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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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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무심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단편소설의 제목이다. 장 지오노(Jean Giono)라는 작가가 1953년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발표한 이야기로, 이듬해에 『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이란 책으로 출간했다. 작가는 프로방스 고산지대를 여행하다가 특별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혼자...
    b*******y 2024.04.20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마이클 매커디 판화 / 김경온 두레 2005년 06월
    리뷰 총점10.0
    사람의 행동이 온작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있고, 그 행동을 이끌어 나가는 생각이 더없이 고결하며,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런데도 이 세상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잊을 수 없는 한 인격을 만났다고 할 수 있다. " - 책의 첫 페이지에서 흑백 판화에서도 보여지지만, 황폐한 산야가 울창한...
    YES마니아 : 로얄 c**6 2022.12.28 작성 추천 3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8.0
    이 책 <나무심은 사람>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수십 년 동안나무를 심기 시작해 황무지를생명이 넘치는 숲으로 바꾼 이에 대한 이야기다.이 책의 지은이 장지오노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죽고 아내마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고독하게 지내던 양치기 노인을 우연히 만나알게 된...
    YES마니아 : 골드 l*****j 2022.08.28 작성 추천 13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공간이 사람사람을 이어주나보다. 역사와 그림(미술), 그림책에 관심이 많으신 교장선생님. 비교적 두껍지않은 장 지오노의 <나무심은 사람>을 읽고 퍽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하셨다. 배경은 프랑스인데, 책의 그림을 그린 사람은 우리나라 화가라고. 우리나라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잘...
    l*****5 2021.07.04 작성 추천 4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8.0
    정성스럽게 골라내듯, 오랜 시간을 들여 꾸준히 나무를 심듯, 천천히 소리내 읽으면 감동이 2배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품의 주인공이 프랑스 고산지대를 여행하다 물을 찾아 한 마을로 들어갔지만 그 곳 또한 바스라진 주택 몇 개뿐, 폐허나 다름 없었다. 물은 찾아 다시 다른 마을로 가는 길에 만난 56세의 양치기...
    g********7 2021.06.29 작성 추천 1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무심은 사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라는 것을 느꼈다. 책을 읽어보니 그 따뜻한 마음이 더 잘 느껴졌다. 나도 이 책의 등장인물 처럼 어떠한 행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했던 것이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어떠한 행동을 자기가 정말 좋아서 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하기란 어려운...
    YES마니아 : 골드 d********k 2021.05.15 작성 추천 0
  • 고규홍 휴머니스트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나무들을 심은 누군가에게 막연한 고마움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나무심은 사람들]이라는 이 책의 제목에 마냥 끌렸던 것 같다. 나무의 역사와 그 나무심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지적인 즐거움은 물론 감성적인 편안함을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백성들이 심은 나무에는 백성의...
    g*******7 2020.03.02 작성 추천 17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9.0
    할 수 있다. 나무심은 사람, 장지오노 지음, 김경온 옮김, 최수연 그림, 두레 처음 부피에를 만났을 때, 희망이 없던 마을을 회상하며. 1913년에는 이 마을에 열 집인가 열두 집이 있었고, 사람이라고는 단 세 명만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난폭했고 서로 미워했으며 덫으로 사냥을 해서 먹고살았다. 육체적으로나...
    YES마니아 : 플래티넘 c******7 2020.01.13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마이클 매커디 판화 / 김경온 두레 2005년 06월
    리뷰 총점10.0
    지오노, 『나무심은 사람』 장 지오노가 지은 『나무심은 사람』(두레, 2003)은 “한 사람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만 한다”(11쪽)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보기 드문 인격을 지닌 사람을 작가는 온갖...
    o*****s 2018.08.13 작성 추천 5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9.0
    전 양치기가 심은 나무는 열 살이 되어 키가 두 사람보다 컸다. 화자는 인간이란 파괴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하느님처럼 유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자가 전쟁을 치르던 때 양치기가 심은 나무는 자작나무 숲이 되었다. 화자는 창조란 꼬리를 몰고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오지만 엘제아르 부피에는 그런 데에는...
    m******1 2018.04.24 작성 추천 2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사람의 영혼과 손에서 나왔습니다. 단순하게 자신이 할 일을 고집스럽게 해 나갈 뿐인 그는 황무지를 생명이 넘치는 자연으로 일궜습니다. 숲이 살고 마을이 살고... 이제는 희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신적인 풍요로움이 가득한 행복이란 손으로 잡기 힘든 뜬구름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나무심은 사람>....
    이달의 사락 l****5 2018.04.10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지오노의 <나무심은 사람>이 그렇다. 한 노인이 몇 십 년에 걸쳐 메마른 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었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씨를 뿌려라. 뭐 이런 내용이겠지 싶었다. 이 책을 끌리게 된 것은 분명 삽화 때문이었다. 그림과 사진이 주는 힘을 절실히 느낀다. 그림이 날 불러세웠다면, 감동을 준 건 책의...
    c******i 2018.03.26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마지막 장면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그의 마음. 그의 정신을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네요. 책과 함께 온 엽서. 엽서의 그림은 프레드릭 백의 작품으로 '나무심은 사람/두레아이들'의 그림책에 실려 있어요. 캐내다 영화감독 프레드릭 백은 5년 동안 혼자서 2만 점에...
