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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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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희 시크릿e북 2014년 05월
    리뷰 총점2.0
    늦둥이 공주와 늑대 신사(현희) “내가 왜 꼬맹이예요. 나도 21살이나 먹었는데.” “21살? 난 35살이다. 넌 나한테 어린애거든. 그리고 넌 대체 왜 사람 말을 앞에만 들어? 뒤에도 들어라. 난 분명히 꼬.맹.이.공.주. 라고 했다. 공.주. 붙였다고.” 아주 대놓고 자신을 꼬맹이 취급하는 도진이 점점 더 맘에 들지...
    n****n 2014.08.10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만나게 되는 아이 학부모들 중에도 유달리 젊거나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있다. 일찌기 학부모의 대열에 끼어든 엄마나 뒤늦게 모든 것을 다시금 시작해야 하는 엄마의 입장은 낯설고 새롭게도 보이지만 아이들은 별 다른 구분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바라보고 기대하게 되는 부모의 시각차는 있음을 느낄...
    m*******7 2009.11.28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서점에 가서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어른들이 읽어도 먼가 느끼는게 많은 책이었다. 묘하게 마음이 움직이는.. 글과 그림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몇번은 더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여러권 사서 선물로 이곳저곳에 많이 줬는데 다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다. ...
    j******e 2009.08.13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늦둥이 현수, 이른둥이 경수! 뭐 그리 생소한 단어는 아니다. 늦둥이는 그야말로 할아버지할머니라고 불리워도 좋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 그래서 오냐 오냐 너무 이쁘게만 키우다보니 제손으로 무엇하나 해내기가 버거운 마마보이! 이른둥이는 아직 학생티도 벗지 못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 엄마...
    k*******7 2008.08.21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 이른둥이"가 나왔다. 책을 접할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표지그림 및 책 내용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은 동글동글한게 참으로 정스럽고 친근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 한가지는 책을 덮는 순간 '요번에도 가슴에 따뜻하게 적셔주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늦둥이 현수는...
    s*******e 2008.08.09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재밌기도 하다. 늦둥이인 현수의 생활을 보면서 우리 막내 딸래미를 생각하게 되고 이른 둥이인 경수를 보면서 큰아들을 생각하게 했다. 가끔씩 커가는 딸아이를 보면서도 항상 아기인 듯 대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해도 뭐든지 대신 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 늦게 얻은 딸이라 그런지 너무 예쁘게만...
    g********7 2008.08.08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아주 달랐지요.늦둥이는 아기처럼 누나들의 수발을 받는 한편, 이른둥이는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아빠를 얼르고 달래서 깨워야 했답니다.어쨌거나 그렇게 각각 엄마와 아빠를 따라 입학식에 간 두 아이들은입학 첫날부터 치고박는 싸움을 일으키고 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달려온엄마 아빠의...
    y*****c 2008.08.08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로 응석받이인 현수와 젊은 아빠의 아들인 이른둥이로 혼자서도 잘하는 의젓한 경수는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같은 반 친구로 만난다. 첫날부터 시비가 붙어 다퉜으나 짝꿍이 되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 따라 서로의 부족한 점을 도와주며 금방 친해진다. 어른의 잣대로는 나쁜 점들이 아이들의...
    h********m 2008.08.02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이 책의 늦둥이 엄마는 늦게 둔자식이라 더욱 예착이 강하고 어디가 다칠세라 노심초사이고, 정말 어떻게 보면 저를 다시 보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공감을 느껴 봅니다. 이른둥이의 아이의 경우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바람에 느껴는 홀로서기가 느껴지는 그런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아무래도 자립심이 있다라고 할수...
    s*****5 2008.07.31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엄마~'늦둥이 이른둥이' 글자가 춤추고 있는거야?" 하고물어봅니다. 그러고 보니.. 책 제목의 글씨체가앙증맞음의 절정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자음 하나하나가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쁜거 좋아라 하는 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네요. 뒷표지엔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도...
    f******7 2008.07.31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 현수, 이른둥이 경수 할머니같은 엄마와 형같은 아빠를 둔 두 아이가 학교 입학식날 싸움으로 첫 인연을 맺게되네요.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까지 번지게 되고.... 이런 아이들이 어떻게 친해 질까요 싸움으로 심기가 불편해진것을 눈치챈 선생님은 두 아이를 짝으로 지어줍니다. 입학 선물로 선생님께서 마련해...
    y****e 2008.07.27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 이른둥이'는 늦둥이 현수와 이른둥이 경수가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현수는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모두 대학생으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난 늦둥이구요, 경수는 구청 공익근무요원의 철 없는 젊은 아빠덕에 무엇이든 스스로하는 철 든 이른둥이지요. 이러한 현수와...
    p******a 2008.07.26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마흔 여덟살 엄마를둔 늦둥이현수와 스물일곱살 젊은 아빠의 이른둥이 경수.. 마냥 어리기만 하고 누나들과 엄마에게 응석 부리는 현수와 엄마없이 어린(?)아빠와 사는 의젓한 경수는 초등학교 입학식 날 싸우고 맙니다. 아이들 싸움이 어른들의 싸움이 될듯도 하지요^^ 어른스럽지 못할지...
    p*********6 2008.07.23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9.0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현수는 늦둥이다. 엄마.아빠 나이가 조금 많기 때문이다. 현수의 누나들도 현수와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 큰누나는 벌써 대학교 졸업반이고 작은 누나는 대학교2학년 그래서 현수는 정말 늦둥이다. 집에서완전히 사랑을 독차지 하는 현수는 그래서 일까 밥도 혼자서...
