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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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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걸 다 하고 살자는 주의의 슛뚜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인생 신조를 갖고 있는 두 여자가 멋지게 보낸 20대를 서술하고 있다. 그들이 대학시절을 보면 정말 치열하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20대는 어땠을까? (물론 ing중) 생각해보면나도 정말 치열하게 살았는데 헤헤 힘들었던 시절의 두 사람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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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책을 써보는 건 어때 ? 에서 시작한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평범한 듯 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 받는 것도 물론 부럽지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통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부러웠다. 코로나로 인해서 자주 보기 힘들어진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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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를 책으로 써보는 건 어때?"이십대의 두 젊음이 만났다.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자' 주의 슛뚜와 '내 인생은 나의 것' 히조의 만남이다. 슛뚜 작가의 책은 벌써 세번 째 만남이다. 나만 괜시리 반갑다.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그녀의 이야기들일거라 생각하니 더욱 기대된다. 사색이 많은 그녀, 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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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슛뚜 님과 히조 님이 함께 집필하신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이 책은 - 술 한 잔의 치기 / 술 두 잔의 그림자 / 술 세 잔의 사색 / 술 네 잔의 염원 / 술 다섯 잔의 동화 - 이렇게 총 다섯 부분으로 구분되어 각 장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학, 알바, 여행, 가족, 술, 우울,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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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인생 이야기다. 솔직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 그런지, 그동안 읽은 에세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조금 더 작가와 친해진 기분, 이 사람을 조금은 잘 알게 된 기분. 책을 읽는 내내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부러웠다. 마음이 통하고, 취미가 통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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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의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 이야기가 기억에 오래 남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재는 역시 취향이었다. 책에서도 등장한 <소공녀>는 각박한 삶 에 휩쓸려 잃어버리지 않도록 단단히 붙들고 있는 최소 취향을 이야기한다. 타인을 부러워하는 대신 저마다의 볕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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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의 이야기에 한숨푹푹 불편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남자들의 오류를 읽으며 격하게 공감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중에 은근슬적 일어나는 일들에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함께 여행을 가서 그 시간을 즐기고, 갑자기 함께 술한잔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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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가만가만 읽다보니 슛뚜님과 히조님 모두 그동안 자신과 온도가 맞는 누군가가 필요했겠구나, 두 분에게 서로가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女生이라는 제목에 맞게 여자로 살아가는 삶과, 두 여자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응원하게 되는 책이에요. 책은 따지자면 차분하고 담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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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흡수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환경과 문화 속에서 자랐으면서도 인간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지닌 세대 누군가는 이들을 포스트 디지털 세대라고 이름 붙였다. 바로 내가 자란 세대 시기 세상 삶을 대하는 두 여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내 생각까지 많이 하게 만든 책,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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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 슛뚜와 히조 저자의 여생(女生) 너와 나의 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유투브를 많이 보지 않다보니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에 저자 두분의 유투브를 찾아보고 영상을 보면서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었다. 엄청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이쁘게 표현될 수 있고, 따뜻한 느낌으로 담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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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별에 대한 이야기 였어요. 이별에 관한 이야기, 두 작가가 써내려간 글귀들, 마지막엔 사랑에 관한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처음에 작가가 두명이라, 책의 구성이 어떻게 되었을까 했는데요~ 두 작가는 서로의 생각을 기록을 했더라구요. 한권이지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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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로움과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 예요. <너와 나의 강낭콩>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 책을 쓰시고 계신 김원아 작가님 책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교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현직 교인 작가님의 경험이 담겨져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다가 옵니다.^^ 이 책은 세명의 각기 다른 성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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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나’의 이야기.이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응원하기도 했어요. 이 에세이에는 작가님의 성장이 오롯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일기 속 나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그 안에서 나의 성장을 느껴보는 것.그 때의 생각이 지금과 다르다고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고 다름을 그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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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협찬도서너와 나의 이야기우리가 만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얼굴모습그들과 맺는 관계의 이야기...... 교직생활 하면서 담임을 하거나 교과 수업을 할때 편견과 선입견을 갖지말고 아이의 모습을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그대로만 보자! 라고 다짐하면서 만난다.누구에게는 가장 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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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너무 너와 나의 이야기 허밍버드 사춘기라는 우주 신랑이 늘 욱하는 나에게 말을 해준답니다. 아이에게 일관되게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심지어 사춘기까지 찾아오니.. 벅차더라고요.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지내기 위해 사춘기라는 우주를 통해 그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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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너머 너와 나의 이야기 <사춘기라는 우주>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황영미 작가의 첫 에세이 몇 년 전 딸아이의 추천으로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읽고 예민하고 불안하고 당찬 등장인물들이 기억에 남아있던 터라 사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에세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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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라는 우주 책을 읽으며좋은 엄마란 어떤 엄마일까?난 애들에게 좋은 엄마일까? 피곤한 엄마일까?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고는하는데 애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내 입장과 내 위주로 애들에게 얘기하고강요를 했던 거 같다.생각과는 다르게 나도 모르게아이들을 힘들게 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같다. 아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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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들 읽으면서 사실 쉽지는 않은 책이었다 미국에서 나고 자라며 나처럼 굴곡들을 많이 겪으며 자라온 그녀의 인생 삶의 이야기가 이 책에 적혀져 있는데 왜 제목을 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이라고 했을까 계속 곱씹으면서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었다 " 어른이라는 말은 법적 성년에 도달한 사람들은 모두 단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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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유명하지 않아도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에세이. 너무나 쉽게 공감가고 책을 읽는 동안 나 역시도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도 우리 주변에서 볼 수있는 이웃들 같아서 좋다. 책 파트별 구성역시 딸이라는 이름 아내라는 이름 엄마라는 이름 으로 돌림 구성되어 있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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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성 이야기도 나오고, 김유신 장군과 별똥별의 이야기처럼 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고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별 관련 용어 설명- 서양에서 부르는 별의 이름과 우리가 부르는 별의 이름도 함께 알려주고(베가=직녀성) 별과 관련된 용어들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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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하는 나인데 말이다. P.231 실제 능력이 3인데, 8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능력이다. 물론 들통날 수 있겠지만, 내가 가진 3의 능력마저 0으로 만들어 버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싶다. 그리고 믿어야지. 누군가 내게 일을 함께하자고 했을 땐 어쩌면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나의 능력을 알아챈 것일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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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일은 여러명이서 모여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었다. 힘든 시기에는 그게 어떤 형식의 힘듦인지 모르고 버티면서 그 시간이 지나길 기다린다. 지나고 나서 함께 이야기 하니 그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보이고 다른 사람의 힘듦도 나와 비슷하구나 알게되는거같다.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싶은것이 위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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