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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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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 ☆☆☆☆ 이 책의 전작(?)인 <책은 도끼다>를 2012년에 읽었다. 책을 마음의 양식이니, 미지의 세계니, 영혼의 동반자니 뭐 이런 표현으로만 익숙하게 생각했던 내게 '도끼'라는 표현이 너무도 강렬했기에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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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는 (전편 ‘책은 도끼다’와 마찬가지로)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시에, 책 소개 및 추천 기능 역시 수행하기에 누구나 부담 없이 그리고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인상이다.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는 만큼, 이미 읽어본 책들 역시 있을 수(혹은 많을 수) 있다. 아는 내용이기에 재미가 반감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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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처럼 쓴다는 카피라이터 박웅현님의 이야기라면 더욱 그러하다. 《다시, 책은 도끼다》는 전작인 《책은 도끼다》가 그랬듯 도끼처럼 깊은 울림을 준 책들을 소개하고 읽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통찰력은 망원경이 되고 때로는 현미경이 되어 뭉툭한 책에서 도끼날을 찾아낸다. 여덟 개의 챕터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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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이 찬란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349p 책의 마지막 글 전작 <책은 도끼다>이후 다시 출간된 책 <다시, 책은 도끼다>. '책은 정말 도끼가 될 수 있을까?' <책은 도끼다>에서 강조한 것은 자기 계발, 스터디, 업무 등에 빠르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변을 둘러보시라. 일상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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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라는 책을 2014에 이맘 때쯤읽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다시, 책은 도끼다'라는 책을 몇 주에 걸쳐 읽고 있다. 예전 생각을 찾아보니 책을 너무날라리처럼읽는다는자조 섞인내 기록이 남아 있다.그때는읽는 것의 즐거움을 알아가던 시기였는데도 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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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느낌을 훔쳐보는 느낌. 다소 부끄럽지만, 활자로 적힌 그에 대한 시각만 가져가려 하고, 활발히 이루어지는 사고의 과정은 도외시하려는 느낌. 책 말미에서 저자는 각자 오독을 하자고 끝맺음을 하는데, 다시금 책은 도끼다 우리안의 얼어붙은 내면을 깨뜨리는 도끼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장에서 소개하는 책들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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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 박웅현/ 북하우스/ 2016 베스트셀러와 대중문화 2016년 9월 21일 전체 8편의 강의 글 중에서 1강과 2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나머지 글에서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비슷하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도 나머지들을 모두 언급하지 않아도 1, 2강으로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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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독서를 하기위해 발췌하고 읽고, 또 다시 읽어서 나만의 '사상'을 만들 수 있도록 분발해야겠다. 책이 중요한 이유는 새로운 시선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전까지는 그렇게 보지 않았는데 어떤 책을 읽고 나면 그렇게 보게 되는 거죠. 그 시선의 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 변화가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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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 책은도끼다 라는 연분홍색 책이 있다. 책은 도끼다 에서는 인간의 이야기를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겉만 보면 고전소 설의 다이제스트라고 볼 수 있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고전소설을 통해 작가의 관점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즉 박웅현의 오독 해설서 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오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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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독] 다시, 책은 도끼다 이 책은, 내 책상 위에 언제나 손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여있고. 후루룩 단박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며. 책을 읽는 즐거움, 또한 책을 읽는 방법 등을 제시해 주는 아주 유익한 책이다. 지난 해. 저자 박웅현의 책으로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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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게 된 정도로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책 상태는[책은 도끼다]와 같습니다. 올 컬러에 좋은 종이에 인쇄되어 있고 도판도 적절합니다. 그래서 652g입니다. 한 손으로 들고 읽기에는 좀 무겁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읽었을지 체크해볼 리스트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문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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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트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 것. 이라는 카프카의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 책에서 비롯된 '책은 도끼다'라는 책 또한 즐겁게 읽었습니다. 