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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에 나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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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야기 진전도 없는 상황. 왜죠... 남주가 여주 대신 비를 맞고 열이 나서 간호해야 하는 상황, 비가 내리는데 우산이 없는 상황, 이런 건 웬만한 순정만화에는 한 번씩 나오는 아주 흔한 설정이다. 그런 흔한 나날의 연속. 그래도 그 설정들이 단순한 감정의 자각이나 감정의 발전과는 조금 다른 쪽으로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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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어... 라며 고백을 하고, 등장만큼이나 급하게 관계 진전을 보이니, 참으로 뜬금이 없다는 생각만 든다. 처음엔 하도 당당하게 나 남주 후보인데?? 하며 들이대서 어? 이런 애가 앞에 나왔었나? 싶을 정도였다. 뻔뻔하다. 초반에 이름이라도 한번 나왔으면 아, 걔구나, 했으련만.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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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과하지는 않게 표현하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이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거의 모든 작품이 비슷비슷하게 소꿉친구/이웃사촌 등에게 짝사랑의 감정을 품은 여주의 이야기다 보니 몇 가지를 읽고 나면 내용이 헷갈리기 시작한다. 네 곁의 나도 몇 년 전에 다른 포털에서 대여해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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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고 위로를 하거나 용기를 주는 문장들과 저자(여기서는 원작이 아닌 힐링 도서를 쓴 저자)의 생각이 들어있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라이언’이 등장하는 이 책을 처음 집어 들었을 때, 당황스럽기도 하고 호기심도 들었다. 라이언은 모 포털 사이트의 대표적인 이모티콘 캐릭터라서 감명 깊은 대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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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고백에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모르는 니나. 그런 가운데 미나미 고등학교 축제에서 쿄우스케와 유이코의 '가까운 거리'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만다. 상처받은 니나 곁에는 미야케가 다정하게 다가오는데... 그런데, 출판사 리뷰에 올라와 있는 아래글 '1~10권 본편 완결!! 11권 지구에서 영업중-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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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쿄우스케곁에 유이코가 있다. 어서 마음을 접어야 한다고 괴로워하는 니나지만, 좀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유이코가 전 남친과 만나는 현장을 목격! '가까이 가지 않겠어.' 그렇게 결심했던 니나였지만... 무심결에 니나의 이름으로 부르는 쿄우스케나 물벼락을 뿌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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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로만 알았는데... 처음이라 어렵고, 떨리고, 이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무작정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둘은 과연 진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예쁜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미묘하게 엇갈리는 타이밍과 애매모호한 감정들이 빚어내는 오해가 조금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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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 두 남자 사이에서 누굴 선택하고 누구와 사랑하게 될까. 어찌 보면 참 단순하고 천편일률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네 곁의 나에는 그런 단순함을 보고싶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 그래서 밤새워 읽기도 하고 다음권이 궁금해 재빨리 읽고싶은 마음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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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을 남겨둔 네 곁의 나 9번째 단행본입니다. 앞으로 한권만 남았는데도 니나 곁의 남자가 쿄우스케인지 미야케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야기가 정말 꼬이고 꼬이고 과연 어떤 결론이 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긴 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기로 한 니나와 미야케, 그러나 이브 당일날 고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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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케네 집으로 가려고 막 집을 나서는 찰나, 쿄우스케가 고열로 쓰러진 것을 알게됩니다. 이야기가 꼬이려면 여기서 니나가 미야케와의 약속을 깨고 쿄우스케의 옆에서 간호를 하겠죠. 유이코를 부르려고 하는 니나, 그러나 쿄우스케는 니나에게 가지 말라며 손을 잡아요ㅠㅠ 니나는 미야케에게 달려가 가봐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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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올 것이지 니나 곁에 미야케가 있으니 이제서야 상황 파악이 되는 건지 너무 늦게 말했다 싶습니다. 차라리 이럴 거라면 아예 말하질 말지... 이런 애매한 쿄우스케의 태도 때문인지 후기를 보면 미야케 쪽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던데 저는 미야케도 미야케지만 쿄우스케도 버릴 수가 없네요.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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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야케와 데이트 하고 돌아오던 중에 순수하고 솔직한 미야케와 헤어지기 싫다고 생각, 결국 두 사람은 사귀게 돼요. 