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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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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부코스키 저 / 박현주 열린책들 2012년 02월
    리뷰 총점8.0
    부코스키의 소설을 읽기 오래 전 《부코스키가 간다》를 읽었다.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이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지는 않았다. 남은 것은 바로 ‘부코스키’라는 이름이었고, 찰스 부코스키라는 작가를 읽어야지, 라고 당시에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게 두고두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그의 첫...
    YES마니아 : 골드 k******i 2016.07.09 작성 추천 1
  • 장하준 저 / 김희정 옮김 부키 2014년 07월
    리뷰 총점10.0
    도그마는 경제학이 가치 판단을 배제한 명료하고 논리적인 과학이며 숭배자들만이 본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또 시장 기능은 완벽하며 국제거래는 으레 자유무역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추호의 의심도 없이 이를 확신하며 도그마를 확산시키려 하고 있다. 이렇게 공고화된 경제학계의 지적 전통에 딴지를...
    a*****7 2015.02.25 작성 추천 0
  • 강영안,구교형 등저 새물결플러스 2013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 자체로 권력이 되어버리고, 종국에는 절대적인 도그마가 되어버린 대형교회가 너무나도 많은 폐단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여성부 등 대형교회 인맥으로 발탁된 윗사람들이 어떤 활동을 해오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한국...
    이달의 사락 p*******1 2013.08.14 작성 추천 0
  • 황성수 동도원 2006년 08월
    리뷰 총점4.0
    교의를 퍼뜨리는 것. 익히 들어온 채식주의 도그마가 책 전반에 걸쳐 나열된다. 이렇게 편향성을 지니게 되면 정보의 객관성을 떨어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생선을 먹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생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양의 약 10배나 되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다. 생선을 얼마나...
    k******a 2006.09.13 작성 추천 7
  • 라스 폰 트리에 다우리 엔터테인먼트 2004년 01월
    리뷰 총점8.0
    도그빌이라도 해도 좋겠다. 도그마 선언이후 그의 사실적인 촬영스케치가 구역질나도록 사실적으로 다가왔으며. 여성 한명을 매개로 세상이 가져가 붓는 온갖 추악한 악행들. 그 모든것이 재집결된 영화가 아닌가. 하지만 좀더 다른점이 있다면 여성주인공의 마지막 손에 그 가해자들에게 처단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는...
    g******g 2004.03.17 작성 추천 0
  • 케빈 스미스 Eins M&M 2001년 01월
    리뷰 총점8.0
    도그마를 꼽기도 하지만 도그마는 상당히 괜찮은 영화다. 자칫 잘못하면 종교 모독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영화는 그래서인지 도입부부터 종교 모독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띄운는데 그게 되려 웃음을 자아낸다. 하느님에게 술김에 가운데 손가락을 편 든 죄로 쫓겨난 두 천사 라는 그 설정부터가...
    b****e 2003.09.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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