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신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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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무가 나무에게 '나무가 나무에게' 새창이동

신영복 홈페이지 〈더불어숲〉 저 이후 2001년 06월

리뷰 총점8.0

난 꼭 나무처럼 살고 싶어요. -어촌에 사는 사람은 해가 바다에서 떠서 바다로 진다고 알고 있고, 산에 사는 사람은 해가 산에서 떠서 산으로 진다고 생각해요. -걱정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크지 않는 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무, 비, 구름, 햇살, 바람, 이슬, 안개, 숲 ~이름도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자연이...

h*****2님 2011.12.19 작성 추천 0
[도서]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새창이동

신영복 저 돌베개 1997년 01월

리뷰 총점10.0

'나무야 나무야' 라는 도서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함께 내가 참 좋아하는 도서이다. 아마도 언젠가 한번쯤은 읽어보았음직한 도서인데, 오랜만에 책장 한구석에서 (진짜 한구석에 있었다) 이 책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다시 끄집어 내었다. 책 표지에 옛사람들은 '감어수' 가 아닌 '감어인'을 중시했다는 문구가...

m*****s님 2011.08.31 작성 추천 0
[도서]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새창이동

신영복 저 돌베개 1997년 01월

리뷰 총점10.0

만드는,깊은 성찰이 필요한 나무야 나무야,마음에 와 닿았던 글들을 정리해 본다. 사람은 그 부모를 닮기보다 그 시대를 더 많이 닮는다고 하였지만 내가 고향에 돌아와 맨 처음 느낀 것은 사람은 먼저 그 산천을 닮는다는 발견이었습니다. -14p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y******2님 2008.06.24 작성 추천 0
[도서] 신영복 함께 읽기 '신영복 함께 읽기' 새창이동

여럿이 함께 저 돌베개 2006년 08월

리뷰 총점10.0

믿으며. 책을 읽으며 내게 떠오르는 신영복님은 나무 한그루였다. 홀로 서있는 나무 한그루가 아니라 숲 속에 많은 나무들 사이에 있는 나무 한그루. 어린 나무들이 아침이면 찾아와서 같이 놀자고 하고, 점심이면 학생 나무들이 와서 이야기 해달라고 하고, 저녁이면 어른 나무들이 와서 그날 하루의 이야기를 하고자...

n******7님 2006.09.0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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