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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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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것같다. 자존심 세운다고 사과 한번 안하고 선물 건네면 끝인마냥... 저자와 같은 생각이었다. 내 마음은 너덜너덜해졌는데 밥 한번 으로 대신하겠다고? 아니면 작은 선물로 대신하겠다고? 내 마음은 고작 그것밖에 안되나?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나보다. 이 책의 재밌는점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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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 그선을 넘지 마오 제목부터 신선, 했던 식빵님의 책! 딱, 한 줄로 요약하자면, "시" 자가 싫어 시금치도 안먹는 분들을 대신해 빡쳐서 쓰신 사이다 같은 책. 지구 저편에서 서로 영상으로 통화를 하는 최첨단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시댁문화! 사랑과 전쟁에 나올법한 강도높은 수위의 에피소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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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하신 로맨스 소설‘선넘는부장님’리뷰를 작성해보도록하겠습니다. 신입사원과 부장의 달달한 연애를 보고싶어서 골라본 소설입니다. 남주인 부장 서태민은 관리를 잘한 훈남으로 나오는데 태민은 서희의 신음소리를 들었던 것을 언급하면서 다짜고짜 서희를 건들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서희가 받아들이면서 로맨스는... -
듯하면서도 또 클리셰를 따라가는 것 같으면서도 작가님 특유의 위트와 유쾌함과 독특함이 살아 있네요! '선 넘는~~~'은 더럽 작가님의 시리즈 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내용이 서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시리즈 모두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선 넘는~~~' 신작이 나오면 아묻따 구매하고 있어요! '선 넘은 계약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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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아저씨'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은 작품인데 외전이 딱 나왔네요~~~ 작가님 알랍!!! 더럽 작가님의 '선 넘는~~~' 시리즈는 뭘 읽어도 다 재미있네요! 연작은 아니니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됩니다! '선 넘는 아저씨'는 제목에서 딱 느껴지는 것처럼 아저씨가 주인공이네요 ㅎㅎㅎㅎ 나이 차 커플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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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 작가님의 전작을 매우매우 재미있게 읽어서 '선 넘는 계약 연애'도 나오자마자 구매하게 되었어요~ 더럽 작가님은 요즘 스타일로 매우 핫한 작가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벼우면서도 술술 읽히는 작품을 참 잘 쓰신다고 느꼈어요~ '선 넘는 계약 연애'는 더럽 작가님의 '선 넘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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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작가님은 '넌 나쁜 오빠'로 처음 접하게 된 작가님입니다. 이 작품은뭔가 아는 맛인데`~~~ 하는 그런 느낌의 작품이네요~ 제목이 내용을 스포하고 있어요~ 여주는 어릴 때부터 어떤 사연으로 인해 남주의 집에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여주는 남주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어요~ 남주는 그런데 여주는 욕망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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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유쾌하면서도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듯한 작가님입니다. '선 넘는 아저씨'의 주인공은 대학생과 조폭인데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 차가 심하게 나네요. 남주의 충실한 부하 장례식에서 만난, 부하의 딸이 여주입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에 거부감이 있다 싶으면 피해가야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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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님의 [선 넘는 계약 연애] 리뷰입니다. 키워드 : 현대로멘스, 재회물, 다정남, 절륜남, 계략남, 캠퍼스물, 첫사랑, 재벌남, 키잡물, 나이차, 신분차이, 계약연애, 운명적 사랑, 평범녀, 짝사랑녀 남주 : 서재현 / 어딘지 쎄한 구석이 있는 이봄의 아빠 친구 아들, 이봄에게 한없이 자상한 인물. 여주 : 한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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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같은 나이..나..매순간이 편한적 없었고..매순간이 힘들었었는데..물론 좋고 행복한 일도 많았겠지만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서 힘듦만 크게 생각되고 좌절하고..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한꺼번에 여유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스리면서 즐겁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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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거·리> .이 책은 정말 예쁩니다. 일단 그림이 너무나 세밀하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표지에 나온 산세베리아는 그 나름의 통통하면서도 윤기있는 잎새가 만져질 것만 같아요. 책 내부에는 익숙한 (제가 몇 번 하늘로 보낸) 식물들도 나옵니다. 율마,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등. 한 때 키우면서 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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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읽었습니다. '선'은 여주의 이름이에요. 