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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에 대한 검색결과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 검색결과가 없어 '수 없는 무거움'(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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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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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란 쿤데라 저 / 이재룡 민음사 2018년 06월
    리뷰 총점9.0
    무거움은 "만약 매 순간 우리의 인생이 몇 번씩 반복된다면 예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처럼 우리도 영원함에 못 박힌 것"이기 때문에 "가장 무거운 짐"이 된다. 동시에 순환하는 것은 동일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건들은 정확하게 해당 사이클 내에서 해당 시점에 발생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모든 것들이 영원히...
    k*****m 2023.01.1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터 놓고 이야기 꺼낼 있도록. 잘 지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다지며 책을 덮었습니다. 아이가 힘듦과 어려움을 이야기 할 땐, 공감하고 꼭 안아주겠노라고. 책의 뒷면지 입니다. 서랍이 하나 열려 있네요~ 말문이 트인 것 같은 표정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가장 무거웠던 그 비밀이 아마도 빠져나간 것 같죠? 어떻게...
    YES마니아 : 로얄 h*******8 2022.11.22 작성 추천 0
  • 밀란 쿤데라 저 / 이재룡 민음사 2009년 12월
    리뷰 총점10.0
    삶의 태도에 있어서 무거움과 가벼움이란 양극단에 대립하는 것들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구분조차 불가능하다. 가벼운 은유에서 무거운 사랑이 생겨나고 무거운 사랑 속에서 가장 가벼운 해방감이 느껴지는 것처럼 가벼움과 무거움은 애매모호하며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없는 것들이다. 쿤데라는 이 소설에서 가벼움도...
    j******7 2019.07.29 작성 추천 1
  • 밀란 쿤데라 저 / 이재룡 민음사 2009년 12월
    리뷰 총점9.0
    않을까??? 침략당한 역사의 주인공들에게는 "참을 없는 존재의 가벼움" 만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나의 인생은 가벼움과 무거움 중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두며 살아왔을까??? 남은 인생은 비중이 덜한 쪽에 걸어야겠다 ^^ 그녀는 목숨을 걸고 거리에서 소련군 사진을 찍으며 그녀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
    k****u 2019.05.19 작성 추천 1
  • 밀란 쿤데라 저 / 이재룡 민음사 2009년 12월
    리뷰 총점10.0
    섹스가 같이 이뤄지지 않을 도 있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만을 바라보며 그 사람과의 공유할 있는 무거운 무엇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만만하게 이렇게 생각하던 나는 테레사를 사랑함으로 외과의사에서 트럭운전사가 되면서 자신의 가벼움에서 벗어나 무거움의 세계로 온...
    h***2 2014.06.12 작성 추천 1
  • 소어 핸슨 저 / 하윤숙 에이도스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점프할 없다. 하지만 새들을 보라. 그들은 마음껏 하늘을 날지 않는가. 새는 우리에게 없는 깃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깃털처럼 가볍게’라는 말이 있듯이, 새는 깃털을 이용해 아주 가볍게 날아다닌다. 그런 능력이 없는 우리로서는 한없이 부러울 밖에 없다. 그 부러움이 자라서 비행기를 만들게 됐지만 말이다....
    e****n 2013.08.14 작성 추천 1
  • 한지수 열림원 2012년 11월
    리뷰 총점9.0
    할까... 작가가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부영에게도 공감과 연민을 느꼈다. 작가는 이책의 목적이 공감과 연민의 대화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런 의미로본다면 성공한 셈이다. 웬지 이 책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을것 같다. 내가 느끼는 이런느낌을 느낄 있다면 말이다.
    m****1 2012.12.07 작성 추천 1
  • 밀란 쿤데라 저 / 이재룡 민음사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또한 마찬가지이다. 많은 아픔과 함께 성장하고 또 성장하게 된다. 삶의 무거운 짐에 짓눌리기도 하며 또 어느 순간엔 떠도는 공기처럼 그렇게 가볍게도 살아간다. 작가 밀란 쿤데라도 말했든 산다는 것은 가벼움과 무거움의 반복이라는 말에 이번처럼 다가온 적도 없는 것 같다. 삶은 첫 번째 리허설이다. 리허설을 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2.08.02 작성 추천 9
  • 올레 회스타 저 / 안기순 도솔 2007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의 작가는 이와 같은 "참을 없는 하트♡의 무거움"을 낱낱히 파헤진다. 흉강의 정 중앙을 기준으로 약간 왼쪽에 위치 해 있는 심장(心臟)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한다. 백과 사전에 의하면 심장은 보통 1분에 60~70회 축하고, 하루 평균 약 10만 번, 70세를 기준으로...
