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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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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났다. 눈물이 난다. 자꾸만 자꾸만..... 훌쩍훌쩍. 바다가 나타났다. 눈물 바다가 나타났다. 너무 시원했다. 하지만 다 떠내려갔다. 공룡도 떠내려갔다. 모두들 드라이기로 말렸다. 모두들 미안해요 하지만. 시원하다 ... ......울어서 시원해졌다. 나도 울기 싫을때 참은적이 있다. 많이 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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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이야기네요.어린아이들은 어른에게 맞설 힘이 없죠??그래서 꿈속에서 슬픈 눈물을 흘려 그 눈물이 바다가 되어 사람들이 빠지게 되요.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착한 아이는 사람들은 구해준답니다. 자신들을 혼낸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족이여서 그랬던걸까요?? 힘없는 아이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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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눈물로 바다를 만든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모험과 해결이 시작된다. 이 눈물바다는아이들의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자극한다. 눈물바다에 휩쓸리는 나를 억울하게 꾸짖은 선생님, 나를 괴롭히 친구들, 싸우던 엄마공룡, 아빠공룡 그리고 온갖 동화속 주인공들도 그 눈물바다에서 빠쪄 주인공의 도움을 기다린다.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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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 . 서현 작가님 책이다. 눈물바다 그림책 콘서트가 있어 급하게 구입했다~ 가기 전에 아이가 읽어보고 간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작가님과의 만남도 있어 사인도 받을 겸~!! 중간중간 그림에 심어 놓은 이야기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인다.. 글 보다는 그림으로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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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둘째에게 물어보니 눈물바다를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꼬맹이 억울한 일이 많니?? 유아그림책 답게 책을 넘길때 마다 귀여운 그림이 표정까지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하루종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꼬마 저녁밥을 남겨서 여자공룡에서 엄청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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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더라구요 눈물을 참기만 강요하는 요즘 눈을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책 같아서 좋더라구요 그림이 재미있어서 아이는 너무즐거워 하더라구요 엄마, 아빠의 표현이나 눈물바다에 빠진 인어공주 심청이까지 다양한 이야기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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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게 되고 그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눈물바다가 된다. 어느날인가 저희 이야양도 썽군과 싸우고서는 "엄마, 나 눈물바다에 빠지겠어"라며 와서 이야기를 하길래 한참을 웃었어요. 가장 마지막에 나온 눈물바다의 모습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산타할아버지에 인어공주, 토끼와 거북이, 스파이더맨, 심청이,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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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서현, 그림책의 표지가 참 인상적이에요. 분명 울고 있는 것 같은데, 얼굴은 활짝 웃는 것 같지요. 툭하면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울음이 나쁜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전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울기 시작하면 빨리 그치라고 다그치고, 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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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왠지 모르는 공감이 되는 이유는 뭔지.... 읽는 아이들마다 눈물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듯 합니다. 어른들의 무심히 지나치며 한 말들이 아이의 눈물을 만들어내고 상처주는 모습에 반성하게 하는군요 눈물을 만든 원인들을 눈물바다로 쓸어버리는 장면은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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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도 혼이나고... 잠을자려고 누웠는데... 왠지 모르게 흐르는 눈물.... 훌쩍,훌쩍,훌쩍.... 어라...바다가 되었네... 눈물바다. 저는 처음 읽으면서부터....맘에 쏙 들었고.... 저희딸은 저의 오버액션에 혹해서...몇번을 읽어달라더니... 지금은 스스로도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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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표지를 떠올리게도 합니다. 바로 이 책이죠. 눈물바다 서현 글/그림 사계절 녀석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저는 이 날, 왜 이녀석을 두번이나 혼냈던 것일까요. 2014년 05월 14일 수요일. 여느때와 같이 하교 후 학교 옆 공원에서 뛰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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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다를 만들어서 눈물바다에는 온갖 것들이 떠다닌다. 아이가 울게 되서 것도 흐흐흑 흐느끼거나 속으로 삼키지 않고 속 시원하게 펑펑 울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이 책을 읽어줄 때면 아이가 처한 상황에 잔뜩 얼굴을 찡그리며 걱정스럽게 듣다가 펑펑 울음을 쏟아내서 바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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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학년, 공부때문에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힘들어하는 큰아들을 위해 사주었다. 