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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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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리뷰 뉴욕의 프로그래머 임백준 저| 한빛미디어 |2007년 09월 말말말 1. 우리가 한 일은 결코 이해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냥칭찬을 받거나 아니면비난을 받을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2. 자기가 짠 코드에서 버그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기가 짠 코드에 버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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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라도 한번 쯤은 뉴욕의 월스트리트의 금융회사 전산부에서 몇억의 연봉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사실 월급쟁이의 최고봉 프로그래머 중의 하나인 그들인데, 그들의 모습을 보고싶어서 이 책을 구입하였다. 그런데 인터뷰 방식으로 되어 있었던 것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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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의 그들만의 생활을 다룬 책이다. 프로그래머들의 프로그래밍 대한 그 내면적인 생활에 대해 다룬 책은 이 책이 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 배경이 우리나라가 아닌 뉴욕이라는게 좀 아쉽기도 하지만 ... 그렇다고 이 책이 프로그래머들의 생활을 주제로 하나의 소설로 만든 책의 형태는 아니고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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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에게 그리고 미래의 예비 프로그래머에게 “나는 프로그래머다!”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소신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은 뉴욕의 증권가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영우라는 한국인 주인공을 배경으로 그가 다른 환경, 다른 인종 속에 어울려 살아가더라도 프로그래밍이라는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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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업이 프로그래머라는것, 그리고 이번 소설역시 프로그래머에 대한 글이라는것 나는 이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첫장의 삽화를 곁들인 등장인물의 소개, 웬지 심상치 않은걸... 지금까지 소설을 읽어가면서 등장인물을 미리 소개한 책에서 등장인물의 성격을 꼼꼼히 읽어 본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웬지 읽어야만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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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에 대해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임백준씨는 월스트리트에서 금융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업으로 삼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가끔씩 글을 적는 분이기도 합니다. 필력이 있는 분입니다.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마소지에 연재했던 소설을 다시 구성한 것입니다. 사실 소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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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 뉴욕의 프로그래머들을 소개하는 에세이인줄 알았습니다만 소설이었습니다. 현재 월스트리트에서 프로그래머 생활을 하시는 작가분의 경험이 묻어나왔을 거란 생각을 하니 거의 실제와 비슷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 주인공인 영우라는 캐릭터가 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위해서 존재할 뿐이고, 대부분 짧은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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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개성과 특성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나 할까.. 각각 나오는 등장인물의 에피소드를 담으면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코딩 스타일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영우가 있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영우의 코딩 스타일이나 에피소드가 없군요.. 솔직히.. 저도 이책을 보면서.. 나오는 등장인물 중에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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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는 뉴욕의 금융시장에서 자바 프로그래머로 살아가는 영우라는 가상의 인물이 겪는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그린 소설이다. 몇초도 안되는 찰나에 수백, 수천만 달러가 오가는 숨막히는 현장과 여러 인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개성의 개발자들,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과 '버그'들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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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프로그래머의 일상이 소재가 된다거나 주인공의 직업으로 표현하자면 얼마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얼마나 이슈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글쎄.. 하지만, 이 책에서는 뉴욕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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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뉴욕 IT업계 현장에서 일하는 뉴욕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이다. 책의 대부분이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읽기가 편했다. 서두에는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개해줌으로 인해서 특정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인물은 이런 행동을 하겠구나 하는 예상을 하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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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 라는 책이였는데 눈에 띈 첫번째 이유는 아무래도 그 외관 이였던거 같다. 