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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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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내 말 좀 믿어봐 (외전)](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외전입니다. 딱 외전의 정석적인 그런 내용이라 뭐라 글 남길게 없네요. 외전답게 알콩달콩, 달달하고 나름 사건이 일어나긴 하지만 가볍게 해결되는 그런 뻔한 내용이었어요. 뭐 외전은 이런 거 보려고 보는 거니까요.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본편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한 번 쯤... -
내 말 좀 믿어봐 외전입니다.. 일단 본편이 제 취향엔 오지게도 안 맞아가지고 읽는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외전은 좀 나은 편이네요 대사들이 좀 많이 유치하고 2000년대 초반 보는 것 같아서 이건 개그물이다 암시를 하며 읽었었거든요.. 외전은 좀 나은 편입니다 그냥 외전만 따로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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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한 엘렉의 이야기가 외전답게 달달하니 재밌었습니다. 다만 짝사랑하던 엘렉의 임신 수발을 다 해주는 호구 시온이 너무 짠하네요. 게다가 태어난 쌍둥이들의 보모 역할가지 하는 우리 짠한 시온 ㅠㅠ 하지만 시온의 할머니에게서 받은 느낌도 있고, 특히나 시온이를 너무 좋아하는 쌍둥이들을 보니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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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는 내용이라 겨우 봤었는데 외전은 가볍게 읽기 좋네요. 오해도 없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된 뒤의 이야기라 평화롭고 좋아요. 시작은 역시나 입덧으로 시작하네요. 임신과 입덧으로 고생하는 수 때문에 공은 안달복달 하고~ 뻔한 전개지만 달달하니 이런 모습도 좋아서 즐겁게 읽었어요. 외전치고 여러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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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슈 작가님의 내 말 좀 믿어봐 (외전)입니다. 외전이라서 알콩달콩한 내용이 주를 이루네요 쌍둥이를 임신한 엘렉은 시온에게 태교(?)여행을 가서 입덧을 빙자한 아이스베리 먹방을 시전하네요 아이스베리를 거덜내다 결국은 그 원산지(?)로 가게되고.. 거기서 시온의 머나먼 할머니 격인 용은...시온의 미래를 보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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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내는 나무슈 작가님. 피폐 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늘 주인공들의 오해와 착각이 심해 되려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 책 역시 작가님 글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다. 이 놈의 커플은 주변에 갖은 민폐를 끼치며 여전히 잘 살고 있는 듯 하다. 엘렉이 임신하고 학업을 마치기 위해 아카데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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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장장 5권에 걸쳐 공이랑 수가 서로의 착각으로 삽질을 하다 마지막권에서 겨우 이어졌던 기억이 나는데 외전이 뙇 나온ㅋㅋ 수가 임신하고 두 사람이 황제와 황후가 되어 타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부분에서 끝나서 외전이 더 있을 것 같기는 했습니다. 외전에서는 달달한 두 사람의 일상과 민폐스런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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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자신의 짝사랑에 회의감을 느껴서 그냥 떠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수에게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긴 공은 수를 강제로 잡아서 떠나지 못하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이 소위 말하는 개아가공의 표본 같은 유형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만한 소설입니다. 착각계 소설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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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은 알렉의 몸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엘렉은 자신을 오로지 섹스 상대로만 생각하고..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글렌의 모습에 큰 상처를 받습니다..공이 입을 함부로 놀려 수가 공을 떠나 새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을 떠올리는 모습은 좀 답답하기도 해서.. 예의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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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는데 데일.. 자기보다 30cm나 큰 거구의 알렉스를 임신시키다니 허허허..(그저 웃음이 나옴) 그 와중에 엘렉을 짝사랑하던 시온이 불쌍해요. 글렌이랑 엘렉한테 연애상담 해주는 역할이라닠ㅋ 본편에서 공수가 꽁냥거리는 부분이 부족했는데 달달한 내용의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양판타지 배경의 가벼운 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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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성의 남자인가 봐요.. 이상하게 남자가 자꾸 꼬이는 ㄷㄷ 공인 글렌 외에도 아서, 젠공작, 카이슈, 시온.. 조연들 거의 다네요. 막판에 공이 또 수가 도구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오해해서 시도하는데ㅋㅋ 당연히 기겁한 수는 도망가려고 합니다. 공이 가면을 벗어야 되는데. 공이 황제인 줄은 꿈에도 모르는 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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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슈에게 부상당한 시온을 구하기 위해 엘렉이 말하기 민망한 치유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3권입니다. 