이 작품에서는 여주의 인생이 너무 처절할 정도로 상처투성이입니다. 남주와의 사랑을 통해 인생의 행복과 구원을 얻어요. 조강은님 작품 특유의 세밀한 묘사가 두르러지는 문체가 특징이에요. 특유의 문체와 섬세한 감정 묘사가 로설이라기보다 문학작품처럼 느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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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바람을 펴서 헤어진다 알고보니 5년동안 여자가3번 바뀌었던것 아현은 소문이 안좋은 나쁜 선배였음 어느날 아현과 함께 하루밤을 보내게되는데... 전남친은 은제에 대한 나쁜소문 내는걸 보게되고 아현이 은제를 토닥여준다 아현도 전여친한테 상처를 받았고 둘은 서로에게 위로가되어준다 아현 은 소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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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선을 넘지마오라는 책제목이 인상적이었어요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는 쉽지만은 않은 관계라 그 안에서 서로에게 은연중에 상처가 되기도 하지요한국에서는 며느리입장이 쉽지않은 게 사실이에요고부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이에 있는 남편의 행동이에요 지원군이냐 아니냐에 따라 관계도 달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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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님아, 그 선을 넘지 마오』. 여기에서 말하는 선은 바로 예의,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그것이 말로 하는 것이든 아니면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든. 몇 년 전 한 웹툰이 인기였다. 민사린이라는 며느리가 결혼 후 마주하는 생생한 시월드. 모두 한 사람의 이야기는 아닐거다. 그저 우리네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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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알지도 못하는 님의 시어머니는 수많은 독자의 욕을 들으셨을 텐데요? 성격의 스펙트럼에서 정반대에 있는 가식을 훔쳐보고 멋대로 서로를 규정지었다. 아전인수격으로잘 못 판단했다는 얘기죠? 쌍방과실이네요. 사귄 지 5개월 만에 혼인 신고 영국행. 영국생활을 정리하고 시댁 근처에 살게 되어 시부모님의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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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의 신장이 생겼다고나 할까. 시부모님 만큼 동등한 발언권을 갖기도 하고, 선을 넘는 그분들의 언행을 마주할 때면 대놓고 그건 아니시라고 딱부러지게 말씀 드리거나, 간접적으로 불편함을 내색하곤 한다. (간접적으로 불편함을 내색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엇이 불편한 지 잘 정리해서 예의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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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기를.. 분명, 선이 있는데 왜이리 친한척하는지 딸처럼 생각한다는데 어떤때는 과연, 이게 딸한테 할 수 있는 행동인가 싶을때도 종종 드는데 그 님은 막내딸이라며.. ㅠㅠ 목차를 봄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목차부터 쭉 훑어요. 에세이 중간중간에 그림과 말풍선으로 결혼후 모습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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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며느리 빡침 에세이 님아, 그 선을 넘지 마오 글 : 박식빵, 그림 : 채린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나는 80년대생 여성으로 결혼한지 8년차 기혼자이고 여전히 시부모가 미워서 미칠 것 같으며 고부 갈등으로 이혼 생각을 멈춰본 적 없으며(남편 또한) 우울증으로 치료까지 받아봤다.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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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선을 넘지 마오] 표지만 봐도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본격 며느리 빡침 에세이 존중 따윈 바라지도 않습니다. 막말이나 하지 마세요! 등의 문구가 호기심을 유발하더라고요. 프롤로그를 보면 결혼을 앞둔 사람. 기혼여성. 80년대생. 여성. 그리고 고부 갈등으로 곤란한 남편. 이들을 위한 책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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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만 있는게 아니었어? 그리고 정말 왜 우리나라는 명절에 차례에 제사에 조상 모시는 상차림이 있는거야. 서양 귀신들은 밥 안 차려줘도 자손들 잘만 살더만. 그냥 좋은 날이니까 음식 해서 가족들끼리 나눠먹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며느리 중노동시키는 옳지 않은 예법이라니까. 내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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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며느리로써 홀딱 끌려 버려서 보게된 님아, 그선을먼지마오 >.< 공감 200% 라서 앉은 자리에서 한권 뚝딱 보았네요 아이들과집콕하는 요즘 , 이렇게 책 한권으로 자유 시간을 즐겨 보았어요 커피한잔 마시면서 책을 본게 언제인지 ~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지면서 아이들 위주의 시간을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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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평범한 30대 여성으로, 결혼과 함께 아내이자 며느리,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다. 결혼과 동시에 며느리의 신분으로 살면서 겪은 고부 갈등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을 끄집어 내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글을 쓰면서 지난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시금 떠올라 눈물도 흘렸을 것이다. 결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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