수도 없어 차마 문장으로 남겨질 수 없다고 했다. 문장으로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을 좇으려던 이는 그러니 유령작가가 될 수밖에. 유령작가는 말한다....
    YES마니아 : 골드 o******5 2017.10.10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9.0
    있게 된다. 유령작가 정도의 필력으론 어림 없단 얘기다. 군데 군데 깔아놓은 작가의 탁월한 견해도 눈길을 끈다. 지혜로운 잠언들 앞에 여러 번 아연했다 할까? 돌이킬 수 있다면 삶이라는 게 이처럼 너저분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185쪽) 이 대목에서 더 이상읽기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a*****7 2015.08.06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6.0
    밤을 꼴딱 새웠다). 김연수 작가의 소설은 주로 최근작들만 읽어서일까. 2005년작에 나온 이 소설집에 실린 소설들만 해도 왠지 거칠고 투박하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기는 좋았는데, 그건김연수 하면 떠오르는 특징들, 그만의 작품 세계가 잘 드러났기 때문이다. 내가 김연수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는 가장...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y 2014.06.13 작성 추천 1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5.0
    김연수를 좋아하는 작가 리스트에 올려 놨었는데 무슨 착각이 있었던 것일까? 책을 읽는 내내 집중이 되지 않고 낯설었다. 오랜만에 단편을 읽어서인 것 같기도 하고. 겨우겨우 책을 끝내고 작품 해설을 읽고 나서야 그렇군... 하는 약간의 수긍을 할 수 있었다. 그건 새였을까, 네즈미 말고는 기억에 남는 작품도...
    YES마니아 : 골드 p*******l 2011.11.22 작성 추천 0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6.0
    유령작가, 사전적 의미가 대필 작가라고 한다. 즉 여기에 나오는 나는 작가 김연수의 나가 아니라, 김연수가 그들의 이야기를 대신해 주는 유령작가 인 셈이다. 그냥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이 하지 못한 이야기를 대신 말해주는 소통하는 사람으로 생각해 본다.
    z******g 2011.04.03 작성 추천 1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10.0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라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제목을 붙일 만하다. 그렇지만 유령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한사코 숨기는 것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을 당당하게 내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소설집의 표제로 삼아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라고 천연덕스럽게 눙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설가 김연수가 겨냥한...
    c*****t 2010.01.26 작성 추천 11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8.0
    세상은 유령의 세상일지 모른다. 우리가 믿고 있는일이 실상 진실이 아닌 세상. 타인과 진정한 소통을 하지 못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작가이기에 김연수는 끝없이 이야기를 다시 만들어내야했던 건 아닐까? 우리가 알고 있는 게 다른 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었다는 여지를,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과...
    z*****x 2009.11.26 작성 추천 1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10.0
    학업성취도를 높이려는 건전한 욕구로 가득했던 나는, 닥치는 대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바람직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김연수의 『나는 유령작가입니다』에 실린 중편소설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의 문체분석을 하라는 리포트 과제를 받았다. 친구 몇 명과 나는 과사무실에...
    k*****c 2009.06.26 작성 추천 5
  • 김연수 창비 2005년 05월
    리뷰 총점9.0
    진실의 여러 단면들, 유령의 눈을 빌려 그 틈을 응시하다 김연수의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는 제목과 동명의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왜 작품집의 제목에 ‘유령’을 차용했을까. 그 이유는 소설집에 실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확연해진다. 유령은 시공간을 가로지른다. 그 유령이 바로...
    YES마니아 : 로얄 2*****h 2009.04.20 작성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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