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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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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님 내 호구가 도망쳤다 1권 리뷰입니다. 키워드 관련 및 작품 내용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 되어있는 이야기가 리뷰에 적혀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 자체를 싫어하신다면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연재처에서 연재로 읽다가 재밌어서 예사에서 단행본 샀습니다~! 없어서 못먹는 서브수 키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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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BL] 내 호구가 도망쳤다 (총4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박솔눈 작가님이 쓰신내 호구가 도망쳤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혐성수가 공이 당연히 자길 계속 좋아해줄거라고 믿고 막대하다가 손에서 놓치게 되는걸로 시작하네요! 소개글이 흥미로워서 바로 구매했어요. 수 성격도 색다르고 공이랑 어떻게 잘 될지 궁금하더라구요. 4권인데 앉은 자리에서 호로록 읽어버림~... -
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4권 (완결) 리뷰입니다. 제가 서브공도 서브수도 진짜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냥 존재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극혐이지만 여기서는 한편으로 감정적으로 그 둘이 눈에 밟힐 일이 별로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그렇지만 사실 한재경 감정선도 그다지 깔끔하게 이해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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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구가 도망쳤다 3권 리뷰입니다. 사실 한재경이 장연후 계략에 당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한게, 얘가 장연후를 들었다 놨다 하듯이 부려먹은 세월이 얼마인가 싶기도 하고, 마냥 순진하고 착한 수가 공의 검은 속내를 모르고 계략에 당한 것도 아니라서 딱히 마음이 기울지는 않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자업자득이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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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2권 리뷰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읽다가 까딱하면 답답해 죽겠구나 싶었던 작품입니다. 공인 장연후가 수인 한재경 시다바리 노릇하는 거 알고 읽었고,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장연후가 호구 수준으로 자발적 발닦개 노릇하는 거도 알고 읽었는데, 저는 거기에 아주 큰 반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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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1권 리뷰입니다. 작가님 전작인이 주식은 상장폐지 되었습니다를 굉장히 재밌게 읽었어서 이 작품도 곧바로 구매했는데, 뭔가 신선하긴 했지만기대했던 만큼의 재미는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초반에는 한재경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 장연후가 좀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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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개 또한 사실 장연후가 만든 각본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설마? 이렇게까지?에서의 설마가 역시나였네요. 계략공 계략공 말은 하지만 이렇게까지 자잘한(?) 계획까지 세워두는 캐릭터는 또 독특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하면 상대가 저렇게 나올거라는 자신의 예상을 철썩같이 믿고있는, 곱게 자란 사람 특유의 오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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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완벽하게 취향에 적중하는 전개였습니다ㅠㅠ 계획 하에 치밀하게 짜여져있는 미로 안에서 자꾸 단념하고 포기하려드는 (원래는 성격이 더러운) 소동물을 내려다보는 심정이라니 너무 재미있네요 하ㅋㅋㅋ 보통의 경우 서브가 가져가는 역할과 입장을 메인이 취하고 있으니 이렇게 짜릿할수가... 빨리 손아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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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클리셰에서처럼 시점이 바뀌었다면 최은성을 안쓰러워하며 훌쩍훌쩍하고 있었을텐데, 서술자가 한재경이다보니 그 반대편 서브의 입장 따위는 자연히 전혀 고려를 하지 않게 된다는게ㅋㅋㅋㅋ 절망하든 말든 빨리 네 역할을 수행하고 퇴장해다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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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며 지내오던 사이에서 이제 그 친구에게 연인이 생기고 존재가 대체되어버리는... 근데 그게 사실은 친구측의 철저한 계획이었다는게ㅠㅠ 존맛이 아닐 수가 없잖아요 1권이지만 벌써 재밌다.. 키워드에 있는 서브공 서브수는 아무래도 소모적인 용도로 이용될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뭐 어쩌겠어요.. 알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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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구가 도망쳤다 4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전개가 어떻게 흐를지 예상이 잘 안되어서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막판에는 연후가 너무 짠했어요.. 서로 상처준건 쌤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연후는 끝까지 재경을 포기하지않았고 결국 재경도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게 됩니다 발랄한 제목과는 다르게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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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구가 도망쳤다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건사고가 빵빵 터져서 엄청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연후는 재경에 대한 집착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지 오래..ㅋㅋ 재경이 한때 연후에게 상처를 줬다지만 재경의 입장도 이해가고 상처받은 연후의 입장도 다 이해돼서 신기했습니다.. 