박웅현 팀장님, 그리고 이 책은 도끼다라는 책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의 취향은 아니라는 생각은 많이 들었습니다. (대화체의 글을 좋아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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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느끼기"때문이다. *전작 책은 도끼다의 표지와 같은 그러나 컬러가 조금 다른 역시 멋진 표지! 그리고 역시 깊은 책 읽기의 재미를 제대로 알려주는 책. 그러나 이번 다시, 책은 도끼다에 소개 된 책들이 내가 읽은 책이 거의 없어서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없고 그저 생각을 받아들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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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는 '책은 도끼다'를 읽고난 후 후속작으로 읽어야 하지만 나의 착각으로 인해 전편을 건너띄고 후속편을 먼저 읽게 된 대략난감에 처해졌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지라 어떻게든 읽어나가야만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책읽기를 해야겠다 맘 먹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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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와 여덟 단어를 읽고 이번에 <다시, 책은 도끼다>를 읽게 됐다. 전작 <책은 도끼다>에서와 같이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과 역사를 다룬 인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만의 창의적인 관점과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러나, 전작과 큰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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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그간 읽었던 책을 소개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어떻게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가 유능한 카피라이터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천천히.자세히 책을 읽어서였다고 한다.생각을 곱씹고,닫힌 오감을 민감하게 열어둘 수 있었던 것이성공비결이었다고 고백해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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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를 재미있게 읽어서 속편 같은 <다시,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얼마나 설레이며 책을 구매했는지 모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편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럽고 무언가 신선한 느낌이 덜한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우리가 고전이라 분류되는 책을 읽으며 깊이 사유하는 힘에 대해서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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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동안 읽을 책을 많이 소개받은 것 같아서 좋았다. 이미 밀란 쿤데라의 <커튼>이나 괴테의 <파우스트> 등은 읽은 책이라서 그런지 작가의 소개로 다시 한 번 보니 더 좋았다. 사실 2월달에 한참 바쁜 시즌에 읽었던 책이라 몇 부분 외엔 거의 잊어버렸지만, (정말 너무 바쁜 시즌이라 리뷰를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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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2016.06.09. 북하우스)』를 읽어도 갈증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독서는 나만의 해석’이라는 주제로 두 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시작하는 『다시, 책은 도끼다』를 읽는 내내 또다시 부러움에 감정을 지배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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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를 읽고 책 읽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책은 도끼다' 라는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1편과 비슷한 형식이긴 한데 신선함은 약각 떨어지는것 같다. 물론 '다시 책은 도끼다'가 내용이 좋이 않은것은 결코 아니다. 창의적 시선으로 책을 바라 볼 수 있는 법을 제시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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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의 출간 소식을 듣고 예약까지 해서 받은 책이예요 <여덟단어>와 <책은 도끼다>에 완전히 빠져있어서 출간 소식이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역시나 이번 책도 역시 기대이상이었어요 간혹 네이버 책 소개에서 박웅현 님의 평을 아주 나쁘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전 그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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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여러 책들의 내용을 소개하고 그 내용을 풀이해주며 그냥 빨리 읽는게 아니라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발견해가며 읽는 요령을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 내용의 괜찮은 내용을 소개한다. 나는 왜 책을 읽느냐가 하나, 나는 어떻게 책을 읽느냐가 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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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가가 8회에 걸친 인문학 강독회에 대한 강의 내용을 역어 쓴 책이다. 저자에게 울림을 준 책속의 문장들을 소개하면서 저자 나름대로의 해석을 곁들여서 강의가 진행된다. 그런데 책 제목이 '다시, 책은 도끼다'인데 왜 책이 도끼일까? 아마도 책은 얼어붙은 정신과 감수성을 깨는 도끼와 같아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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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를 읽고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니.이제는 박웅현씨가 발간하는 책은 믿고 사는 책이 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관점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삶이 풍요로워졌다. 박웅현님의 여덟단어를 읽고,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를 읽으면서 인생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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