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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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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5권(완결편)에 대한 리뷰입니다. 완전히 미쳐버린 아이리스 황녀의 광기가 감당이 안 될 정도였던 완결편이었습니다. 카스티엘로 공작가를 종속하고 있는 황가와의 약속과, 반쪽짜리이기에 그 약속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마지막 키를 쥐고 있는 분홍눈-에스텔, 그리고 어떻게 보면 가장 피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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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4권 리뷰입니다. 에스텔이 정령사가 되고 또 드래곤 아스의 피를 마시게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에스텔의 평범한 호위기사라고만 생각했던 에멜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밝혀지고 파란만장한 사건의 전개가 이어집니다. 그러면서도 아빠인 공작이 그냥 에스텔에게 느긋하게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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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3권 리뷰입니다. 확실히 시간이 흐를수록 카스티엘로 공작가를 둘러싼 여러 사정들(에스텔의 아빠인 카스티엘로 공작과 오빠인 카를을 포함한 늑대기사단 전원 실종사건)로 인해 에스텔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좋아하는 토끼 인형을 상자에 넣거나, 프릴이나 리본이 달리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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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집 아이> 2권 리뷰입니다. 카스티엘로 공작가에 입양된 에스텔에게 황후의 전령이 찾아옵니다. 일시와 시간을 알려주며 찾아오라는 전령에 대해서 오빠인 카를의 "여전히 질척질척"이라는 황후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데 이 부분만 봐도 심상치 않음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진짜 황후라는 인물은 빌런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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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 <나는 이 집 아이> 1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창녀의 아이로 태어나 제대로 된 돌봄도 받지 못하고 그저 분홍눈으로 대해지던 여주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자신을 팔게 된 이후 에스텔 카스티엘로가 되고, 또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에스텔과 또 그녀가 만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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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외전에 대한 리뷰입니다. 확실히 본편의 경우에는 빌런을 처리하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힐링을 얻고 이러느라고 여주인 에스텔과 남주인 에멜의 이야기가 좀 약화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전에서는 확실히 이러한 본편의 아쉬움을 해소해주는 면이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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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달려온 것이 아닐까 싶네요. 외전 다운 외전이었습니다. 마음 한 켠에 묻어두고 두고두고 다시 읽어볼 작품인 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하나의 인생작이 생기게 되었네요. 에스텔과 에스텔의 주변 사람들의 입장에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행복한 마음으로 외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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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집 아이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편을 두 편 뽑으라고 한다면 5권과 6권 (외전)을 꼽을만큼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편들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유치하고 어리게만 느껴질 수 있는 에스텔의 행동들이지만 1권부터 달려온 독자의 입장에서는 마냥 귀엽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에멜은 많이 굴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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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드는 것 같습니다. 1권만 구매했던 작품이 어느새 2권, 3권, 4권까지 순식간에 구매하게 되는, 그만큼의 흡입력이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제 인생작에 손꼽히는 몇 안 되는 작품입니다. 아니차가 걸릴 수 있는데 사실 나이차에 대한 묘사가 별로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스킵하고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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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소설로는 더욱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흔하지 않은 소재이고, 작가님의 필력이 워낙 대단하시기에 질리지 않고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읽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고, 현재 연재 중인 웹툰과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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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을 탄탄하게 쌓아가는 2권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에스텔이 성장 중이어서 그런지 로맨스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읽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 생각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애착이 더 가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아마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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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에서 웹툰으로 먼저 접하고 뒷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소설은 또 어떨지 궁금해져서 전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타 작품들보다 가격대가 쎈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야 작가님 작품을 이 작품 포함해서 두 작품 소장하고 있는데 항상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작가님이신 것 같습니다. 유명하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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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렛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표지에 반해서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살던 여주가 다시 태어나긴 하는데, 현대사회의 지식이 극 진행에 두드러지진 않아서 이 설정은 없어도 되지 않았나 싶기는 한데요, 초반에 여주의 오빠와 아빠가 설명을 아껴서(?) 여주가 오해하며 삽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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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리뷰 내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여주 캐릭터가 확실해서 좋았어요! 작가님 글은 뭘 봐도 항상 평타(?)는 하는 것 같아서 믿고 봅니다 ㅎㅎ 근데 약간 문체가 일어 번역체 느낌이 나서 ㅠㅠ 그런 점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불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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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렛 출판사에서 출판한 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리뷰 내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육아물은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여주를 부둥부둥해 주는... 그런 힐링(?) 느낌이 좋아서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은데 이 책도 그런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육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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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판한 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리뷰 내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어 갈 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아요 처음에 그냥 마냥 환생 육아물인 줄 알고 봤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건이 발생하니까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나게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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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한 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리뷰 내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7권쯤 되는 장편들을 많이 봤더니 거기에 길들여져서 5권은 금방 읽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어요 ㅎㅎ ㅠ 그래도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아서 술술 읽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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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렛 출판사에서 출판한 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리뷰 내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앞의 1~4권은 육아물 특유의 힐링 느낌이 강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는데 뒤로 갈 수록 사건 중심이 되어서 고난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원래 능력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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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렛 출판사에서 출판한 시야 작가님의 나는 이 집 아이 리뷰입니다. 리뷰 내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육아물 회빙환물은 많은데 이 소설은 스토리가 꽉찬 느낌이라서 특히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외전도 가득해서 너무 좋았구요 사실 책 가격이 비싼 감이 있어서 많이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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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그 곳에 날아온 예쁘고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받고 새로운 삶에 발을 디딘다. 너무 많은 사랑과 행복을 누리지만 항상 불안한 아이... 나는 ‘이 집 아이’가 맞을까? 적통 붉은 눈 카스티엘로 공작가... 거기에 섞인 사람....분홍눈의 사랑스러운 아이 에스텔이 주변의 보호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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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꽤 갈리길래 구매는 보류 상태였던 나는 이 집 아이. 근데 표지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질렀다. 표지가 너무 예뻐... 진짜.... 이건 실물로 봐야 더 반짝반짝거리고 예쁨. 두께가 엄청나서 당황했지만 막상 펼쳐보니 한 페이지에 글자가 꽉 채워져있지않아서 안심했다. 여백이 많은 거 같은데 이상하게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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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해졌던 에스텔은 정령과 드래곤, 마족의 도움으로 다시 건강해졌는데 그 덕분에 예쁜 두 아이도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다. 로맨스의 정점은 결혼과 아이들인 것 같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완성해주는 느낌이랄까. 간혹 다른 느낌의 버전이 나오면 신선할 정도로 판에 박힌 전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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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강력한 카리스마에 눌려 존재감이 희미했던 남주의 지분을 챙겨주는 외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로맨스보다는 여주성장물, 부둥부둥 육아물에 가까운 작품이기에 남주의 부재감이 그리 아쉽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길고 긴 장편이다보니 아쉽기도 했는데 외전에서 그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아요. 다만, 여주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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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었었기에 나름 비싸게 느껴지는 책정가에도 불구하고 전권 구매했는데, 이를 후회하게 만드는 후반부였습니다. 초반부터 인상이 너무 싱거워서 그저 순한 조연정도로 남을 것 같았던 남자가 어느순간 남주가 되고부터 개연성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것 같아요. 솔직히 남주 없이 그냥 아빠,오빠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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