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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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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많이' 라는 이분법적인 접근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 살기 위해 '얼마만큼의 세금'이 필요한데, 이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공평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집중조명'하려는 노력부터 보여야 한단 말이다. 이런 조명을 하는 역할은 바로 '언론'이 할 일이다. 언론이 앞장 서서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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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포기자본입맛맞춤 표기3ㅍ 대한민국 언론은 갈길을 잃은 듯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자신의 소명이라 생각하는 몇몇의 언론인들이꺼져가는 불씨를 살려보려 한다.이때 민주시민인 우리가 함께 입김이라도 불어넣어주어야미래세대들에게 덜 미안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귀에 뻔히 들리는데 그걸 조작가능할거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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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는 있다지만, 자유를 외면하고 속박에 얽매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언론은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네이버'와 '다음'이란 포털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거대언론, 기득권 언론을 위한 무대만 만들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의 출현은 심층 기획취재나 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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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에 대한민국의 진짜 악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알게 되었습니다검찰과 언론 기득권 카르텔이 마음먹으면 상대를 어떤식으로 죽이는지 잘 보았고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하지만 대통령한사람의 힘으로 바꾸기에는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장관님 같으신 분의 희생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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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도대체 대한민국에 '양심 있는 기자들'은 다 어디 갔단 말인가? 무엇이 무서워서 사라진 것일까? 아니다. 무섭다기보다는 먹고 살길이 막막해져서 '기자정신'을 헌신짝처럼 갖다 버린 모양이다. 하긴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직장을 잃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이 대단히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이명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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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일보사를 만들어 언론에 알리고 독립을 위해 함께한 베델의 용기와 불의를 참지않고 싸워준 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읽으면 더없이 좋을듯 쉽게 풀어져 있는 책이다.을사늑약과 고종강제퇴위등의 일로 어린 의병들까지 생겨났던 시대적 아픔과 그 시기에 죽음까지 불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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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언론 장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했던 4대강 사업을 밀어 부친 이명박이나 국정 농단으로 온 국민을 기만한 박근혜는 분노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박근혜는 근대사를 통틀어 가장 비통함을 안겨준 장본인이 아닌가. 이들이 구치소를 벗어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다. 분한 마음에 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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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것은현재 대한민국 언론의 수준이 이렇구나!!!! 사실을 기본으로 해야는 언론이 왜곡과 조작으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수준이고 그것을 감시해야하는 다른 많은 기관들은 나 몰라라 하며 같이 선동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작가의 끊임없는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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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노무현 정권과 조중동의 극한의 대결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권력과 언론의 관계를 모두 조망한 그야 말로 대한민국 언론사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 김종철은 대한민국 언론사를 한마디로 정리한다. 그것은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를 헌납하고 권력에 붙어 폭력의 자유를 누린 굴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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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란 무엇일까. 그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매일 바삐 기사를 쓴다는 명목으로 정당화할 뿐. 스스로에 대한 감시나 성찰은 없다. 그렇다고 그들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주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권력으로 육화한 언론은 무소불위의 존재가 됐다. 독자들이 감시하고 견제하지 않느냐고? 에이, 농담하지 말자. 독자의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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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리영희- (P.316)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화 지수가 MB정권 수립이후 '완전자유국'에서 '부분적 자유국'으로 강등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어쩌면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시절 그렇게 많았던 시사프로그램들이 어느순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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