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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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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아이들이 혹시라도 따라하려고 할까봐 무섭다.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잔뜩 들어가있는 작품임에는 분명했고, 그런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따뜻한 작화에서 표현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을텐데 위험한 장면이 나온 것이 다소 아쉽게 만든다. 총총 http://kazuyan17.blog.me/22126604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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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동 ㅋㅋㅋㅋ 꼭 그런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책 엄마 내가 할래요! 슈퍼맨이 되어 하늘을 날고 있는 공룡 : D 영웅이 되고싶은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들의 모습을 닮은것 같아서 처음부터 피식! 하고 웃음을 주던 책이였어요 엄마 내가 할래요!를 지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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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힘들어요... "엄마 내가 할래요!" 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생생하게 그려낸 동화예요... 주인공 영서는 오늘도 씩씩하게 말해요~~ 엄마 내가 할래요~~! 공룡 가면을 쓴 영서는 무엇이든지 혼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신발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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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 엄마 내가 할래요! 1130일똘망군 망또가 길다고 설명해줬는데도....;;; 얼굴이 크고 다리가 짧은게 이상했는지.... "다리가 왜 여기있는거야??" 뾰루퉁,알쏭달쏭한 표정으로,,, "엄마,내가 할래요!" "엄마, 입에서 불이 나와, 왜 불이 났어?? " 말을하기시작하면서 뭐든 엄마 내가 할래요~~ 라고 말하는 똘망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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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할래요! 장선희 글/ 박정섭 그림 표지를 보며 아이와 대화를 나눠봅니다. 주인공이 하늘을 나는 모습이 슈퍼맨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얼굴이 아닌 가면을 쓰고 있네요. 제목과는 달리 모든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다는 함축적인 의미가 들어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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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인듯 싶네요ㅎ 자아가 막 싹트기 시작한 서너살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중 하나라고 해요. 오늘 만나볼 책은 ‘장영‘ 출판사에서 나온 엄마 내가 할래요! 라는 책이랍니다. 귀여운 공룡탈을 쓴 영서라는 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영서는 씩씩하게 뭐든지 자기가 하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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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래!"를 외치는 아이때문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사랑하고 갈등하고 화해하는 가족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어서 실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경험해본 이야기들이라 공감 백배되는 책 엄마 내가 할래요! 정말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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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할래요! 장선희 글/ 박정섭 그림 / 장영 "내가 할래!" "내가, 내가" 이 말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번쯤은, 아니 무수히 들어본 말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집에선 이 말이 아직도 진행중이랍니다 ㅎㅎ 좋게 말해서 유아의 지적, 정신적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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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래요/장영/마더스 카페 마더스 카페 서평단으로 '엄마 내가 할래요'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커다란탈을 쓴 아이가 슈퍼맨이 되어 날라가는 표지부터 넘 귀엽네요.. 원래 캐릭터 그림인 줄 알았는데...내용을 읽다보니..아이가 탈을 쓴 거더라구요.. 영서는 오늘도 씩씩하게 말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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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서 엄마 내가할래요~! 내가~! 라는 말을 참 자주해요!! 우리아들도 4살인데요~ 자기가 할려고 하는거를 제가 대신 해줄려고 하면 화를 내기도 한답니다^^ 자아가 생기는 시점에서 아이와 즐겁게 볼 수있는 책이랍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닌깐요~~^^ 엄마가 조금씩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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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내가할래요! 미운 세살이라고 했던가.. 곧 세살이 되어 가는두살배기 아들램의 고집불통 때문에 조금이나마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고 싶어서 책을 펼쳐 보았다. 육아 도서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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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할래요! 4살 울 공주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엄마, 내가 할게!!!" 