    l*****5 2008.01.14 작성 추천 0
  • W.E.보우먼 저 / 김훈 마운틴북스 2007년 12월
    리뷰 총점8.0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할 없는 식겁한 순간도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정작 결과는 썩 나쁘지 않을지언정 순간적으로는 가슴이, 가슴이 아득해지는 찰나라고 할 있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엔 언어전공자로서 까놓고 그 언어를 해보라고 시키는 경우가 그러하다. 개그맨들의 개그, 멜로 히로인들의 눈물...
    w******1 2008.01.09 작성 추천 0
  • 소피 자베 저 / 이세진 노블마인 2006년 03월
    리뷰 총점9.0
    있겠는가. 나에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인데...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못하고 다른 것으로 욕구를 채우려는 알리스의 모습은 나와도 겹쳐지는 것이 사실인 것을. 어쩌면 그건 현대인들 대부분의 모습과도 겹쳐질 것이다. 나를 제대로 찾는 것, 나에 대한 정체성 정립은 나 아니면 누구도 할 없는 것이다.
    n******7 2006.11.28 작성 추천 0
  • 밀란 쿤데라 저 / 김병욱 청년사 1992년 01월
    리뷰 총점6.0
    이 책으로 처음로 쿤데라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완전히 빠져버렸다. 20살이었던 나에게 세상은 '유명해지기', '업적남기기', '큰꿈이루기'같은 걸 해야한다고 말했었다. 아버지는 말하시고는 했다. 이름을 남겨야 한다. 자식이 이름을 남겨 그 부모의 이름도 빛내야 한다. 불멸의 인생, 불멸의 사랑... 과연...
    YES마니아 : 플래티넘 j***a 2004.08.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호기심은 호환, 마마 보다 더한 위험을 부를 도 있으므로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지나친 호기심을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종종 조직의 무서움을 은연중에 내비칠때 쓰는 '너무 많이 알면 다쳐' 와 일맥 상통한다고 하겠다. 그렇다. 지나친 흡연은 폐암의 원인이 되고, 지나친 음주는 위벽을 상하게...
    YES마니아 : 로얄 r********e 2001.10.26 작성 추천 0
  • 우에다 미와 글,그림 학산문화사 1998년 10월
    리뷰 총점8.0
    문장 안에 요약할 있다. 1. 모모와 토지는 서로 사랑한다. 2. 사에는 모모를 질투해서 토지를 포함한 모모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려고 한다. 3. 사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모를 키에라가 도와준다. 모모와 토지의 관계, 모모와 사에의 긴장은 풀려나갈 듯 싶으면 다시 벽을 만나고, 모모는 늘 곤경에 빠진다. 물론...
    a*******e 2001.01.18 작성 추천 0
  • 밀란 쿤데라 하문사 1998년 11월
    리뷰 총점5.0
    없었던 것.... 기억한다, 참을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인간 존재에 대한 가벼움을 묘사하지만, 그보다 무거운 존재가 있으랴. 가볍게 다루고 가벼운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그 사랑 안에는 어쩔 없는 인간 존재의 초라한 운명이 있다. 사랑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 없는, 사랑을 통해 존재를 극복할 있다는 소망에...
    b******e 2000.07.16 작성 추천 0
  • 이규명 동인(종로)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있다. 근데 꼭 나처럼 이전에 라틴어를 경험해 보지 않았던 사람도 영어의 "파닉스"만 알면 누구나 라틴어를 보고 읽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뜻은... 모른다. ㅠㅠ 그래도 각 문장에 얽힌 신화나 역사, 그리고 의미 등을 한문장씩 읽으며 되세긴다면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처음부터...
    l****8 2018.10.19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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