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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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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는 연필 마니아인 저자의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에세이이다. 저자는 연필 하나 하나의 필기감을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고, 가격이 좀 비싼 구형 연필도 찾아서 구입하는 연필 마니아 중에 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으면 연필에 대한 아날로그적 감성과 애정을 일깨워준다. 연필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19.02.24 작성 추천 17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소중한 것들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문명에 적응하고 어제의 나와 경쟁하느라 지쳐갈 때, 우리가 뒤에 남기고 온 존재들이 말합니다. 우리는 혼자서 순식간에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지난날의 애틋함이 얼마든지 오늘의 산뜻함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본문 중에서) 생각해보면...
    h******6 2017.02.20 작성 추천 2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했는데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를 읽고나니 다시 연필을 곁에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면 주변의 작은 소품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다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해주는 책이니 삭막한 요즘에 치이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r******3 2015.01.10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저학년이 아니라면 연필을 다시 만나는 일이 없었을는지도 모르겠다. 손쓸씨가 어색해진지 오래이고, 자판이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 지금. 책을 읽으며 연필과 함께사라져 간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놀랐다. 수업시간 친구와 주고받던 쪽지, 대학교 과방에 존재하던 날적이, 카페에 존재하던 방명록 같은 낙서장,...
    k*****u 2014.12.28 작성 추천 3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요즘 다시 연필을 쓰기 시작했다. 한창 쓰던 때라고 하면 아무래도 초등학교 6학년까지가 아니였나 싶다.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계속 샤프 등을 썼고 간간히 연필을 쓰긴 했지만 어쩌다 한번일 정도였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돌아와 잠자기 전 책가방을 챙기면서 연필을 4~5자루를 깎아서 필통에 가지런히 담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4.11.07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보면 '연필이 사각거리는 순간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라고 써있다. 연필..하면 내 생애 최초의 생각을 가지고 끄적이는 매개체가 아닐까? 작게는 낙서부터 그림, 일기, 등.. 10대가 되기 전까지 나와 함께 자라나는 것이 아닐까? 벌써 연필과 어색해진 사이가 된 지 20년이 넘었다. 지금의 나에게 연필은 가슴 한...
    e*****e 2014.11.05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준비가 된 것처럼 입을 크게 벌리며 웃고 있었다.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걸기 시작한 순간이다. 연필을 쓰진 않았지만 집에 연필은 넘쳤다. 어릴때 쓰던 연필이 아직도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었는데 그걸 한 곳에 모아 병에 꽂은건 엄마였다. 책을 읽는중 문득 병에 꽂힌 내 오래전 연필들과 마주했다....
    p*******5 2014.11.04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정희재/예담]연필 테라피를 아시나요? 흑연은 다이아몬드와 성분이 같지만 결정구조가 달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가 할 수 없는 것을 흑연은 해냅니다. 연필로 쓰면서 우리는 내면의 고유하고 빛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죠. 연필 테라피에는 분명 그런 힘이...
    a******7 2014.11.04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책 한권이 되어 나올 줄은 몰랐다.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어내려갈 수도 있었지만, 단숨에 읽어버리기엔 가라앉힐 여운이 너무 벅차 아껴가면서 읽었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연필을 깎으면 어떨까..하는 대목에서는 그 모습이 상상이 되서..피식~하고 웃고 말았다. 직...
    s****5 2014.11.04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그녀의 동반자가 되어주었을 것이다. 처음엔 연필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다 있나 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그녀의 연필 예찬을 듣다보니 그 마음이 다 이해가 되었다. '우리 인생의 어느 한 시절로 데려갈 추억 유발자'인 연필!! 선수행처럼 조심스레 연필 한 자루를 깎아 잃어버리고 온 소중한 것들을 호명해보고 싶다.
    s*******8 2014.11.03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등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정희재의 에세이다. 책에는 저자가 연필의 철학적인 생애와 삶을 연결해 풀어내는 이야기들과 친구도 가족도 함께해줄 수 없는 고독의 순간이 올 때마다 연필 덕분에 버텨낸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연필이...
    h*******0 2014.11.03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분명 연필은 소중한 도구였다. 금새 깎아서 쓸 수 있었으며, 색색깔로 모으는 재미도 있었으며 학교가기전에 샤파로 깎아서 가지런히 필통에 넣어서 갖고 다녔다. 볼펜은 중학교때부터 익숙해지기 시작했기에 초등학교때의 필기구란 언제나 연필을 뜻햇다. 이 책을 접하고 추억에 젖어 연필을 찾았다. 희한하게도...
