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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백에 대한 검색결과
'노진백' 검색결과가 없어 '로진백'(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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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희는 어릴 때 반한 사람에게 엄청나게 의지하면서 어른이 되어서 결국 원하던 일영과 사귀게 됐는데 일영은 자기 때문에 재희가 다칠까봐 전전긍긍 하는데 아무튼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이 서로를 구원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일영이 가족들이 골치아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요 -
3권에서는 세영이 죽기 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쭉 나오는데요, 재희는 나름대로 해줄 건 다 해줬고 기회도 많이 줬던 것 같아요. 일영은 재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둘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회사도 정리하려 하는데 자꾸 방해물이 등장하려고 해서 다음 권에서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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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단체로 간 야구장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 ㅋㅋㅋ 재희와 지훈은 아무래도 날을 세울만한 분위기를 느꼈기 때문인데 잘 넘어갔어요. 한편 일영과 재희를 몰래 취재하는 기자가 있어서 불안했어요. 형제들 이름을 딱 알아채서 점점 다가오는데 세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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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영은 술김에 자신보다 일곱 살 어린 동생 세영의 친구인 야구선수 강재희와 하룻밤을 보냅니다. 술이 깬 다음날 차라리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낫겠다 싶었을 정도로 후회하지만 강재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억이라도 날아갔으면 했지만 술을 먼저 먹은 것은 자신이고 강재희를 불러낸 것도 자신이었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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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운 작가님의 로진백 1권을 구매하여읽게되었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했지만 표지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고민하고 있었지만 소개글도 마음에 들어 구매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알고 있는 연하남주이고 동생이 어떠한 이유로 죽게된 것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로맨스가 진행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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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영은 서른 살 회사원인데 원래는 집이 꽤 부유했고 행복한 가정이었지만 현재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 일영이 중학생일때 막내 동생인 세영은 야구를 했는데 같이 야구를 한 강재희를 그때부터 알았어요. 1권에서는 일영과 재희의 현재와 과거가 나오는데 둘이 어릴 때는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그런 기류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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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맺은 작품. 내가 볼 때는 이거 진짜 수작인데, 생각보다 덜 알려진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ㅠㅠ 이 정도로 사건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잘 구성하고 서술한 작품이 흔치 않은데. 특히 현대로맨스 쪽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나열되다가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로 이어지는 옴니버스식 말고, 단일 구조로 된 작품 중에서.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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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들만 바라는 독자들에게는 평가가 아쉬울 수 있겠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의 이야기로 본다면 아주 잘 쓰인 이야기인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초반부터 분명히 박지운과 재희의 동료 선수, 안 기자, 그리고 일영이의 동생 세영이까지 숨겨진 일들이 있음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었는데 이것을 탄탄하게 잘 쌓아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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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내용이었다. 그런데도 나는 이 작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전권을 구매했고, 다 읽고 난 뒤에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한다ㅎㅎ 2권에서는 재희와 일영이 제대로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아주! 아주!! 달콤하고 애틋한 시간들을 보낸다. 여행 가서 재희가 프로포즈하고 둘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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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때 보았던 것 같은데, 어디까지 보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일단 1권은 모두 보았던 분량인듯. 동생과 함께 야구부를 하던 재희가 하룻밤을 기점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하는데, 일영은 싫지는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쉽게 수락을 하지 못하고, 회사에서는 정체가 의심스러운 새로운 직원이 자꾸 신경쓰이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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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서 구입했다. 1권이 로맨스물이라면 2권에선 로맨스+스릴러 반반 그래서 3권을 살까말까 했다가 그래도 결말은 봐야지,,하고 3권 구입 근데 섭남이 계속 요상한 삽질해서 스릴러물이 되어벌임.. 1권까지는 정말 설레고 연하남 너무 귀엽고요?? 했는데 왜 내가 돈주고 서터레스 받아야 하나요.. 시리즈라서 4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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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것도 사실. 