네요~~ 엄마의 시선에선 뭔가 아직 힘들것 같기도하고 또 다치지나 않을까 그런 걱정도 앞서 도와주고 싶고~ 그리고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울 공주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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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우리는 어떤 양육관을 가져야 할지 고민중이다. [엄마 내가 할래요!] 2살, 3살 아이들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 "내가 할래." "내가 할거야." 내가 입을래, 내가 신을래, 내가 만들래. 내가... 내가 이 소리르 가장 많이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달콩이도 이렇겠지. 그러면 엄마는 달콩이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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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할래요!]의 루비는지금의 딸 아이 모습과 꼭 닮아 있어요. 책 속 루비처럼 딸 소윤이도 요즘 한창 '내꺼야' , '내가 내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거든요. 책 속 우유를 쏟는 장면은 물론이거니와 그릇에 있는 물을 숟가락으로 퍼서 다른 컵으로 옮기기, 빈 그릇 싱크대에 가져다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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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할래요! 표지를 보는데 웃음이 피어올랐다. 우리 아이들 모습이 겹쳐져서. 우리 둘째는 그야말로 내가 할래요쟁이다. 날마다 엄마가 하는 건 제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다 하고싶고, 다 해주고싶단다. 큰애가 가끔 엄마를 도와 설거지도 해주고걸레도 빨아주는데 둘째가 그것도 샘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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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할 수 있는 나이에 엄마가 모든 걸 다 해주기를 바라는 자립심이 약한 아이를 한번 떠올려 본다면 지금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내가 내가~~!!"하는 말은 무척 반갑게 받아들여야 하는 말이다. 나에게는 딸이 없다. 아니..아직 없다.^^* 대신 내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인 아들이 있다. 훗날 여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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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는 개념이 점점 생겨가구요 요샌 내가 할래요 라고 먼저 말하더라구 오늘 저녁엔 아빠더러 읽어주게 해야겠어요. 그림 속 아빠의 모습.. 커다란 아빠는 정말 그림처럼 아이에겐 때로는 다리만 보이고 어깨만 보이겠지만 그만큼 큰 아빠의 사랑도 느끼겠죠. 참~~ 삽화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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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내가, 내가 할래요!!] 상큼한 레몬맛처럼 아주 귀여운 녀석을 만났어요.. 매일 매일 우리집에서 만나는 그런 아이 짧고 노란머리의 이쁜 여자아이와 우리집의 멋진 신사 꼬맹이와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것만 같아서 웃음이 자꾸만 나오네요. 하루종일 이리쿵!! 저리쿵!! 내꺼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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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면 더욱재미있어할거라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죠. 아이를 안고 있는 아빠의 든든한 뒷 모습과 포근하고 평화스러운 표정으로 아빠를 꼭 껴안는 모습은 마음까지 뭉클하게 합니다. 긴 글밥도 아니었고 그림도 아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마치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는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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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에서 난 잠시 웃고 말지만, 점점 루비의 아버지처럼 마냥 이쁘지만은 않다. 우유를 쏟을 때, 아무 곳에서나 쉬를 할 때, 그 뒤치닥거리에 점점 소리를 지르게 되어도 이 아이는 내가내가" 할말을 잃게 만든다. 어떤 이들은 그때 아이들이 가장 사랑스럽고 예뻤던것 같다고 하지만서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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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울 딸과 같은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 책이에요. 그림도. 물감으로 칠한 것 같은 자연스런 느낌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묻어나오는 책. 울 딸처럼.. 혼자서 다 하려하는 루비, 어른옷 입기, 혼자 물따르려 하고, 혼자 우유 따르려하고, 무거운것도 혼자 다 들고 가겠다고 낑낑 ㅋㅋ 그 모습이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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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변화를 볼수 있어요. 내가 내가 할래요. 책을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하는걸 보면서 기특하고 이쁘더군요. 저희 아이 책을 함꼐 읽으면서 자기도 잘 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 아직 어린아이라서 실수가 많지만 이쁘게 생각하고 아이한테 잘했다고 해주면 아이 역시나 용기가 생기고 다음에 더욱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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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가 할께요 하면서 시은이 이름을 붙여... 그러게 말이야.. 시은이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동생 준형이도 똑같았답니다. 그누나에 그동생이였나봐여 그래서 이책을 읽어줄때도 내가, 내가가 아닌 시은이가 시은이가로 읽어줬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루비는 뭐든지 잘해요 아빠가 내려줄께 하면 내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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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스스로 할려고 하고요~ 아빠가 차에서 내려준다고 하면 " 내가 내가 내릴래요" 합니다. 우유를 줄까? 물어보면 "내가 내가 가져올래요" 합니다. 케찹도 혼자 뿌릴수 있고, 이도 혼자 닦을수 있고, 무거운 볼링공도 혼자 들수 있어요~^^ 루비는 언니 옷을 좋아해서 커다란 옷을 입고 춤도 추고 자동차 운전하는 흉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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