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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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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9.0
    얘기하면서 가장 많이 비교하는 것은 1918년,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전 세계를 대재앙으로 몰고 갔던 스페인 독감이다(감염병이 사회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한 프랭크 스노든의 《감염병과 사회》에서는 이 스페인 독감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조금 갸웃해지는 부분이긴...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 2021.08.17 작성 추천 5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많이 가게 된다.평소였다면 혹은 몇 년 전이었다면 지나쳤을‘팬데믹1918’을 읽게 된 건 순전히 지금 이 순간에 머물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그것 말고는 다른 이유는 없을 것이다. “1918년부터1919년까지 맹위를 떨친 대유행병(팬데믹), '스페인 독감'에 관한 이야기다.책은...
    y*******o 2021.07.08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것만 같은 지금. 1918년도의 팬데믹은 2021년 코로나19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였다. 마스크착용 의무화와 사회적거리두기의 시발점. 최고의 치료는 신선한 공기. 역사상 최악의 의학적 홀로코스트. 사진 속 모든 사람들이 너나할 것 없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아이부터 젊은사람, 노인...
    w*******8 2021.01.27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데믹 1918 캐서린 아놀드 지음 서경의 옮김 황금시간 1918년 스페인독감으로 인해 무려 1918-1919 사이 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100년전 바이러스의 공습 그 시대의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과거의 이야기쯤올 알고 있던 공포 어쩌면 메르스때보다도 더한 공포로 인해 2020년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f******n 2020.10.10 작성 추천 1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데믹 1918을 보면서 스페인 독감을 실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나는 독감이 이렇게 무서운 전염병인지 처음으로 실감했다. 불과 2년 사이에 1억 명의 죽인 바이러스가 바로 독감이었다. 재앙이 닥친 이곳을 얼른 피하라! 뜨겁고 더러운 공기 속에 역병이 가득하다. 붐비던 시장 그리고 거리, 한때는 삶으로...
    d*****h 2020.10.03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9.0
    1918년 스페인 독감 대유행지의 군인 병원 모습이었다. 사진만 봐도 이 책의 내용을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역사상 최악의 의학적 홀로코스트, 스페인 독감의 목격자들' 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저자 '캐서린 아놀드'의 친조부모 역시 스페인 독감의 희생자였기 때문에 쓰게 되었으며. 유명인 무명인에 상관없이 스페인...
    k*****6 2020.10.03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팬데믹 1918]은 스페인 독감으로 불리는 바이러스로 1918년에 수 많은 사상을 냈던 그 당시 기록을 말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그래도 백신과 해결책이 나와서 스페인 독감을 이겨냈다 생각했는데 아니다. 어쩌면 스페인 독감이 퍼진 이때와 현재 코로나 사태가 너무나도 흡사해서 읽는 내내 두려움이 몰려왔다....
    g*****3 2020.10.02 작성 추천 3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팬데믹 1918』은 지금으로부터 딱 100년 전 1918년부터 1919년까지 맹위를 떨친 대유행병(팬데믹), ‘스페인 독감’에 관한 이야기다. 책은 스페인 독감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의 무자비한 횡보를 따라가면서, 그 질병에 직면했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다. 가족과 이웃, 친구와 동료를 수없이 잃어야 했고, 절차를 갖춘...
    이달의 사락 c*****0 2020.10.01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데믹이 반복 되고 있다. 홍역, 역병, 말라리아, 페스트가 한바탕 휘저었던 과거. 면역체계가 없던 사람들은 수없이 죽어나갔고, 사람들은 백신을 만들어 질병을 이겨내기에 이르렀다. 세계 1차 대전이 벌어지던 1918년 감기 인 줄로만 알았으나 전쟁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공황에 빠트린 팬데믹이...
    h********6 2020.09.29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1918년 독감 대유행’ 사례에서 배운 인사이트와 힌트를 통해 하루 속히 CoVID-19 팬데믹 국면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팬데믹1918, #캐서린아놀드, #황금시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m******6 2020.09.27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코로나시대, 시의적절한 반면교사' <팬데믹 1918> 한국어판 서문의 제목이네요 스페인 독감을 다룬 책을 쓰기로 결심한 계기는 작가의 친조부모도 스페인 독감의 희생자였기 때문이래요 아버지는 스페인 독감으로 고아가 된 거죠 아... 코로나19 때문에 급하게 나온...
    p******1 2020.09.24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di freddo)는 '감기의 영향'이라는 뜻이다. 1918년 1월 1차 세계대전이 맹위를 떨치고 있을 무렵, 새로운 킬러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세 차례에 걸친 공세로 인플루엔자는 1억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낳았다. 독일 병사들은 "블리츠 카타르", 영국 병사들은 "플랜더스 그리페"라고 불렀다. 작가 캐서린...
    c****s 2020.09.23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코로나19의 정체를 몰라서, 스페인독감의 실체도 잘 몰랐기 때문에 전이류에 큰 재앙이었다는 걸 거울 삼아 공유하여 같이 해결하길 바래요. 백신 개발이던 치료제 개발이던, 인류 전체에 가해지는 팬데믹 앞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모습은 버리길 바래요. 이 리뷰는 다락원 유아어린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c*****2 2020.09.22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1918년의 팬데믹은 주목할만 사례입니다. 1차 대전 후기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은 전세계로 퍼져서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혔습니다. 현재의 팬데믹이 발전한 의료 기술과 사회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전세계가 빠르게 연결되고 통합된 상황과 2주라는 잠복기가 긴 병원체에 기인한 문제라고 한다면 당시의 팬데믹은 증기선과...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0.09.20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휩쓸었던 1918 당시 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던 건 1918 당시 바이러스가 전파되던 상황이나 이에 대처하는 각국의 정부와 언론의 태도가 마치 그린 듯이 지금 현재와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알 수 없는 것도 단순히 이전까지의 인플루엔자로 가볍게 생각하고...
    y******0 2020.09.22 작성 추천 0
  • 캐서린 아놀드 저 / 서경의 황금시간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데믹1918... 방송에서 그렇고 100년전 있었던 스페인독감을 예로 들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팬데믹1918의 저자인 캐서린 아놀드는 스폐인 독감으로 조부모를 잃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은 그녀가 기록했고 모아놓은 정보를 책으로 엮었는데 실제로 내가 그 상황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의...
    c*********5 2020.09.2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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