카이슈 쩌리캐 조연인 줄 알았는데 왜 자꾸 나오는 거죸ㅋㅋㅋ 나오라는 공은 안 나오고(( 얼른 공이랑 수가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수의 학교 생활과 조연들에 질려가던 차.. 카이슈의 납치로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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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만큼 단순한 이야기인데 좀 산만한 느낌으로 전개됩니다. 제가 개그물을 좋아하는데 이 글은 대놓고 개그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가볍게 읽기 좋고 씬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험물 같은 느낌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츤데레 모습 뿜뿜하는 주인공 글렌도 좋았고 심각한 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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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재미있는 스타일인 것 같다. 짝사랑하던 글렌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그를 데리고 피신하는 와중 치료를 위해 하던 물고 빨던 걸 들키고 오해받게 된다. 몸을 노린 변태로... 작가님의 특기가 주인공수를 끝도 없는 착각과 오해로 삽질시키는건데 이 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피식 피식 웃게하는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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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이게 웬걸, 글렌이 말하는 '좋아한다'라는 게 그저 엘렉의 몸일 줄이야 ㄷㄷ 명기라고 섹파로 해주겠다고, 유일한 장난감이라며 나름 극찬(?)을 하는 글렌에게 엘렉은 당연히 실망하고 절망해서 용병단을 떠나기로 합니다 ㅠㅠ엘렉이 아무리 얼빠에 호구수라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런 취급을 받으니 상처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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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자각없이 질투와 소유욕을 드러내는 것,지칠줄 모르는 절륜함까지 전작과 닮아있습니다. 살짝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해맑은 수가 귀엽고 글렌이 얼른 자기 마음을 자각했으면 했는데 1권 후반부를 보니 마음이 통한 것 같다는ㅋㅋ 엘렉은 종족적 특성으로 자체 치유력을 갖고있지만 타인을 치유하려면 타액으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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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됐네요. 다섯권의 압박이 좀 있었지만, 역시나 작가님 작품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하하하 하며 읽게 됐어요. 마성의 수, 치유력 있는 수. 여기에 초딩미 철철 흐르는 능력공인데 능력 없어 보이는 공. 둘이 쌍방삽질하는 답답한 면은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 너무 쓸데없는 캐릭터들이 중구난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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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BL] 내 말 좀 믿어봐 (총5권/완결)-나무슈 저 주인공 :글렌 주인수 : 엘렉 설정이 특이해서 구입했어요, 끝까지 개아가공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매력적인 글렌과 사랑스러운 허당 호구수 엘렉의 조화가 재미있게 어우러지는 본 작품을 코믹/개그물을 좋아하는 독자, 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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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지 않아 망설이던 엘렉은.. 곧바로 치료를 시작합니다..뇌가 해맑은 듯 깨방정스런 수 시점이라 그런지.. 뭔가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느낌도 받았지만.. 침 바르면 상처가 낫고 심지어 ㅇㅇ하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설정은 신선.. 수에게 함부로 하고 욕망에 충실한 공이.. 진짜 후회공이 될수 있을지 궁금.. 가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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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지만 가볍게 술술 잘 읽혀서 선호하는데 이 작품도 기대했던 것 그대로 쉽게 잘 읽혀서 금방 다 읽었어요. 뻔한 구도, 내용이라 딱 보고 싶은 그 이야기 보는 맛으로 봤습니다. 표지 장벽이 조금 있었는데 글 자체가 어렵지 않다 보니 일단 펼쳐들면 그 자리에서 슥슥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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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로 기억합니다.. 본지가 좀 되서 내용이 영 기억이 안 나는 군여.. 하여간 진창보다 판무적으로 더 재미있었습니다. 씬은 그보다 적지만..ㅋㅋㅋㅋ 전 조아라에서 연재본을 먼저 봤었는데여.. 아쉽게도.. 이북버전은 잔인성을 한층 떨어뜨리고 진행이 약간 다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론 이북버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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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슈 작가님의 내 말 좀 믿어봐 외전입니다. 본편은 초중반까지 나름 재밌게 읽었는데 이야기가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고 내용이 빈것 같아요. 외전은 더욱 그렇습니다. 뭐 외전이니 그런게 더 있겠지만요. 임신한 엘이 시온의 나라에가서 태교하는게 다인 외전입니다. 그리고 엘은 너무 눈치가 없어 보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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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천합니다,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재밌는? 문장이 어색하거나 걸리는 느낌도 없었고 글렌이랑 엘렉도 고만고만하게 귀여운 느낌이었네요. 글렌이 개인적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아직 겨우 1편이고 완결까지 읽으면 또 다르겠죠? 일단 두 주인공이 제 취향에는 조금 빗겨나가지만 이런 캐릭터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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