일영의 집안은 여느 로설에서 등장하는 막장 집안의 대표주자 격이고, 일영의 입장에서 재희를 쉽게 받아 들일 수 없는 것도 이해는 가나, 나같으면 잡고 안놔줬을 텐데.. 그리고 가족이라도 이렇게까지 의무감을 지을 필요가 있었을까... 재희의 일편 단심과 아이같은 징징 거림도 연하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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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뒤엔 외전과 에피소드에 나오는 여주의 동생 이영과 엄마의 모습이 거부감스럽다.갑자기 모든 걸 이해하라는 이영의 말이나 여전히 세영만을 감싸며 일영에게 뭔가를 바라는 눈빛을 보내거나..그러면서 너그러워진 양 던지는 말들. 와닿지 않았다.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두 주인공 사이에 아이가 갑자기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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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갖춘 인물. 일영은 똑똑하고 야무진 캐릭터로 재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나서는 흔들림없이 직진하고 있다.3권에서도 일이 마무리가 안된채 끝나서..4권에서 마무리가 될 것이므로 연결해 읽어봐야겠다. 재미는 있었는데 좀 지루해진다. 그리고 이 책, 분량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네권 분량을 두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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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상태로 끝났다. 1권부터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불안감이 2권이 아닌 3권으로 이어질 모양이다. 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ㅠ남조가 너무 별로다. 내가 찍어서 안넘어오는 여자 없고 일영을 어떤 의도로 마음에 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아귀에 쥐고 흔들려고 하는 것이 역겹기까지 하다. 뒷조사를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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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남주 여주가 천리안인지 멀리서 입모양을 캐치하다니....ㅎㅎㅎ야구장이 얼마나 넓고 관중석과의 거리가 먼데 입모양을 캐치해.그래도 야구를 소재로 한 이야기는 처음이기에 재밌다. 로진백이 뭔지도 처음 알게 되었고..친동생의 사망이유가 아직 미스터리하고 기자 하나가 더러운 짓을 할 것 같아 그런 스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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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여진 거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전히 누나라면 껌뻑죽고 작은 애정에도 감격하며 눈물을 보이는 남주..누나들의 연하에 대한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남주 모습에 흐뭇함을 감출수가 없었네요. 여주도 처음엔 좀 별로인 부분도 있었는데 갈수록 마음에 들어서 더욱 더 좋았고 재수없는 조연의 출연으로 앞으로 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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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물로 추천받은 소설인데 생각보다 둘의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읽어 보니 나이차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연상연하물의 매력 답게 남주가 여주한테 절절매고 하는짓이귀엽기도 한데 무려 보기드문 운동선수라니...거기다 어릴때부터 여주만을 좋아해 온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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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르게 마무리 짓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 뒤에 나오는 주인공 별로 나오는 과거 시점을 읽으면서 앞에 있었는 내용들이 퍼즐처럼 이해가 됐어요 과거 이야기 회상 하는 내용이 너무 좋네요. 슬프기도 하면서도 즐겁기도하고 단맛짠맛이 다 어울어진 소설이에요. 서브남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그와 관련된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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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알아서 주엄주엄 읽다가 잠깐 다른일 하는 사이에 책으로 발간 됐더라구요. 연하남에 대한 로망에 가득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스포츠 자체는 관심이 없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잇고 이어져서 다음 내용이 기대됩니다. 다만 표지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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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표지만 아니었던 들 더 인기있을 수 있는 작품 워낙 재미납니다. 연상연하 커플을 다룬 작품 가운데 어덜트 베이비와 함께 탑 투 라고 생각합니다. 동생의 어린 친구로 생각했던 프로야구 선수 강재희와 가족처럼 살아오다가 결국 남자로 받아들이게 되는 일영 재희도 워낙 매력적이고 일영도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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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북 리더기에서 볼 때는 흑백에 잘 안보이니 또 잊었다가 다시 리뷰 쓰려고 열어보니 위에 있는 표지가 느무 느무 거슬립니다. 아 제발 누가봐도 별로 예쁘지 않은 일러표지는 제발 그냥 일반 표지가 더 나아요 ㅠ 출판사분들은 일러스트 작가님을 섭외하지 마시고 걍 일반 표지로 출판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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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운 작가님의 로진백 4권 앞 부분의 로맨스가 뒤로 갈수록 스릴러 기업비리로 얽히면서 기대했던 연하남과의 화끈한 연애는 조금 희석 됐지만 그래도 절륜한 재희가 일영과 보내는 뜨거운 시간이 다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너무 가족에게 억매여 있는 고구마 백개 먹은 듯한 일영이 답답해 죽을 거 같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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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운 작가님의 로진백 3권 “당신은 버려진 제 인생에 가장 먼저 내려진 축복이고, 메마른 저에게 가장 먼저 내려진 단비입니다.” 재희가 일영에게 한 프로포즈 대사인데 저런 프로포즈를 받으면 진짜 감동스러울 거 같아요. “당신에게 내리는 비에 우산이 되고, 부는 바람에 바람막이가 되고, 늘 행복하게 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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