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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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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서 다른 권들은 일단 건너뛰고 외전부터 구매하였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1권 이후의 권들을 읽어보려고 하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두 절판으로 나와서 구매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뒤늦게 구매하려는 입장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어... -
들었네요. 형의 부인과 시동생이라니 굉장히 부덕적인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형사취수제라는 것이 진짜 있었던 제도라고 들어서 알고 있기는 해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그 소재를 다른 것도 아닌 현대물 배경에서 볼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터라 그 점이 흥미있게 느껴져 선택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독특한 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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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영님의 형의 여자 외전인 낙혼이에요. 형사취수제가 있는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네요. 차성그룹의 첫째 도윤이 사고로 죽게되고 둘째인 도진이 도윤의 아내였던 민주를 아내로 맞게되고 결혼생활을 하게되면서의 이야기네요. 처음 부부가 되었을 때의 힘든 상황 후 함께하다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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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혼(落婚) : 형의 여자 외전형사취수제가 있다는 독특한 설정의 현대물인데남주인 차도진이 형이 사고로 죽게 되면서 형수였던 이민주와 결혼을 하게 되고형의 죽으므로 인해 민주를 원망하던 도진이 점차 마음이 가면서 두 사람이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배덕함을 느끼게하는 관계성이 그려졌던 본편그리고 도진과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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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남아있다는 가정 하에, 형수와 시동생이었던 관계에서 원치않는 결혼을 해야 했던 남녀가 갈등 끝에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였어요.그 과정에서 온갖 막장스런 상황들이 펼쳐졌구요.사실, 본편에서 억지스러운 상황들이 너무나 남발됐던 터라, 이 외전이 나왔을 때는 볼까말까 고민도 했었어요.그래도 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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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취수제라는 소재로 현대물 배경으로 가상적인 부분들을 넣어서 설정한 글인데 본편도 무난하게 본 편인데 외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여주인공에 대해 거부감을 많이 드러냈던 남주가 점점 여주를 받아들이게 되고 외전에서는 본편에서 다소 부족했던 달달한 분위기를 추가로 느낄 수 있어서 부담없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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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과 민주의 그리고 그들의 아이인 승현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들의 2세인 승현도 자신의 아버지인 도진만큼 질투와 소유욕이 장난이 아니라 어머니를 두고 아버지와 쟁탈전을 벌이는 승현과 그런 승현의 마음을 눈치채고 아들과 싸우는 도진을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또한 도혁과 지민의 사랑을 지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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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체가 클리셰적인 면들이 많았어요. 형사취수제 없더라도 형의 사망후 형수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설정 많잖아요. 그런면에서 처음에는 원망이었다가 점점 사랑이 되는 점... 이 두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제 취향이 아니었던터라 본편도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외전 마저도ㅠㅠ 가격 맞추다가 외전 나왔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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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영 작가님의 낙혼 : 형의 여자 외전입니다. 사실 아직 본편도 완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시 읽으러 갈 생각인데 묵은지가 하도 많아서 ㅠㅠ 완독에 성공하는대로 별점 리뷰 다시 수정하겠습니다.배덕한 관계 설정을 좋아하는지라 일단 구매했었는데요, 적은 분량도 아니고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아 마지막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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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영님의 낙혼 : 형의 여자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을 읽지 않았지만 제목으로 대충 내용을 예상하고 읽었습니다. 외전은 형인 도혁의 이야기와, 이어진 주인공 둘과 그들의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네요. 짧은 분량의 외전은 보통 본편 이후의 이야기와 달달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읽는데, 이 외전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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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혁이 학교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자신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사라졌다 7년후 회사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민주는 병으로 죽을뻔하다 살아나서 도혁이 보고 싶어 입사하게 되는데 결국 그와 결혼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도진과 민주가 아이를 낳고 사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냥 한사람의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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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좀 놀랐다 그렇지만 궁금하니 사서 읽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 인물의 외전이었다 남주의 동생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좀 헷갈리는 부분도 있기는 했는데 그냥 무난하게 잘 읽었고 외전을 읽으니 갑자기 본편이 어땠는지 다시 읽고 싶어져서 다시 읽었다 외전이 나오면 이렇게 다시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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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혼(落婚) : 형의 여자 1권>을 읽어보았습니다. 