펼쳐보니 글밥이 거의 없는 그림책수준이었다. 하지만 한줄 글과 만화같은 그림은 아이의 힘든심정을 즐거움과 웃음으로 소화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자잘자잘한 그림에있는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엄마인 나도 입에 절로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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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녀석이랑 이 책을 보며 낄낄거렸던 것이지... 이러니, 엄마가 큰아이에게 말을 붙여도 되돌아오는 건 썰렁한 반응 뿐이다. 한동안 책읽기를 같이 안 해주었던 큰아이를 넌지시 껴안아주며 마음을 다시 가져오는 시간을 만들어보아야겠다. 내 아이가 눈물바다를 이루며 밤마다 잠 못 이루어서야 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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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물이 바다가 되어, 엄마와 아빠 공룡은 물 속에서 괴로워하고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는데 아이는 이 상황이 재밌다. 침대가 배가 되고 옷걸이가 노가 되어서 집을 여행 한다. 급기야온 동네가 도시 전체가 바다가 되고 기자가 소식을 전하고 괴로워하는 사람 즐기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감정을 주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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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그림책내용이 깊이가 있다. 제목부터 눈물바다. 말그대로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 하지만 눈물에 고됨을 씻겨버림으로써 마음의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마음놓고 울고싶은책. 우는 나를 이해하는책. 이 책을 읽으니 저번에 두드림에 나온 구자철선수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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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를 통해 아이(조카)에게 '울어도 괜찮아'란 말을 해주고 싶다. 이모로서 아이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잠시라도 함께 놀아주고 이모가 잘 할수 있는 일중 하나인 '책'을 읽어주는 것, 눈물바다에서 허우적 대는 엄마와 아빠, 친구들과 시계나 책을 보면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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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다고요!" 휴, 다 끝났다! 이제 집에 가야 하는데...... "다녀왔습니다." 공룡 두 마리가 싸운다. 저녁밥을 남겨서 여자 공룡에게 혼이 났다. 눈물이 난다. 자꾸만...... 자꾸만...... 훌쩍 훌쩍 훌쩍 어? 바다다...... 눈물바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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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 울고 나서 모든 것들이 나의 눈물바다에 휩쓸려간다 정말 너무나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의 사랑하는 이들을 그 바다에서 건져주는 아이의 미워했던 마음이 용서의 마음이 되는 걸 바라보면서 정말 용서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임을 깨닫게 해주는 정말 많은 교훈을 안겨주면서 중간중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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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에서 훌쩍훌쩍 눈물을 뚝뚝 흘리게 되고 그 눈물이 바다가 되어버립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속이 후련하다며 방긋웃는 아이의 모습에서 어린시절 울고나면 그나마 마음이 후련해지던때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처음 책을 고를때에는 '그림책'이라는 점과 '글밥'이 적다는 이유로 다섯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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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가 듣기 싫었는지. 자꾸 눈물이 나, 그것이 바다가 되고,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 저절로 들지만 아이도 스스로 그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시원한단다. 눈물을 잃어버린 큰애와 아직은 어려 눈물을 흘리는 작은애 그리고 눈물을 잃어버린 나 자신의 등을 보듬어주며 가슴이 시원해질때까지 울라고 곁에 있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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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는 연신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그 물이 넘치고 넘쳐서강을 이루고 바다가 된다니 참 상상만해도 너무 재미난 발상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이의 마음이 전달이 되어 마음이 아프기도 한 그런 내용이다 . 혹시나 나도 우리 아이에게 이런 저런 아픔을 주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혹시 나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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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든 각자의 세계에서 힘들고 아픈날이 있고 저마다의 괴로움에 숨이막힐때가 있다. 그런날은 일단 울어보자. 누구는 '울지마 울면 지는거야'라고 하겠지만 속으러 쌓여 썩히는것보다 눈물을 통해 응어리들을 끄집어내고나면 한결 편안하고 시원해진다. '우는것'을 부정적으로 보지않고 힘들었던하루일과를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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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로 흘러나간다. 눈물바다다. 밤톨머리 소년은 처음엔 이 상황을 살짝 당황스럽게 받아들였지만 곧 신나는 모험으로 즐기게 된다. 방송국에서 취재가 한창이다. 소년의 눈물바다에는 그 동안 쓸어버리고 싶은 인물들과 감정들이 파도에 휩쓸린다. 빵점 맞은 시험지, 맛없는 식판, 자신만을 혼내던 선생님, 먼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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