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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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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을 읽고 나면 <신곡>을 쓰던 시절의 단테를 만날 수 있다. 시인이기 전에 피렌체의 행정위원으로서의 괴팍하고 오만하기까지 한성격까지 볼 수 있다. 책 속에서 보이는 단테의 성격이나 행동은 작가가 꾸민게 아니라 실제 단테의 모습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m*****2 2011.03.28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8.0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우리와 친근한 단테를 행정위원회의 탐정이라는 역할로써 부활시킨다. 단테가 발견한 갤러리 선이라는 배에선 죽음의 냄새가 있다. 어떤 이유로 많은 사람을 죽었는지... 또 뒤로 갈수록 생겨나는 살인사건들 그리고 그 중에 나타난 성녀!!! 어떤 이야기로 전개되는지 사뭇 궁금하였다. 작가는 이...
    l******7 2006.06.12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8.0
    <단테의 빛의 살인>이라는 제목을 보고 ''단테가 추리소설도 썼었나?''라는 의구심을 가졌던... 단테가 쓴 책은 아니고 단테라는 인물이 등장.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이 단테가 피렌체 행정위원이 되는 과정이라면.... <단테의 빛의 살인>은 단테가 행정위원으로서 수행과정과 마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m*****a 2006.06.07 작성 추천 2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단테의 빛의 살인. 책 제목도 뭔가 있어보이고 편향된 독서습관을 바꿔볼 요량으로 읽기 시작했다. 모자이크 살인을 읽어보지 않았던 터인지라 내가 과연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약간 의구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다. 책은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박에서의 끔찍한 살인들로 시작해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s***i 2006.06.03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어울리는데다가 단테의 빛의 살인이라는 제목이 매우 흥미로웠다. 집에 도착한책은 모두 두 권이었는데 그 중 단테의 빛의 살인을 읽었다. 500페이지의 분량의 비교적 두꺼운 이 소설은 절반 이상이 배경 설명과 인물묘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것 같다. 실제로 앞선 서평들 중 절반가량은 기대를...
    y*******0 2006.05.31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9.0
    단테''라는 단어 하나와 ''빛의 살인''이라는 말에 나의 호기심이 증폭되었다. 신곡으로 인해 단테에 대해 관심을 가졌기에 이 책이 눈에 띄었고, ''빛의 살인''에서의 살인처럼 대조되는 말이 제목으로 선정된것이 의아했고 이 단어가 사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했다. 을 쪼여서 사람을 죽었나 등 여러가지...
    l********7 2006.05.27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단테의 탐정이라는 탈을 씌운 추리물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관심거리가 되었다. 또한 피렌체를 배경으로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과 역사적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역사적 상황을 좀 더 관심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테 혼자서 풀어나가는 사건의 해결이...
    e******t 2006.05.26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6.0
    수 없다. 그러나 작가는 단테를 통해서 점점 교리에서 빗나간 부패 된 그리스도교를 비판하고 새로운 군주가 탄생하여 중세의 암흑기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그 것을 ''빛의 왕국의 탄생''으로 표현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마르첼노라는 중세적 인물에 단테의 도전을 삽입함으로써 이 후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w******g 2006.05.25 작성 추천 1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10.0
    연습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을 정도였지만. 단테를 돋보이려는 목적으로 이렇게 어렵게 쓴 거 아니냐는 생각이 모자이크 살인을 읽을 때 들었던 생각 중 하나인데, 빛의 살인에서는 이런 점이 좀 덜했던 느낌이다. 빛의 살인으로 리뷰를 넘어가보자면, 정말 재미있었다고 자신있게 결론 내릴 수 있다. 학교와 집을 오고...
    c******4 2006.05.22 작성 추천 1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8.0
    나에게 있어서는 이 책속의 사건보다는 하나 하나의 인물로서의 인간들이 더 흥미롭고 재미로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가진 부담감이라고 한다면, 시인 단테에 대한 호기심과 독서를 즐기기 위해서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것...; [인상깊은구절] "나처럼 이렇게 나이가 많으면 무거운 짐을...
    v*******s 2006.05.22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10.0
    예전부터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을 읽어 보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카페에서 무료로 준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함 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단테의 빛의 살인이라 제목이 아주 거창하고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나의 무지함에 좌절했다. 그리고 종교에 관심이 없던 나에게 이 책은...
    e*******d 2006.05.21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9.0
    ’에다가 무슨 짓을 한 것일까요? 2.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일부러 헷갈리게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단테는 끝까지 단테인 소설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또한 단테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단테인가도 궁금합니다. 가끔씩 은연중에 단테가 신곡을 쓰던 당시의 고민하는 모습이 살짝 나오는 관계로 읽는 중에...
    p*******y 2006.05.19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8.0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빛의 살인>도 거창한 소재를 가졌지만 사건 전개에 비해 사건의 근간을 이루는 원인이 어수선한 소설이다. 특히, 등장인물 모두가 사건과 관계된다는 것은 억지스럽다. 범인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마르첼로, 귀도 보낫티라 불리는...
