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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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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이별...읽는 동안 수 없이 많이 울었다 왜 항상 못해줬던 기억만 날까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은 너가 가져갔기를...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가는 기억 선명해지는 기억들이 있다 앞으로 너와의 추억들은 좋았던 추억만 선명해지기를 바라..우리는 꼭 다시 만날거야 그때까지 잘지내 사랑해 깐돌아모든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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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개들이 단순히 집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되었다. 가족들이 다 자는 시간에 집에 돌아와도 반갑게 꼬리 흔들며 기다려주고, 같이 동네 한바퀴 도는 간단한 산책도 하고 등등. 살아있었을 때 좀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우리집 개들이 주어진 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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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 김유민 글, 김소라 그림 / 쌤앤파커스 같은 시간 속 다른 속도로 살아온 우리의 이별 준비! 수십만 반려견 가족을 울린 화제의 연재 '김유민의 노견일기'. 17년을 함께한 반려견 복실이와의 이별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안 작가는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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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가 7년째 반려견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때부터 우연히 만나는 반려견을 한번 더 쳐다보게 된다. 노견에 관한 반송을 통해 한 생명의 끝을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책임감 있는 일인지 알게 되었고. 반려견에 관한 책이지만 사실 나는 도그포비아를 가지고 있다. 개 공포증. 그래서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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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행복했어, 너와 함께한 시간 동물(요즘은 반려식물도..)을 집에 들이고, 시간이 흐르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기까지.. 그 과정 속에서 참 많은 것을 희생하고 배려하고.. 또 기쁨을 얻고... 그런 존재가 반려동물이지 않을까 해요. 노유민의 노견일기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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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린 ‘김유민의 노견일기’가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꼈던 저자의 다양한 감정들과 일상들이 소개되어 인상적이다.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는 나이든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면서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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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린 ‘김유민의 노견일기’가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꼈던 저자의 다양한 감정들과 일상들이 소개되어 인상적이다.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는 나이든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면서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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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사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겁이 났다, 노견일기라고 하는 건 강아지가 어릴때 부터 늙었을때 그 늙은 시기의 과정을 글로 쓰는것,, 행복한 이야기도 있겠지만 노견이라는 것 은 이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우리가 노년이 된 강아지를 보면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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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는 그래서 제목만으로도 뭉클해지는 책이다. '같은 시간 속 다른 속도로 살아온 우리의 이별 준비'라니......!여러 웹툰과 반려동물 서적을 통해 비슷한 이야기들을 접해왔지만 이 책은 특별했다. 초등학생 때 만나 열일곱 해를 함께 했다는 복실이와 복실이 누나. <서울신문>에 '김유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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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읽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제 마음을 누가 대신 이야기해 주는 듯한. 강아지의 하루는 사람의 일주일이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하루가 소중한 아이인데, 내 일 바쁘다고 귀찮아하거나, 모른척했던 하루도 많았겠죠.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거, 너무 빨리 간다는 거.. 정말 붙잡고 싶네요. 정말 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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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적이라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내가 기르는 동물이라는 생각보다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함께 자는 동반자의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다. 그래서 복실이가족의 이야기도 복실이가 반려견이라는 느낌보다 가족 구성원으로의 스토리가 더 맞는 설명이다. 내마음속 비밀번호 “나의 보물 1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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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었었다. 아무튼...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는 복실이를 동생처럼 생각하는 김유민의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글들이었다. 중간중간의 삽화들도 매우 귀여웠다. 자그마한 복실이의 모습이 상상될 정도로 참 잘 그렸구나 싶었더랬다. 복실이에 대한 절절함에 뭉클한 글들이 많았고 단숨에 읽어내리게 되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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뒀습니다. 제목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보라색 띠지에 적힌 글이 너무 아려서...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행복했어, 너와 함께한 시간 결국 늦은 밤이 되어서야 책을 펼쳤고, 내내 눈물을 후두둑흘리며 1시간도 안되어 다 읽었네요. 슬픈 영화보다 더 슬픈 책 [너의 시간이 하다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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