연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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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구가 도망쳤다 2권 리뷰입니다(스포일러 주의)) 1권에서 짧게 짧게 연후의 시점으로 대략적인 계획(?)을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경은 연후와 은성의 다정한 모습에 계속 상처받습니다 그리고 모욕, 수치스런 심정을 느끼기도하고.. 재경의 입장에서 몰입하면서 봤어요 연후가 문연우를 경계하는 장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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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구가 도망쳤다 1권 리뷰입니다(스포일러 주의)) 호구공, 후회수 키워드와 줄거리가 재밌을것 같아서 읽어봤습니다. 처음 장면부터 매우 인상깊게 나와서.. 재경에게 평생 호구였던 연후에게 애인이 생기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짧게 연후의 시점이 나오는데, 그 부분들이 전체적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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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둘이 이어지고 나서는 또 괜찮았음. 후회수가 왜 붙었는지 알듯도 하고... 사실 난 재경이가 장연후네 가족들에게 당한게 너무 많았고 장연후도 쓰레기같아서 왜 후회해야 하나 했는데 작가님은 한재경 장연후의 관계 내에서만 생각하신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후회수가 되기에는 재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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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모 연재처에서 연재 때 초반부를 읽었던 작품이에요. 패악 쩌는 수 캐릭터가 흥미로워서 단행본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에 네네에 풀렸길래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수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공은 계략공 느낌 나서 흥미로웠어요. 수 한정 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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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4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감정선이 이해가 갈듯 말듯 안 가네요. 공수 둘이 처한 상황은 불난집처럼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둘의 감정선은 조금 얄팍한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공이랑 수 천생연분이에요. 까칠하고 삐딱하고 이기적인 수와 그런 수를 온전히 품어주는 공! 저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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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공편애자인데 공한테 정이 1도 안 가는 소설은 처음이네요. 이 소설 공 보다 더 인성 드럽고 나쁜 공 많은데 이 소설 공이 유독 비호감인 이유가 뭘까요. 최은성만 불쌍해요. 어쩌다 저런 인간들이랑 엮여서 저런 꼴이나 당하고… 최은성이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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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호구가 도망쳤다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참 신기한 소설이네요. 주인공수 둘 다 이리 비호감인 소설 처음 봤어요. 보통 소설 볼 때 주인공수에게 이입해서 응원하면서 달리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수에게 감정이입 하기 힘드네요. 서브수 짠내난다는 생각만 들고… 주인공수 둘의 연애질에 서브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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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막장드라마 보는 기분이었다... 장연후는 아니나다를까 기억을 잃은게 아니었고, 순수한 장연후에 대한 증오를 위해 별짓을 다하는 문연우 덕분에 섭수도 장연후가 자기 사귄걸 다 계획했다는걸 알게됨. 근데 여기까지 오면서 진짜 서로 염병떤다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었던게.. 한재경은 장연후 포기한다더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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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스포있음) 나도 리뷰를 찾아보다가 스포당해서 장연후가 기억을 잃는다는건 미리 알고있었던 사실이기는 하나, 2권 중반? 이렇게 빠르게 기억을 잃을줄은 몰랐지ㅋㅋㅋㅋ 이제 외국 나가려는 시점에 절묘하게 잃었다. 계략이 있었던걸 다 들켰지만, 그러고 나니까 장연후를 못믿겠음ㅋㅋㅋ 기억 잃은척 하고 재경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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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다른 플랫폼에서 매일 1화 무료로 읽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전권 질러 버렸다.ㅋㅋㅋㅋ 아침드라마처럼 욕하면서 보는 맛이 이런것인가... 둘다 또라이같은 면모가 있어서 장연후가 불쌍했다가 한재경이 불쌍했다가 한다. 사실 진짜 불쌍한건 두 또라이들의 사이에 끼어있는 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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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눈 작가님의 내 혹구가 도망쳤다 리뷰입니다. 정말 고자극이 보장된 맛... 화끈한 매운맛이네요. msg가 촥촥 들어갔습니다 ㅎㅎ 대충 전개 어떻게 될지도 알겠고 얘네가 왜 이러는지도 알겠는데 환장하게 답답하고... 욕하면서도 본다는 게 이런 거였네요 ㅎㅎ 진짜 외전이 필요해요ㅠㅠㅠㅠ 마지막에 잘 마무리 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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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 박솔눈작가님의 [eBook][BL] 내 호구가 도망쳤다 1권입니다. 제목의 호구는 장연후의 별명인데요, 장연후가 한재경을 오랫동안 짝사랑하면서 항상 한재경을 위해서 무슨일이든 하는 행동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지내오던 두 사람사이에 갑자기 변화가 생기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BL] 내 호구가 도망쳤다 1권](https://image.yes24.com/goods/109703960/L)
![[BL] 내 호구가 도망쳤다 3권](https://image.yes24.com/goods/109703958/L)
![[BL] 내 호구가 도망쳤다 2권](https://image.yes24.com/goods/10970395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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