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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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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거를 떠올려서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담겨 있어서 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작품이 잘 안 보인다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차라리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게 행운인 걸지도 모르겠다. 암울하지만 도저히 손 놓을 수가 없는 작품이 이 종말에~ 시리즈인 것 같다. 코리나디루체 시에서 벌어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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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결되는 세상에서 ‘성공에 대한 자신 만의 정의’는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처사로 치부된다. 미래가 불확실해 획일화보다는 다양성이 중요한 시대에 부로 환산되는 성공한 인생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는 것은 위험한 처사가 아닐까?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규정하는 것이 오히려 규정되지 않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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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척하기 딱좋은 라틴어 격언집>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아 솔직히 이 격언을 읽고 내자신이 부끄러워졌다.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못해 그르쳤던 일들을 돌이켜볼때 진작에 이 격언을 알게되어 마음을 다스렸다면 실수는 저지르지 않았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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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엄마에게 정신이 팔리면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네요. 엄마를 챙기느라 자신에게는 소홀한 딸, 엄마의 욕구를 채워 주면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얌전한 딸로 엄마를 향한 지지와 애정은 어려움을 처한 엄마를 돕기 위한 본능적 행동이었지만 엄마는 딸없이는 더 이상 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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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더 신경 쓰며 살아갈 수 있게 되어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날이 더욱 행복으로 뒤덮일 것 같습니다. 만약 저의 앞날에 슬픔이 찾아온다 해도, 그럴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면 슬퍼도 혼자 울지 않게끔 옆에서 나를 위해 위로와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는 느낌이어서 슬플 때마다 꺼내 볼 것 같고,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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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조폭이었음을 알게 된다. 동생은 왜 자신에게 너무나 잘 해 주었던 여자 친구의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것일까? 백번 양보해 그는 나쁜 일을 일삼던 사람이었으니 죽을 이유라도 있었겠지만 6년이나 별 왕래도 없다가 갑자기 졸업한다고 나타나서는 왜 형을 죽이려 하는 걸까? 소설은 형의 시각으로 왜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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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법 [난 미련 곰탱이가 아니야] "맛있는 풀을 구해 오든지, 당장 사라져 버려! 이 미련 곰탱이야!" 이런 말을 듣고 곰통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토끼들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려 드는 곰통이는 연어같은 물고기를 먹고 살을 찌워 겨울잠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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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여주인공이 다시 한번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놀겨하는 이야기 연진의 인생은 어릴 적부터 엄마에 치여서 정략결혼까지 남편의 여자도 용인해야 할 만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애정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 근데 남자 주인공의 지지부진한~~ 1권 무료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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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곰퉁이는 아주 홀쭉해졌다. 깨어나서 너무 허기가저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먹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우가 나타나서 착한 곰퉁이를 꼬셨다. 고기를 내어주면서 자신의 고민이 있는데 곰퉁이에게 해결해달라고했다. 그 고민은 애꾸눈호랑이를 쫓아내달라는거였다. 곰퉁이는 고기도 내주고 다정하게 대해준 여우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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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처보다도 자신에게 난 작은 상처가 더 아프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죠. 이 책에 등장하는 강아지도 그래요. 자신의 발에 가시가 박힌 걸 발견한 강아지는 발에 가시가 박히는 게 제일 아프다고 생각해요. 발에 가시가 박힌 자신이 제일 아프다며 나보다 더 아픈 강아지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죠. 친구 검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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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구요. 책을 통해 미리 경험을 해보고 자신감을 키울수 있어 넘 유익해요.ㅎㅎㅎ 이렇게 책은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많은것을 주는데...더 많이 책과 가까워져야 할것같아요.^^ 두발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예빈이는 아빠의 도움과 격려속에 자전거를 배우게 되고 그 과정속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맞보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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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없었던 것이었다. 