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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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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에서 출간한 심윤서 작가의 <네버 세이 네버1>를 읽고 적는 리뷰입니다.작가님 필력은 이미 알고 있어 작가님의 작품은 거의 완독했습니다.표지를보면 시원하면서도 숲에 가려진 여주의 모습이 신비스럽게 보입니다.천천히 음미하면서 나머지권들도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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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예정원은 식물 세밀화 작가이고, 남주인공인 민준탁은 영화 감독이에요. 두 사람 모두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이 있구요. 예원이 키우는 경수와 준탁이 키우는 제니가 애견 호텔에서 만나 사고를 치는 바람에, 두 사람은 만나게 돼요. 이후늬 이들을 논의하기 위해,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가구요. 그리고,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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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요 처음 보는 작품이었는데 재미있다는 추천글들을 읽고서 미리보기 읽어봤는데 꽤 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리고 문체가 저랑 잘 맞아서 바로 구매했어요 글이 깔끔하면서 담담하게 써내려가는게 참 부담없고 글을 읽기 술술 읽히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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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네버 세이 네버 2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전작을 건너뛰고 네버세이네버 두권만 읽었는데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돈많은 재벌공과 테니스 선수의 알콩달콩 연애담 내지는 할리킹 소설 같았달까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전작에 도전해 보려고 해요. 제가 의미없이 흘려보낸 문장들이 전생과 연관이 있다고 하니 궁금해졌어요. -
그웬돌린 작가님을 너무 좋아해서 전작 도장깨기 하는 도중 구원 시리즈도 도전해보려 했는데 권수도 많고 너무 길고 재정가도 거의 없는데다 뭔가 피폐한듯 하여 전생인듯한 앞부분 과감히 포기하고 네버세이네버 두권만 구입했는데 현명했던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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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의 네버 세이 네버 2권 리뷰입니다. 정원은 준탁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고백하고 준탁은 복수를 포기하고 마음 가는대로 사랑을 합니다. 그러다 정원의 엄마가 준탁의 비밀을 알게 되고 정원에게서 떠날 것을 강요하면서 정원 또한 결국 모든 사실을 알고 준탁을 떠나게 됩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반전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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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의 소설 <네버세이네버>1권을 읽고 작성한 소설 리뷰입니다. 심윤서 작가님의 소설은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도 로맨스 소설로서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에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얽히게 된 소재가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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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출간 기념 프로모션 들어갔길래 구매했어요. 평이 너무 좋길래 구매했던건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제니와 경수로 인해 엮였던 부분부터 그냥 술술 읽혔는데 그대로 쭉 이어졌어요. 2권도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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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세이 네버2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가 다소 포함될수있으니 워의부탁드립니다. 왜 행복할때 시련이 오는걸까요ㅜㅜ 남여주의 서사 너무 짠하네요ㅜ 누구하나 잘못한 사람이 없어서 더 아픈 소설이었어요.모두 행복한 결말이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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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세이 네버』 1권 리뷰입니다. 관심있게 보는 작가님이라 이 작품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개 사돈’이라는 설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시작의 소재는 재미있는데 막상 내용은 그렇게 가벼운 관계의 로맨스만은 아닙니다. 남주에게는 상처가 있고, 그에 대한 복수심도 있지만 여주를 통해 서서히 치유된다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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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비소치과 원장인 민정이 2층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했는데 윤박사와 민정이 엘리베이터에서 여러번 부딪쳤지만 민정은 한 번도 먼저 입을 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윤박사가 먼저 인사를 건네면 마지못해서 인사를 할 뿐이라고 해쓴데요.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날 민정이 윤박사를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민정은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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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님의 현대 로맨스 소설, <[eBook]네버 세이 네버> 시리즈의 01권의 리뷰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짙게 남는 작가님의 글들은 항상 심금을 울리는 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마음에 들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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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세이 네버 1권''을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주관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부터 스토리에 확 빠져드네요. 섬세하고 감성적인 글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작가님 전작도 좋았는데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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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에서 출간한 심윤서 작가님의 네버 세이 네버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심윤서 작가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이셔서 신작 나오는 걸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요즘 자극적인 내용으로 분량을 다 채우는 작품들이 많은데 네버 세이 네버는 감정선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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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세이 네버 02권입니다 완결편입니다 심윤서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가하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재밌게 보던건데 이북으로도 구매했습니다 심윤서 작가님의 소설은 다 재미있습니다 표지그림도 이쁘고 마음에 들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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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출판사의 심윤서 작가님의 네버 세이 네버 1권 리뷰입니다. 사고친 남주의 여동생과 여주의 오빠 때문에개사돈 관계가 된 남주와 여주 남주는 동생의 복수를 꿈꾸지만 여주를 만나면서 다른 세상도 보게 됩니다. 얽히지 않으려고 밀어내도 인연이란게 맘대로 되지 않죠. 역시 심윤서 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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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권 입니다. 전체 시리즈가 워낙 길었어서 짧은 편은 아닌데요 이 네버 세이 네버만 보면 2권 완결이기에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기승전결이 압축된 느낌이에요 수에게 어떤 사건이 생기고 그로인해서 공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후에 나오지는 않지만 엘은 다 이해해주고 잘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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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편이구요 다작하신 그웬돌린님 작품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구원시리즈의 염천커플이 드디어 안정화 된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모두 엘이 적당히 순진하고 적당히 현실적인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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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 가하에서 출간한 심윤서 작가님의 도서 <네버 세이 네버>를 읽고 개인적인 감상평을 작성한것이며 개인이 취향에 따라 생각의 차이가 다를수 있다는 점 이해바랍니다. 우선 책이 넘 예쁨. 책도 잼있고 심윤서 작가님의 도서를 좋아하는데 역시 잼있습니다. 전 잼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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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경수를 키우는 정원은 경수가 사고친 상대의 견주 준탁과 개사돈이 된다.식물 세밀화가인 정원, 칸이 사랑하는 천재적인 영화감독 준탁.어린 시절 입양 됐다 파양된 상처가 있는 준탁.준탁이 보기에 파스텔 같은, 아픔이라고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삶을 살아온 듯 보이는 정원.엄마의 재혼으로 세자매의 동생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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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의 <네버 세이 네버> 2권입니다. 좋은 구절이 많아서 반복해서 읽은 구절이 많아요. ...어쩌면 인생이란 늘 두렵고 불안하고,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행복의 순건은 그저 찰나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일상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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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자극적인 책들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출간된지 좀 된거 같은데 오랜만에 보는 심윤서 작가의 책 <네버 세이 네버>. ...아무리 기다려도 어둠은 쉽게 걷히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아 새벽을 기다렸고 이대로 영원히 새벽이 올 거 같지 않은 불안감이 불면으로 이어졌다. 모순의 악순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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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밝지 않은 조금은 무거운 소재를 품고 있기에 책장을 펴기 전까지 오래 걸렸어요. 그런데 읽기 시작하니까 줄어드는 페이지 수가 아쉬울 정도로 빠져있더라구요. 정원과 준탁은 물론 주변인물(제니와 경수 포함)들 모두가 매력적이고 이상적인 인간관계가 인상적이었고 나도 포함되고 싶을정도로요. 과거의 아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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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님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불우했던 과거의 상처를 껴안고 서로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식물까지 함께 살아가는 스토리가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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