    이달의 사락 s*****3 2018.03.19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드물긴 하지만 말이다. 「나무심은 사람」이라는 책에서 양치기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프로방스 지방에서 시작된 것이고 양치기가 그곳에 살면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처음부터 무성하게...
    l*******0 2018.03.19 작성 추천 1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홀로 살아가는 한 남자는 남모르게 숲에 나무를 심는다.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고독한 남자를 고결한 영혼이라 부른다. 남자가 심은 나무가 자라 울창해지자 사람들은 단지 숲의 선물쯤으로 생각하고 다시 나무를 경쟁적으로 이용하려는 생각에만 빠진다. 이전에 마을은 사람도 적었고 도탄...
    d******m 2018.03.18 작성 추천 3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고양이와 열 편의 이야기』 등이 있다. 2. 내용 나무를 심는 사람 편집자의 말: 『나무심은 사람』의 문학적 향기와 메시지 옮긴이의 말: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 장 지오노 약력 3. 공명구절 P.9 한 사람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y***9 2018.03.16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더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게 마련이다. 나의 경우, 이 책《나무심은 사람》도또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중 한 권이다. 게다가 개정 2판이 출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읽어보기로 했다.개정 2판이라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찾고 읽고 아끼는책이라는 뜻일 것이다....
    이달의 사락 s*****a 2018.03.12 작성 추천 1
  • 장 지오노 저 / 최수연 그림 / 김경온 두레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벌꿀 100통을 치고 있었지요. 양이 나무를 훼손했기 때문이에요. 그 사이 부피에가 심은 나무들은 무성히 자라나 있었답니다. 장은 부피에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20년 가까이 다듬고 다듬어 1953년 『나무심은 사람』(The Man Who Planted Trees)을 발표하지요. 캐나다 영화 감독 프레데릭 백은...
    YES마니아 : 로얄 h*******c 2018.03.12 작성 추천 4
  • 장 지오노 저 / 피터 베일리 그림 / 유영만 나무생각 2017년 11월
    리뷰 총점8.0
    했다. 나무를 키우기 위해 씨앗을 골랐고, 숲이 커지자 이동경로가 길어져 근처에 집을 지었다. 기적은 노력이 축적이 되어 발산된다. 이 부분이 새삼 깨달음이 왔다. '나는 언젠가 빛을 볼거야', '나에게도 꽃필 날이 오겠지' 하며 버텨왔지만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언젠간, 언젠간'만 바랬고,...
    e***j 2018.01.17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피터 베일리 그림 / 유영만 나무생각 2017년 11월
    리뷰 총점8.0
    여기 ' 나무심은 사람 ' 을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은 얇지만 책이 주는 울림이 분명 있습니다. 저도, '나무심은 사람' 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 리뷰는 예스24...
    b*******e 2017.12.28 작성 추천 1
  • 장 지오노 저 / 피터 베일리 그림 / 유영만 나무생각 2017년 11월
    리뷰 총점9.0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장 지오노는 주인공의 고결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 책의 판권으로 단 1페니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이 점을 자랑스러워 했다. 자신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그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아주 가끔, 단순한...
    s*******8 2017.12.24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피터 베일리 그림 / 유영만 나무생각 2017년 11월
    리뷰 총점10.0
    나무심은 사람』 한 그루의 나무가 일으킬 기적. 그리고 책을 읽고 난 뒤 나에게 일어날 기적은 어떨지 궁금하였습니다. 첫 장을 펼치면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사람에 대해 정말로 보기 드문 인격의 소유자라고 판단하기까지는 수년 동안 그가 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할 행운을 가져야 한다. - page 7 그 한 사람이...
    이달의 사락 a*****6 2017.12.15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피터 베일리 그림 / 유영만 나무생각 2017년 11월
    리뷰 총점10.0
    나무심은 사람 우공이산! 한 사람이 산을 옮길 수 있을까? 할 수 있다면 기적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무심은 사람은 바로 기적을 만들어냈다. 황무지에서 홀로 살아간다는 건 쉬울까? 황량한 대지 위에서 아무도 없이 혼자서 지내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람사람과 함께 살아갈 때 행복하다....
    f*******p 2017.12.13 작성 추천 0
  • 장 지오노 저 / 피터 베일리 그림 / 유영만 나무생각 2017년 11월
    리뷰 총점8.0
    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찾은 그곳의 변화에 대해 화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내용만 보자면 너무도 짧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길지 않은 그 이야기가 쉽사리 읽혀지지 않는 것이 이 이야기의 매력이 아닐까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정성을 다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m********2 2017.12.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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