자신이 남들보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난 나대로 잘났던 것이다.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무엇인가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 한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어린이가 낙서한 것 같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었다. 이 그림은 마치 1학년이 막 그려놓은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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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 있어요'를 읽어보았어요.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지금 아이와 읽으면 딱 좋겠구나 싶었답니다. 자전거 타기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자신감 획득도 하구요. 두발 자전거를 못타서 내심 속상해하고 있는 아이거든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 용기, 도전정신, 자신감 키우기] 요맘때 아이들 은근 경쟁심리가 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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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있어요~!!!" 라는 책이에요. 표지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짐작이 오시지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두발자전거를 배우는때가 있지요.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를 타다가 두발자전거를 성공했을때의 기쁨이란~~ 돌이 지났을때 첫 걸음마를 한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주인공 예빈이는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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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도전정신, 자신감 키우기 표지그림속을 보니 꼭 저희딸을 보는것 같네요... ^^ 아마 보조바퀴를 한채 처음 탔던때가 4살때였어요.. 둘째아이라 그런지 모든지 빠르더라구요.. 언니 하는걸 보고 따라하고, 물건을 사더라도 똑같이 사줘야해서.. 항상 언니살때 하나 더 살때가 많았죠... 그런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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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있는데 반갑게도 만나본책..난 자신있어요. 아이에게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레이면서도 긴장감을 갖게하는거 같다. 아직 두발자전거는 무리지만 내년에는 도전해볼수있을거라 생각하니 나역시 이책을 읽으며 설레어졌다. 보조바퀴에 의지해서 타던 자전거...친구와 동네 오빠들의 놀림에 두발자전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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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금새 외우고 자신있어요~ 외치는 아들을 보니 감격스럽습니다. 코스트코 등에 가서도 아동 자전거를 보면 타고 싶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아직은 페달 밟고 구르고를 안해봐서 낯설어하네요. 예빈이처럼 하려면 이렇게 직접 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 거야 하고 일러주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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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다는 사람들도 주변에 있는 걸 보니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넘어지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배워나가는 모습을 아이가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세발 자전거에서 두 발 자전거로 넘어가기에는 무리가 많은 딸 아이여서 두 발 자전거 탈 수 있다며 큰 소리를 쳐대도 그냥 웃어 넘깁니다. 세 발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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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 있어요! 노란돼지 출판사의 열일곱번째 창작그림책이에요.. 용기,도전정신,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책~!!! 요즘 우리 완이에게도 필요한 그런책이랍니다... 얼마전 네발 자전거 사서 열심히 타고 다니거든요.. 아직까지 네발자전거도 혼자 감당을 못하는 완이지만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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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있어요!!! 용기 도전정신 자신감 키우기...^^ 린이는 정말 정말 겁이 너무많아요.. 놀이터에서도 아직도 그네도 힘차게 타보질 못한답니다.. 하지만 놀이기구는 또 타고싶은건 잘타요... 어떤거에 겁을 먹으면 용기낼때까지 잘타지못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난자신있어요 꼭린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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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 있어요! 백수빈 글.그림/출판사 노란돼지/ 노란돼지 창작그림책17_용기, 도전정신, 자신감 키우기/양장제본 나도 두발자전거를 타고 말테야!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출판사 노란돼지의 창작 그림책 열일곱번째작품 <난 자신 있어요>는 보조 바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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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장면이에요. 자신이 두발자전거로 오르막길을 올라오자 예빈이는 자신은 더이상 꼬마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먼가를 해내고 났을때의 그 기쁨과 뿌듯한 마음...이해가 되지요? 이제 두발자전거를 탈수 있게된 예빈이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힘차게 달려갑니다. 제 마음이 다 뿌듯하네요.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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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걸.' 이런 생각이 절로 들어서요. 난 자신 있어요 하며 스스로 해보겠다고 하는 예빈이와 달리 저희 집 딸은 난 못 해 너무 무서워 넘어진단 말이야로 일관하니 말입니다. 시도해 보다 넘어지기도 몇 번 그럴 때 마다 울고 못한다고 때쓰고 그런 모습이 보기 싫어 그만두자 해버리고 그렇게 악순환만 계속되다 지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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