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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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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팔순이 가까운 시골 할머니에게 아들의 부탁을 받고 자서전을 대필하려는 작가(마은숙)가 일주일에 한 번 할머니 집을 방문하면서 할머니의 삶을 듣다가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사이가 된다. 할머니 왈 '옛날에는 여자가 이혼하면 굶어 죽을까봐 한 남자와 죽은 듯이 살아야했다.'고 한다. 또 '남편이 다른...
    h*******6 2017.10.23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그러나 내용만큼은 익숙하기 그지없는.. 나의 요리사 마은숙은 그런 느낌이다 다음은 인상적인 글귀들이다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를 위해 하염없이 흘린 땀방울은 절대 헛되지 않아요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보답을 받게 마련이지요 쭉쭉 뻗은 고층 아파트들 사이에서 다부지게 서 있는 백 년 묵은 집이 그걸...
    m*****s 2016.07.06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날마다 보고 싶고 기다려지고 그립던 나의 첫사랑이다,라는 것. 화자는 70대 노파이고, 그녀는 또다른 그녀인 마은숙에게 자기 얘기를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 계기는, 아들의 난데없는 권유로 자서전을 위한 인터뷰에 응하면서부터다. 집에 온 손님에게밥은 먹여보내자는 환대의 습관 때문에 억지 미소를...
    YES마니아 : 골드 s******2 2016.04.20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되었다. 그러면서 또다시 나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을 하는지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평생을 시부모와 남편,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밥만 해온 한 어머니의 진솔하고 가슴저린 삶의 이야기를 자서전이라는 소재를 통해 써내려가고 있다. 이 어머니는 자신의 식구들 말고도 자신의...
    t**********3 2016.03.27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나의 요리사 마은숙>은 거의 70년에 육박하는 세월 동안 시댁 부엌에서 붙박이로 하루 온종일 밥을 해댔던, 남은 것이라고는 그 많은 시댁 식구들과 함께 지냈던 집 한 채뿐인 심명자 여사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의 마은숙은 심명자 여사의 자서전 쓰는 것을 돕기 위해 심명자 여사의 집을 매주 목요일 방문하는...
    YES마니아 : 골드 c******g 2016.03.24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제외하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마은숙을 요리사로 지칭한 것은 밥과 함께했던 삶이라는 시간이 마은숙을 통해 재단되는 것을은유한 것이다. 즉 심명자의 삶 대부분은 '밥하는 시간'이었고 이것은 요리로 대변되며 우리 삶에서 '밥'이 제외되면 남는 것이 무엇이겠느냐는 물음으로 치환된다. 잘난 것 없이 소처럼...
    w*****8 2016.03.22 작성 추천 11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 "어머니, 가족이 뭘까요?" "밥이지, 뭐.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먹는 밥. 차가운 밥이라고 버리남? 따순 밥에 말아 먹든가 비벼 먹든가 하지. 가족도 그렇잖어. 가족이 어디 따뜻허기만 혀? 차가워도 보듬고 살아야지."(p.209) 출판사를 하는 아들의 권유로 자서전을 쓰게 된 심명자 여사....
    l*****s 2016.03.20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9.0
    요리사에 대한 단상은 제철음식, 즉 제 시기에 생산되어 그 나름의 향과 맛, 풍미를 이끌어 내는 능숙한 사람을 요리사라 칭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사람들의 삶을 살아 온 과정을 이야기 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사회적으로 대단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한 사람과 어려운 삶의 한 자락을 말하는 것 조차 부끄러워...
    이달의 사락 n********1 2016.03.20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9.0
    속에 비춰진 자식들 보상을 운운하고 항상 나의 이야기만을 들어주기 바라며 끝엔 보상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그냥 엄마 이것 좀 보내줘 그냥 보면 뭔가를 바라는 자식들에게 뭔가를 해주지 못한 엄마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마은숙 그녀는 그냥 뭔가를 현실 속에서 각박하게 살아가야하는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과거 속...
    l******d 2016.03.20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읽으면서 외할머니가 생각이 났다.나의 기억속에는 없었지만 외할머니 또한 부엌데기의 삶을 살고 있었으며 그 흔적은 지금은 쓰지 않고 있는 시골의 부엌에 있는 커다란 솥과 우물과 디딜방이에서 느껴진다.심명자의 삶이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부엌데기로서의 삶을 내려놓았던 것처럼 나의 외할머니 또한 외할아버지께서...
    이달의 사락 k*******2 2016.03.20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난 이책을 읽으면서 그냥 서러웠다. 이세상을 살다 떠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볼때 후회스럽지 않은 순간이 있을까 싶고, 유독 심명자 같은 엄마들이 많음을 알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어린시절 잠깐을 제외하고는 부엌데기로 살았던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손에 물기가 마를날이 없었고,...
    s*****y 2016.03.20 작성 추천 1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싶은 말이 아니라 그냥 흘러가는 말로도 누군가에게는 개운함을 주고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는 소설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생 요리사가 되고, 누군가와 동행하는 그 시간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알 수 없을 듯한 두 여자, 가족을 위해 평생 부엌에서 살았던 여자와...