노란색이 눈에 띄었고 가까이가서 집어보니 내가 좋아라 하는 하드커버 책이였다. 겉표지의 감촉도 좋았고. 사실 책을 고르는 영향력 중에 제법 많은 부분을 외관에 속할 정도로 난 책의 외향을 중시 하나보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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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그래머다 - 뉴욕, 서울, 도쿄 개발자의 촌철살인 IT 이야기>책은 "나는 프로그래머다"라는 방송 1회~11회 내용을 언어,개발,삶으로 구분해서 구성하여 늘어놓은 얘기를 잘 정리해서 방송에서 다 표현 못하는 정보들을 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 서평전문보기 http://blog.naver.com/kgbdiy/22056598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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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임백준은 이미 나름 유명해졌기 때문에. 웬만한 개발자들을 알 거라고 생각한다. 나프다에도 출현하고있고 저서중에 유명한책들도 꽤 된다. 폴리글랏 프로그래밍도 꽤 잼있게 봤었다. 일단 이책에 대해서 말하자면, 개발에 대한 소설책인데. 개발명세나 디버깅툴 같은 세세한부분도 꽤 자세하게 설명해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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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정도의 시간, 두세잔의 커피, 편안한 소파나 의자만 있다면 한번에 쭉 읽어내려갈 수 있는 내용의 소설... 개발자가 쓴 개발자들의 일상을 다룬 소설이기에 소재가 주는 특이함과 오묘한 동질감으로 인해 아마도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재미있다고 느낄법함. 물론 소설로써의 문학적 수준은 조금 떨어질 지라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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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프로그래머라면 한번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거리인것으로 보인다. 물론 저자의 주장과는 달리 이 책을 소설로 볼 수는 없고, 에세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여러 장르가 혼합되어 있지만, 사례를 통해서 프로그래머를 교육시키는 책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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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적으로 너무 잼있게 읽었습니다. 프로그래머 각자의 성격을 잘 나타나서 나와 비교해볼수있고 초고수라고 칭할수있는 인물의 등장으로 부럽기도 하고 닮고 싶기도 하고 스포츠만화가 가지고 있는 묘한 흥분감도 느끼게 해주는 책인듯합니다 아쉬운건... 프라빈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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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속의 프로그래머편은 그들에 대한 은근한 시기와 질투 그리고 피해의식같은 것도 보였습니다. 그정도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것만으로도 그팀은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복장이 획일적이고 이런게 오히려 창조적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대기업위주로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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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이 책의 주인공은 뉴욕의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유지보수한다. 어마어마한 돈이 오고가는 특성상 1분 1초가 아주 중요하다. 단지 몇초만 프로그램이 오동작을 일으키더라도 절망적인 상황이 연출된다. 이들이 중요시하는 것도 XP프로그래밍, 짝 프로그래밍, 스크럼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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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오직 프로그래머에 의한 프로그래머를 위한, 그리고 프로그래머에 대한 책이다. 컴퓨터를 싫어하지 않는 나는 나름 이런 저런 책도 읽어 보고, 작은 프로그램도 짜 보기도 하였다. 따라서, 컴파일, 디버깅, 소스, 함수, 호충 등등에 대해 전혀 무지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나에게도 책의 20%는 인터넷이 끊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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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결론_프로그래머들의 언어를 작렬시킨 소설이지만, 분명 이 책이 전달하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넘어선 그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새벽에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버그를 찾아내려는 그들의 사투, 프로그래밍 팀 안에서도 일어나는 인물들의 다양한 갈등 전개는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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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 - 임백준, 한빛미디어 받자마자 책을 펼쳤는데, 간지와 본문 사이가 쫙 갈라져버렸다. 오 마이 갓 뎀(하나만 해라;;;) 소리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다가 241페이지에서는 적어도 한 줄에서 몇 줄이 사라져 있어서. 소설이라는 것이 컴퓨터 책과 달리, 읽다가 맥이 끊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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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의 일상을 보고 싶었던 나는 소설이란 머릿말에 실망을 했다. 그러나 첫장과 함께 읽으면서 그런 기억은 싹 사라지고 책에 몰두 할 수 밖에 없었다. 뉴욕, 맨하튼의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내용과 묘사 방법은 한국사람에게 맞게 되어 있어서 읽는것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다. 또한, 컴퓨터 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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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라는 전문직을 가진 제 자신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지는 것 같고,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그런 직업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어려움에 대한 비애가 자연스럽게 교차되네요. 프로그래머 라면, 또는 가까운 사람이 프로그래머 라면, 또는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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