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꽃의 삶

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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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덧없는 꽃의 삶 '[대여]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책에서 저자는 거창하게는꽃이 인류의 문화와 함께 해왔음을 주지시키고 소박하게는 우리 삶의 중요한 순간 마다 꽃이 있었음을 환기시킵니다. 또한 꽃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꽃이지니고 있는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문학과 미술, 역사 등 광범위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우리...

YES마니아 : 골드 h******1님 2021.10.15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덧없는 꽃의 삶 '[대여]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10월

리뷰 총점7.0

꽃 이야기라고 하는 건 좀...저자가 알고 있거나 수집한, 꽃과 관련된 온갖 잡다한 내용들을,선별 과정이나 정리 과정 없이 마구잡이로 풀어놓은 듯한 느낌이에요.정말로 다양한 사안들이 실려 있고, 그 중에는 처음으로 접해보는 사안들도 꽤 있었지만,정보 획득용으로 보기엔 전문성이 부족하고,심심풀이용으로 보기엔...

YES마니아 : 로얄 m******4님 2021.10.15 작성 추천 0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덥석 주문해버린 책이지만, 꽃의 덧없음에 대해서는 큰 울림이 느껴지지 않고, 그 대신 꽃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는 책이었다. 나름 모르는 것도 알게 되고 검색을 통해 꽃구경도 하면서 책에 실린 그림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꽃의 덧없음에 대한 좀 더 큰 통찰을 기대했던 내게는 다소...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님 2021.10.15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덧없는 꽃의 삶 '[대여]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10월

리뷰 총점8.0

그림 외에도 꽃과 관련된 그림(존 윌리엄 인치볼드 <3월의 습작>에 프림로즈가 그려져 있다 등)이 함께 실려 있다는 게 특징적이네요. 하지만 내용은... 문학 이야기도, 신화 이야기도, 예술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그냥 에세이 느낌? <서머싯 하우스 회담>의 그림에서 큼지막한 흰색 러프를 관리하기 위해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i****v님 2021.10.14 작성 추천 0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원서를 구매할 수 없어 보자마자 10분도 안되어 구매한 책입니다^^ 책이..정말 너무 예뻐요 ㅠㅠㅠ 자연 느낌 낭낭하고 삽화도 정말 예쁩니다. 요즘 책들이 점점 속지 퀄리티가 재생지같은게 많아지던데 이건 안그래서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기뻐할수만은 없죠, 나무가 베여가는건데.. 그래서 책을 오랫동안 소장하시는...

t****7님 2021.03.29 작성 추천 0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한국의 환경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꽃들이 갖고 있는 이야기와 주변 상황도 상이할 수 밖에 없어서 멀리 거리를 두면서 읽었다. * 식물을 좋아하고 또 물 주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 나인데도 각각의 꽃과 주제들에 대해 깊이 빠져들지 못했다 * 세밀화가 이소영 작가님의 책을 읽고 꽃과 그림에 반해 나와...

YES마니아 : 골드 t****j님 2020.12.07 작성 추천 2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꽃'뿐이 아니라 자주 보는 것에는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가는 것에는 당연히 더 알고싶은 욕구가 생긴다는 당연한 진리를 한번 더 느끼게 되었어요. 인간의 생이 어찌되든간에 자연은 늘 자신의 자리에서 수천년을 대물림하며 시행했던 일들을 그저 묵묵히 자신들도 하고 있는 그들의 삶 속에서... 사소하지만...

r******1님 2020.10.09 작성 추천 0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6.0

숲노래 책읽기 책으로 삶읽기 621 《덧없는 꽃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강경이 옮김 클 2020.9.15. 꽃들은 놀라움을 실어나른다. 해마다 꼭 같은 장소에 피어도 놀랍기는 마찬가지다. (15쪽) 꽃은 삶의 덧없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질 때가 많지만 자연의 부활과 싱그러운 성장을 떠올리게 하는...

이달의 사락 h*******e님 2020.09.28 작성 추천 3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것. 꽃과 사람은 그런면에서 닮아있다. 길고 긴 나무의 삶.의 저자 피오나 스태퍼드 #fionastafford 가 쓴 책 '덧없는 꽃의 삶' '덧없다' 삶의 덧없음을 비유할 때 꽃이 많이 언급된다. 하지만 삶의 아름다움과 성장을 비유할 때도, 자연의 싱그러움과 강렬한 젊음을 상징할때도 꽃은 여지없이 좋은 이미지로서...

l********m님 2020.09.24 작성 추천 1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나무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著, 강경이 譯, 클, 원제 : The Long, Long Life of Trees)”에 대응하여 지은 것으로 보이는데 때로는 항상 거기 있기 때문에 스쳐 지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곤 하지만 아주 잠깐의 시간 동안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주는 꽃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짧은 삶을...

m******6님 2020.09.12 작성 추천 1
[eBook]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장미, 폭스글러브, 라벤더, 질리플라워, 피나무꽃, 엉겅퀴, 해바라기, 양귀비, 유령난초 등을 소개한다.바이킹의 침략에서 나라를 구해준 스코틀랜드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엉겅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마들렌을 먹으며 함께 마신 차는 홍차로 알고 있었는데 '피나무 꽃차'라고 한다.움베르토 에코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님 2021.11.10 작성 추천 0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읽었습니다. 꽃의 계절이 지나고 보니 제목의 의미가 실감이 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 교수인 피오나 스태퍼드가 쓴 <덧없는 꽃의 삶>입니다. ‘덧없는’이란 수식어가 부정적이다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꽃의 속성 때문인 듯합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전혀 덧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저자는 ‘나는...

y*****2님 2021.05.19 작성 추천 9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가족과 함께 정원의 식물들을 돌보며 삶을 가꿔왔다. 꽃을 좋아하는 가족들은 이사를 다니면서도 꽃병, 단지 등을 챙겨 다채로운 식물들과 함께하며 꽃들이 실어 나르는 놀라움에 빠져들었다. 봉오리를 맺고 터뜨려 활짝 피었다 스러져 땅으로 사라지는 꽃들은 생명의 순환을 일깨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처럼...

n*****9님 2020.10.13 작성 추천 8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꽃들은 중요한 삶의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한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는 선물로, 결혼식에서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부케로, 죽은자와 무덤까지 동행하는 화환으로, 애도자를 위로하는 추모의 꽃으로, 꽃들은 특별한 의식의 의미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모두에게 공평한 자연의 경로를 상기시키기 위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3님 2020.10.10 작성 추천 36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생기를 되찾고 잎이 피어나면서 꽃 봉우리가 맺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과 함께 삶의 치열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괜히 엄숙해지곤 한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한다. 그러다보니 전에는 관심밖에 있었던 꽃에 관한 책에도 눈길이 간다. 처음 [덧없는 꽃의 삶]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든...

YES마니아 : 플래티넘 k*****1님 2020.10.10 작성 추천 20
[도서] 덧없는 꽃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새창이동

피오나 스태퍼드 저 / 강경이 역 클 2020년 09월

리뷰 총점9.0

있네요 꽃의 생김새나 생태에 초점을 맞춘 글이 아니라 역사와 의미에 초점이 맞춰진 글들이라 문화사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보면서 읽을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 입장에서는 조금 생소한 꽃이라는 정도지요 ㅎㅎㅎㅎ 우리나라 꽃 우리 야생화로도 이런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면 더 즐거울 것같아요 disallowed url...

t****n님 2020.09.1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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