    d*******2 2014.11.03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을 보면서 연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연필에 대한 고찰, 내지는 연필테라피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책은 읽으면서 참 감성적이 되는 느낌이였다. 개인적으로 연필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다. 글씨를 안그래도 잘 못쓰는 편인데 연필은 몇줄 쓰고 나면 뭉뚱하게 되는게...
    c****i 2014.11.03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같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들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여유로움을 찾고 행복과 감사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무언가 쓰지 않더라도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존재가 연필! 즉,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소소한 것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2******9 2014.11.01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사람이 한국어로쓴 <연필이 사각거리는 순간,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였다. 이 아름다운 책,<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를 읽다보면 이제 막 우리말을 배우는 꼬마가 한단어 한단어 또박또박 공들여 글씨를 쓰는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연필이 불러일으킨 지나간 기억들이 자꾸...
    e******7 2014.10.30 작성 추천 1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며, 다시 기회를 가지는 여유가 있었음을 함유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그에 비하여 요즈음의 볼펜은 이런 여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곧 문명의 발달은 한 편으로는 인정이 메마르고 배려심도 없고 한 번 틀리면 기회도 주지 않는 삭막한...
    h*******0 2014.10.28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오랜만에 예쁜 에세이를 본 것 같다. 글고 사진도 켈리그라피도 하나같이 센스있고 예쁜 책. 책 표지에 적혀있는 것처럼 연필이 주는 안정감이나 그리움, 추억과 같은 것들을 소재로 하고 있는 책이기는 한데 너무 연필, 연필, 거려서 초반에는 부담스러웠으나 점점 기분도 좋아지고 정말 귓가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것...
    a*****2 2014.10.24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오랜만에 읽는 기분좋은 에세이.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우연찮은 기회에 이 책을 얻게 되었는데 다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행운이었다 지금 이 시기에 이 책을 읽게된건 요행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들기는 직업을 갖게 된 지금 다시...
    m*******2 2014.10.22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8.0
    그냥 방치하다시피 했었는데, 이 책 한 권을 읽고서는 괜히 연필을 집어 들고 이리저리 만져보았다. 단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넌 참 가진 추억이 많았구나.... 열심히 살고파 바쁘게 지내는 것이 조금 서글픈 느낌이 드는 이유는, 그만큼 느리게 걸을 때 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놓치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
    s*******e 2014.10.18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었다. 글이 좋다. 정말 좋다... 다 읽고 나니,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간 것만 같다. 글만 좋은 게 아니라 연필과 관련하여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일화들에서 배울 게 참 많았다. 내가 만약 메이저 신문의 기자라면 .....신문에 큼직한...
    YES마니아 : 골드 r****8 2014.10.17 작성 추천 2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10.0
    연필,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연필심과 연필 종류에 따라 수많은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연필 하나로도 많은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변의 것들, 무심코 넘겨 버렸지만 잠시나마 나의 관심을 끌던 내 소중한 것들은 내게 여전히 말을 걸고 싶어 할 것 같다.
    r*****1 2015.02.01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들춰보고픈 마음이 든다. 기록에 깃든 나의 소중한 지난날을 떠올리고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와 같은 기록을 가능케 했던 연필의 강인함을 늦게나마 느껴보고 싶다. 지금보다 더욱 각지고 큰 글씨에 깃든 꿈도 엿보고 싶다. 비록 허황되고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는 꿈일지라도, 그 땐 꿈꿀 수 있어 참 좋았다. 빠...
    이달의 사락 q*****2 2015.01.28 작성 추천 0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수 있는 소중한 능력도 장작불에 내리는 눈송이처럼 사라져가는 것은 아닐까? p.216 손에서 연필을 비롯한 필기구가 사라져가고 키보드.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었지만 손으로 쓰던 그 순간의 설렘과 온전히 내 생각에 빠지게 하는 그 고요함을 빼앗아 가버린 것 같아 씁쓸해졌다. 늘...
    YES마니아 : 플래티넘 y*******2 2014.10.29 작성 추천 1
  • 정희재 예담 2014년 09월
    리뷰 총점9.0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 연필과 우리네 삶은 닮았다. 연필은 글자를 쓸 수 있는 자산과 기회가 유한하다는 것을 바로 확인하게 하는 필기구이다. 한 번 깎을 때마다 조금씩 키가 작아진다. 가장 손에 잘 맞는 길이가 되어 짧은 황금기를 누리다 몽당연필이 되고, 끝내는 연필로서의 생을...
    n*********2 2014.10.2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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