표지의 그림체나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데다, 형사취수제 제도를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현대에 형사취수제가 존재한다는 설정이 너무 독특하게 느껴져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재만 봐도 그렇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막장스럽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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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고대 고구려와 부여에 있었던 형사취수제라는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독특한 내용의 작품인데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재벌가 차성그룹 장남 도윤의 처였던 여주 민주는 여주를 살리고 사고로 남편이 죽자 차남인 도진의 아내가 된다. 형의 죽음을 사이에 두고 덜렁대는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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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취수제가 현대까지 이어진다는 설정이 너무 말도 안되는것 같지만 진짜 이야기의 설정이다라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에 읽기에는 너무 막장스럽다. 로설이라기에는 진짜 막장드라마같은 설정만 가져다가 놓아서 보면서 쉽게 공감하기 어려웠다. 살인청부까지.... 이야기에 빠져들기 쉽지 않은 설정이 제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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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충분히 유출할 수 있듯이 어떻게 보면 뻔한 진부한 내용이였다.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외전이 나왔길래 구매해서 읽어보았는데 음......... 그냥 쏘쏘했다. 막 재밌기도 그렇다고 해서 이 외전이 꼭 필요했는지도.... 보통 외전이 나오면서 인물의 감춰진 뒷얘기가 2세들의 이야기가 나오니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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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영씨의 낙혼이라는 책입니다. 형의여자라는 본편의 외전이에요. 설정이 굉장히 구시대적인데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읽어봤습니다. 그냥 저렴해서 구매한거긴한데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그렇게 소재외에는 특별할 것 없는 소설이라 특징도 별로 없고 얘기할 것이 없네요. 그냥 시간 남는 분들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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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취수제가 현재에도 존재한다는 상상하에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형 도윤의 사망으로 그의 아내 민주와 법적부부가 된 차남 도진. 처음에는 민주를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를 좋아하게 됩니다. 상상력은 좋았는데 캐릭터나 전개에 별로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본편 세트를 구매해서 외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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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혼(落婚) : 형의 여자 외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자주인공의 동생 이야기가 외전으로 나왔네요. 본편을 읽었을때도 so so 했는데요. 외전이 나오니 또 궁금헤서 사게 되는군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너무 분량이 적어 예상과 다르다보니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안보면 궁금하니 구매해야죠 ㅎㅎ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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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도구입했기때문에외전도구입해서완성시켰어요사실본편이조금아쉬운느낌으로기억됐기때문에망설였지만그래도시리즈완성하는게좋아서요일단현대물소재로특이한점이좋았어요외전은단편소설금액인데분량이아주적은건아니지만조금더길었더라면좋았을것같아요주인공이야기외에도다른이야기가있어서분량이적게느껴졌어요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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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을봐도 쉽게 수긍이 안되는 얘기이긴 하지만 도혁이 아내를 만나던순간부터 대학시절 잠깐씩봤던 아내가 너무 강렬하게 각인이되어가 당황하는데..이름을물어도 나이를물어도 대답하지않던 아내가 7년후 완전히 달라져 취준생으로 회사에서 만나며 스토리는 연결된다.. 본편에서 여주를너무 안타까워하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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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과 민주의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도혁과 도혁이 학창시절 유난히 신경쓰였던 지민의 이야기였습니다 짧은 외전이라 연애가 시작되자마자 마무리되었는데 좀 더 길게 드디어 흉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을 그려주셨으면 좋았을꺼라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ㅠㅠ 마지막 외전에서 주변인물로만 잠시 등장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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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의 민주쟁탈전이 외전으로 나와있다. 형 도윤의 부탁으로 학교에 잘 나오지도 않던 도혁이 학교에 나와 민주의 뒤를 밟고 다닌다. 그러다 이름모르는 여자와 계속 부딪치고, 아빠에게 뺨맞는 민주를 도와주지 못하고 바라만본 죄책감을 그 이름모를 여자가 더 부추겼다. 이름모를 여자는 도혁의 마음이 어떤지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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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인 도연과 민주의 만남보다 도혁과 민주의 만남을 계기로 지민라는 여자와의 스토리가 책의 절반을 차지하네요지민이 더 쿨하게 나가서 도혁이를 더 쩔쩔매게 만들었음 더 좋았겠다 싶은...ㅋ둘의 스토리가 하다 만 애매한 부분도 좀 아쉽네요.중간부분부터 도진과 민주의 에필로그와 더불어 도혁과 지민의 에필도 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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