이제 니나의 눈물의 나날은 안녕인가, 이제 행복길만 걸어요 니나~ 쿄우스케에게 상처받고 힘겨워하는 니나에게 울어도 괜찮다며 위로해주는 미야케는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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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어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네 곁의 나, 이야기도 벌써 6권, 중후반으로 접어들었어요. 만화 책을 읽으면서 웬만하면 다음권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데 이건 한쿡사람 빨리빨리를 외치며 빨리 다음권을 구입하고 이북을 다운받아 폭풍 속도로 보는 진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만화가 완결이 된 다음에 알게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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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였지만 드디어 서브남인 미야케가 등장! 미야케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이런 바람직한 서브남 너무 좋네요^^ 야구부 매니저 유이코와 사귀는 쿄우스케. 그런 가운데 니나는 구기대회를 하다 다리를 다칩니다. 니나가 걱정돼서 달려온 쿄우스케는 니나를 업어서 보건실까지 데려다주고, 니나는 단념하려했지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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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아츠코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이 살아있는 네 곁의 나 3권인데요, 여전히 계속되는 나나의 사랑앓이... 좋아하는 마음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며 마음은 쿄우스케의 옆자리에 그대로라는 나나의 독백이 마음 아파요ㅠㅠ 이 만화를 보는데 스트레스 유발자인 유이코, 주인공의 사랑을 방해하는 정말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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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의 나, 1권 보다 더 재밌는 2권이었어요. 유이코는 정말 읽으면서 얼마나 욕이 나오는지 너만 없으면 니니가 이렇게 마음 고생 하지도 않고 이런 복잡한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텐데... 이렇게 악녀로 등장하는 여조들 너무 싫어요. 그래서 더 쫄깃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중3인 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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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들에 관심이 생겨서 선택한 네 곁의 나, 제목이 말해주듯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닿기 위해 노력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여주인공 우에무라 니나는 어릴 때부터 옆집에 살며 친남매처럼 지내온 다치바다 쿄우스케를 좋아해요. 비록 쿄우는 아직 니나를 여동생처럼 대할 뿐이지만 쿄우오빠가 고등학생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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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쿄우스케도 니나를 좋아하지만, 니나가 자신을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가족과 같은 존재로서 좋아하는 거라 생각하고 다른 여자와 사귀면서 이 만화의 삽질은 시작됩니다. 독자들을 참으로 답답하게 하는 남주의 이해안가는 행동에 니나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풋풋한 시절의 풋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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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의 나는 사실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은 아닙니다. 작가가 어린 걸로 알고 있는데 딱 그만큼의 사고수준과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고 할까요? 아주 어린친구들에게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화도 어설퍼 그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볍게 볼 생각이라면 읽을만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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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소리쳤다. 그 야구부 매니저가 다 망쳐놓았다. 어렸을 때부터 서로 좋아하는 커플을... 미아케는 등장부터 오~ 얘 괜찮네~ 이런생각은 했지만, 무조건 남주편이므로 지나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결말이.....ㅜㅠ 불쌍한 쿄우.. 개인적으로 결말을 믿고 싶지 않다. 표지가 쿄우와 니나로 끝난 만큼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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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의 나」- 4권 시작합니다. 4권을 읽어도 3권을 읽었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은 참 어려운 것이다. 뭐 이런 거. 특히 첫사랑은 어려운 것이다. 이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권도 3권과 마찬가로 Contents가 보이고, 그 밑으로 Story가 기술되어 잇습니다. “중학교 3학년인 니나는 이웃에 사는 한 살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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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래, 우물쭈물하다 내 사랑을 놓치면 안되지~!) 음.. 근데 어째 분위기가 이상해.. 고백후에 둘이 바로 잘 될것같았는데 그게 아니라 둘 사이는 어쩐지 엇갈리기 시작한다. 쿄우스케도 같은 마음이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까. 아니면 니나는 쿄우스케를 그저 옆집오빠로만 좋아한 감정을 '남자를 사랑한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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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의 나 _ 아츠코 난바 네 곁의 나 란 만화책은 제목에서 부터 끌려버렸다. 일단 1권내용을 보면 뭔가 '흐음..?'하며 몇권은 봐야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파악 될 것 같다. 쿄우를 보고 ............... 무쿠로인줄 알았다 .. () 이 만화책은 파악을 못 했으니 , 내용을 짧게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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