    YES마니아 : 로얄 r****a 2008.12.04 작성 추천 1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5.0
    같은 지은이의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보다는 그래도 이야기 구성이나 추리소설로서의 특성 같은 점이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주인공 단테 외에 여러 인물들이 나오지만 그 인물들에 대한 캐릭터 구축이나 배경설명 같은 것이 제대로 되지 않고 그냥 구색맞추기 식으로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점 같은 단점은 여전하다....
    YES마니아 : 로얄 j****d 2008.09.15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9.0
    ''모자이크 살인'' 사건부를 보며 여름을 보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온 휴가이겠지요? 핏빛으로 물든 시간들은, 새빨간 심장 저 밑에 묻어 두기로 하겠습니다. 단테씨도 편안한 여름 되시기를. [인상깊은구절] 단테의 손이 힘없이 옆으로 떨어졌다. 동료 위원들의 천박한 얼굴들, 아쿠아스파르타 추기경의...
    YES마니아 : 골드 c***m 2006.06.09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8.0
    그런 시기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고, 단테의 고향인 피렌체가 공간적인 배경이다. 13세기 말에서 14세기 초에 걸쳐 생존했던 단테는 거의 700~800년 후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직도 살아있다. 베아트리체도 우리는 기억하고 있으며, 신곡도 잘 기억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르네상스인 단테가...
    e****n 2006.06.05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6.0
    있겠냐만은 살인의 필요성 조차도 느끼지 못한 나는 도대체 이 책을 어떻게 읽었단 말인가... 전작 모자이크 살인에서도 밝혔듯이 이런 역사 추리물은 나의 취향이 아니다. 내가 역사를 그다지 싫어하는 것도 아니오 추리는 금방 잊혀져 버린다는 이유로 자주 읽지 않을 뿐이지 분명 따분해 하지 않는데 단테 시리즈는...
    s****m 2006.06.04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전편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에서의 단테는 주도면밀한 탐정과도 같은 모습으로써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한다. 하지만 이번 소설에서의 단테는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건과 만난 듯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로서는 더디게만 전개되는 듯한 이 소설에 흥미를 느끼기 힘든 것이...
    이달의 사락 q*****2 2006.06.04 작성 추천 1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6.0
    프리디히왕의 유품과 관련된 살인사건을 날카로운 관찰력과 독실한 신앙심으로 풀어나가는 그의 모습에선 고뇌하는 인간 단테의 매력을 느껴졌다. 기계장치의 구조와 팔각형에 대해선 솔직히 삽화가 그리웠다. 추리소설 특유의 사건 전개방식 때문인가? 이 책이 영화화되어도 어느정도 흥행성을 가질거라 생각하며,...
    YES마니아 : 로얄 i*******t 2006.05.30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9.0
    작가로서 단테의 메두사 살인 이라는 작품으로 화려하게 등단하여 단테 시리즈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역사를 향한 단테의 새로운 면모를 마술적인 묘사로 작품을 표현한 면이 작품의 묘미를 돋보이게하는 재주를 느끼게하는 작가이다. 어둠속 모자이크 살인에서 보여주었었던 거침없는 활약과 생생히...
    e*****1 2006.05.29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단테의 빛의 살인.... 기대가 큰만큼.........실망이 큰 작품이였다.. 워낙 이쪽으로 관심이 별로 없어서 일까... 아니면... 이런류의 소설을 오랜만에 일어봐서 감각을 잃어 버린걸까.. 하는 의심이들게 한 책.. 몰입감이 나에게 있어서 떨어져서일까.. 그다지..흥미를 못느끼고.... 읽은책이 되버렸다.... 모자이크...
    e*****s 2006.05.28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8.0
    "빛의 살인"과 함께 모자이크 살인을 같이 준 이유를 알만하다. 문제는 내가 모자이크 살인을 읽은후 빛의 살인을 읽은것이 아니라 빛의 살인만을 읽었다는것이다. 빛의 살인의 내용(1300년 8월)이 모자이크 살인(1300년 6월~)에서 연결되는듯하기 때문에 모자이크 살인을 읽은후 빛의 살인을 읽지 않은것에 대해...
    y*******3 2006.05.27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9.0
    [단테의 빛의 살인]이나 [모자이크 살인]도 흥미가 있을 것 같다. 중세 시대의 암울한 환타지가 잘 묘사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묘사가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용면에서 약간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다. 함께 들어있는 선물인 모자이크 살인을 현재 읽는 중이지만 전작 모자이크 살인을 먼저 읽은...
    a******s 2006.05.27 작성 추천 0
  • 줄리오 레오니 저 / 이현경 황매 2006년 05월
    리뷰 총점7.0
    쓰는 편이다. 그런데 단테의 빛의 살인은 조금 숨 고르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다 읽고 모니터 앞에 앉아, 키보드에 손을 가져가려 하면 머리 속이 하얗게 돼버리니.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편지 쓸 때, 머릿속에서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존재했지만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수월하게 써내려가지 않는 것처럼. 단테의 빛의...
    k******r 2006.05.2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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