    YES마니아 : 골드 y********7 2008.07.22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랍니다. 대학생 2명의 누나가 있는 늦둥이 현수는 늘 사랑받으며 자라 자립심이 좀 부족한 반면, 이른둥이 경수의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고 아빠는 철부지 공익근무요원 일을 해요. 그래서 사랑은 좀 부족하게 받고 자라지만 뭐든 혼자서 척척 해결 할 수 있는 씩씩한 어린이에요. 입학식 날 작은 다툼으로 인해 ...
    w******h 2008.07.22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게 생긴 늦둥이등등... 같은 나이임에도 늦둥이들은 뭔가 다름을 볼수 있다. 어리광을 부린다거나그 나이정도면 충분히 혼자서도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하려들지않고 그저 의지하려고만 하는. 어렵게 얻은 자식이라서, 귀한 아들이라서, 막내라서 등등의 이유로... 이 책에서도 그런 모습을...
    k***3 2008.07.21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이른둥이 인 경수네가 어머니가 있었다면 혹시 늦둥이네 처럼 다 해줬을 지도 모릅니다. 늦둥이라 다 해주고 이른둥이라 안해주는 그런 일은 없었을 수도 있겠지요. 어느 정도까지 해 주고 어느 정도는 독립적으로 키워줘야 하는지 기준을 마련해야 곘지만 의외로 점점 세월이 지나오면서 더 부모가 많이 해 주는...
    s****o 2008.07.19 작성 추천 1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1학년 딸은 늦둥이 이른둥이란 말을 잘 모르고 거기에 신경을 쓰는것 같지 않다. 우리 딸아이도 이 책 제목을 보고 늦둥이, 이른둥이가 뭐냐고 물어봤으니까.... 아이들은 집안배경이나 환경같은 것보다는 그냥 친구니까~~ 자연스레 어울리게 되는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경수와 현수처럼 말이다. 입학식날...
    j******s 2008.07.18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환경에서 자란 현수와 경수.. 당연히 늦둥이 현수는 엄마가 모든것을 다해주어서 응석받이로 자랐고 경수는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는 철없는 아빠덕에 아침도 매일 빵으로 때우고 어지간한 건 스스로 하는 아이이다. 이렇게 다른 아이 둘이서 서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 바로 늦둥이 이른둥이이다. 짧은 동화지만...
    s*****y 2008.07.18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경수의 이야기이다. 주위에서도 보듯이 늦둥이는 부모가 아이의모든 응석을 거의 받아주듯이 늦둥이 현수도 그런 편이다.. 하지만 젊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경수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도 돌아가시고 어려운 생활에서 일찍이 속이 든 아이로 자란다. 현수와 경수의 초등학교 입학식날 ! 같은 반이 된 현수와 경수는...
    m*********2 2008.07.17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 이른둥이. 먼저 풍성하고 익살스런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경수와 현수의 말투를 읽어주다 보면 픽,픽 웃음이 나와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아이는 같은 또래라서 더 관심을 갖고 재미있어 해요. 책으로 친구의 마음 읽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b******7 2008.07.16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두 아들이 있어서 앉혀두고 읽어주었습니다 운동장에서 입학식장면을 읽어주니 두아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큰아들 입학식때랑 똑 같네 둘째아들은 비가와서 강당에서 ... 자기들 입학할 때를 떠올리며 즐거워 했답니다 1학년의 생활은 어디나 같나봅니다 하나,둘 선생님에 이어 아이들 셋,넷... 제가 선생님이 되어...
    l****8 2008.07.16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 현수와 이른둥이 경수와 같은 친구들을볼수 있답니다. 늦둥이 현수는 대학생인 두 누나들 속에서 마냥 어리게만 보여 행여 다칠세라 곱게 키워 혼자서 할수 있는게 없어요. 심지어 선생님께서 주신 빵 봉지 조차 뜯지 못해 선생님의 도움을 청해야 했어요. 현수는 경수의 도움으로 요쿠르트까지 먹을수...
    l***4 2008.07.16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늦둥이 현수와 이른둥이 경수의 이야깁니다. 마흔여덟 나이의 늦둥이 현수엄마와 위로 대학교에 다니는 두 누나는 동생 현수가 언제나 아기 같습니다. 현수가 입학하는날 아침 두 누나는 현수에게 세수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고 옷도 입혀줍니다. 반면 스물일곱 젊은나이의 아빠 이른둥이 경수는 엄마가 태어나자 마자...
    j*******4 2008.07.1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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