    YES마니아 : 로얄 n******i 2016.03.19 작성 추천 6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7.0
    <나의 요리사 마은숙>은 국내소설가의 소설을즐겨 읽지 않던 내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70대 노파의 담담한 독백이 이야기 전체를 이끌어가지만, 전혀 어색하지도 이상하지도 않다. 책의 주인공인 심명자 할머니는 어릴 때 집안에서 정해준대로 결혼하고, 결혼한지 5년이 되도록 첫날밤도 보내지 못한 남편도...
    m***7 2016.03.19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의 요리사 마은숙 이 소설은 마은숙과 엄마 '심명자'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이다. 또한 첫사랑 같은 두 여자의 이야기. 첫사랑은 남녀만의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처음 느낀 감정, 첫사랑. 이것이 첫사랑이라고 말한다. 마은숙은 외롭게 살아가던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러 매주 목요일마다...
    p******1 2016.03.19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심명자 할머니와 마은숙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나의 요리사 마은숙>을 읽었다. 남편과 자식을 다 떠나보내고 백년도 넘은 집을 혼자 지키고 있던 칠십 대 심명자 할머니에게 어느 날, 마은숙이라는 한 여자가 찾아온다. 할머니의 자서전을 쓰기 위해 왔다며 살갑게 군다. 제목만 봤을 때는 마은숙이라는 인물의 직업...
    w******8 2016.03.19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어렸을 때 시골에서 증조할머니, 할머니랑 함께 살았다. 그러다보니 어른들이 살아오신 세월에 대한 모습이 알게 모르게 뇌리 속에 심겨 있었던가 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그 옛날 어렸을 때 보았던 증조할머니, 할머니의 삶이었으니까. 심명자 할머니처럼 우리 할머니도 역시 하루 종일...
    r******3 2016.03.19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번』 [나의 요리사 마은숙], 소설집 『은빛 지렁이』가 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에 몸담고 있다. <책읽은 소감> 텔레비전을 틀면온통먹거리 방송이다. 그 영향이 큰 듯 세프의 위상은 하늘을 찌른다. 셰프들의 책도 많이 나온다. 오죽하면 의사보다 세프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지....
    k******5 2016.03.17 작성 추천 1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제목만 보면, 음식 만드는 식객 같은 소설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음식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을 요리(?)하는 소설이다. 요리라는 사전적 의미는 음식을 조리한다는 뜻도 있지만, 어떤 대상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역사 상 가장 심한 격동기인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친 노구를...
    m******0 2016.03.14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오랜만에 문학다운 문학작품을 읽었다. 그리 거창하지도 않고 조금쯤 나른한듯한 필력이 참 마음에 든다.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밥을 지어 먹였던 할머니 '심명자'는 출판사를 경영하는 외아들 기태에게서 자서전을 써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더러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얘기를 소설로 쓰면 몇권은...
    이달의 사락 h********5 2016.03.13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의 요리사 마은숙』 을 읽고 정말 오래 만에 의미 깊은 소설을 읽을 수 있어 내 딴에는 여러모로 생각을 회상해보면서 앞으로의 일도 생각해보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책읽기와는 달리 한 번 빠지면서 끝까지 거의 쉬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먼저 우리의 지금의...
    m***3 2016.03.13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7.0
    나의 요리사 마은숙. 제목만으로 미루어 짐작할수가 있는 것은 '마은숙'이라는 사람이 등장을 하고 그녀가 어떤 요리를 해주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첫부분을 들어가면서 나의 오판이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명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나.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 백년도 넘은 집에서 혼자...
    이달의 사락 b***8 2016.03.12 작성 추천 5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8.0
    심명자 할머니는 칠십대 중반 정도의 나이. 여느 할매('할매'라는 뉘앙스를 피해갈 수 없는 전형적인 '할매'이기에)들과 마찬가지로 긴걸 아닌것처럼 말하기를 잘하고 속내는 또 못 감춘다. 그러니 알아서 새겨들어야 한다. 자식들 욕인지 자랑인지 재산만 노리는 자식들이라며 욕을 한바가지 했다가도, 기어이 싫다,...
    s******7 2016.03.08 작성 추천 0
  • 김설원 나무옆의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의 요리사 마은숙 김설원 지음 나무옆의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대가족을 뒷바라지하면서 살아온심명자라는 70대 노인의 우여곡절 가득한 삶을 당진이라는 곳을 무대로 하여 담아낸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다보면, 쉽게 이해되지 않는 점이 등장인물들의 연령대이다. 이름만 심명자라고...
    YES마니아 : 골드 i***2 2016.03.0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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