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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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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도쿄는 인생 여행지인데, 책 덕후이기도 한 저에게 정말 흥미를 돋구는 책이었어요! 핫핑크 책이 흔하지는 않은데 그래서 더 예뻤고, 도쿄에 있는 다양한 서점들을 소개해 주어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다음에 도쿄 여행 갈 때 책에서 소개해준 서점들을 따라 가보는 것도 정말 즐거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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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는 'B급 디자이너의 눈으로 읽은 도쿄 서점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려 있어요. 저자는 종이책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고, 독립서점 더클럽의 주인장이라고 하네요. 겸손하게 B급이라고 표현했지만 제 기준에는 책 디자인도 고유의 창작물이라 급을 나누는 건 너무 급 떨어지는 일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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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어쩌면 일본만이 아닌 전세계 서점들이 맞이한 온라인이라는 무기가 보여준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 극복해야 할지를 숙제로 고민하고 있을지 궁금해 진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도쿄의 서점들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는 온라인 서점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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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 맞게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이런 서점의 책과 서비스, 독자들과의 소통 방식이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제대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에는 도쿄에 있는 다양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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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기를, 그래서 특색 있는 서점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더 늘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쿄를걷다서점을읽다 #B급디자이너의눈으로읽은도쿄서점이야기 #도쿄여러곳을다니며만난 #서점이야기책이야기사람이야기 #도쿄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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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라고 한다. 내가 원하는 서점이 바로 분키츠 같은 곳인데 대구엔 그런 곳이 없는 게 아쉽다. 도서관이나 스터디 카페보단 일반 카페에서 책 읽는 걸 좋아하다 보니 3,4 시간은 기본으로 앉아 있게 된다. 문제는 그 시간은 책 한 권 읽지 못하는 시간이라는 거다. 도쿄의 서점 방문기를 통해 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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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일본도 아닌 도쿄 내에만 이렇게나 많은 서점이 있는 줄 몰랐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이 점차 사라지고 있고 그 대신 독립 서점이 등장하거나 대형 인터넷 서점의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여는 정도인데 도쿄는 서점과 관련한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 도쿄 서점의 특징적인 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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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화려한 서점, 에비스의 작지만 알찬 서점 등 도쿄 여행 리스트를 만들게 하는 책이다. 낯선 땅 한가운데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내가 아는 책을 만나거나 찾는 즐거움이란 마치 보물섬에서 보물을 찾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책으로 서점을 가는 책,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도쿄를걷다서점을읽다 #디앤씨북스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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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교의 서점 서른네 곳도 역시 책에 대한 진심이 가득 느껴지고,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행복한 공간이라는 점이다. 그런 이들을 만나기 위해 도쿄의 서점 서른네 곳을 찾아 걸었다. 화려한 거리 긴자의 츠타야, 도쿄 외곽 미카타의 허름한 북카페, 기치조지와 시모키타자와의 작고 예쁜 서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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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설레고 행복한 순간이다. 그런 서점이 특별한 스토리가 있고, 아름다운 예술이 있으며, 보기 좋은 경치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 번도 거닐지 못한 도쿄라는 도시에서 곳곳의 서점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에 설레지 않을 수 없었다.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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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는 한 마디로 일본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는 책이다. 심플하다. 지역으로 한데 묶어 7개의 큰 카테고리로 분류했고 각 서점은 모두 저자가 직접 방문했다. 사진도 큼지막해서 글을 보충하기에 적격이다. 이런 유의 내용을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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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돌려가며 원하는 책을 찾아 헤매던 서점에서의 시간들.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을 읽다 보니 지난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다시 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 여행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 전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을 미리 읽어보길 추천해 보고 싶다. [출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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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독립 서점을 종종 듣긴 하지만 가본적이 거의 없다.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를 읽으면서 전에 방문했던 헌책방이나 독립 서점이 떠올랐다. 그곳에서 난 무엇을 느꼈을까? 아마 어떤 책이 있나 가격은 얼마정도인가? 이 생각만 했을 거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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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필수 코스로 서점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행 동선과 자연스럽게 겹치는 곳이면 좋을듯한데 그런 곳을 추릴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를 발견하게 되었다. 오래전에 기노쿠니야 서점을 방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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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양한 특색과 개성을 가진 작은 서점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도쿄의 기치조지에는 특색이 있는 서점들이 있다. 기치조지 거리가 여행자들에겐 멋진 가게들이 많은 장소다. 그 중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서점도 있다. 중고책 판매 서점도 있고 주택가에 들어서는 길목에도 서점이 있다. 관광객들이 예쁜 가게라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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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일본 도쿄에는 1,400여개의 서점이 있었다고 한다. 10년이 지난 지금 도쿄에는 900여개의 서점이 있다고 한다. 궁금해서 서울의 서점을 찾아보았다. 2022년 1월 기준 500여개의 서점이 자리하고 있다.많지 않은 수에 고개가 끄덕여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은 수에 놀라운 아이러니함이 있었다. 책 '도쿄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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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점은 독자들이 서점을 방문하고 머물고 싶어 하는 이유를 부여해야 한다. 책은 그런 다양성을 가진 서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쿄 최대 번화가인 롯폰기 핫플로 '츠타야 서점'라는 책과 상관없이 한 번쯤 들러야 할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됐다. 명품거리 긴자의 무인양품 플래그십 스토어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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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하다. 인터넷 서점은 내가 좋아하는 책을 찾는 재미가 오프라인 서점보다는 못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서점을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 그래서 각 나라의 서점들은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지 어떤 책들이 많이 입고되어 있는지 궁금했었다. 이번에 읽어 본 책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저자 김경일은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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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서점. 나에게는 추억이며 나의 젊음이다. 도쿄를 동네처럼 여기고 수태 방문하면서 나는 관광지보다 서점을 많이 갔고 서점에서 한참을 구경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면 그것을 사서 카페(특히 도토루)로 들어가 아이스커피 한 잔을 시키고 책을 보곤 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 이후로 카페 대부분이 금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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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내러 갔던것 같다. 우리나라도 서점들이 사라졌다 다시 생겨 나기도 하고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면 종이책은 그래도 살아남지 않을까. 아무리 디지털,AI시대라지만 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책을 읽기는 싫다. 그 종이책을 판매하는 서점들이 더 이상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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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는 사람으로서 도쿄에 있는 서점을 마치 순례하듯이 돌아다니면서 종이책의 위기를 맞이한 사람들 즉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나 출판관계자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한국 서점과는 달리 도쿄의 서점들은 어떤 특색을 갖추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체험하고 느끼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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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찾아가 독자 개개인의 마음을 색칠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책도 읽고 그간 놓치고 있던 일본 소설도 찾아보며 문학적 지평도 넓힐 수 있을 책 여행. 직접 가는 것도 좋지만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에서 대리만족해 보는 방법도 좋을 듯싶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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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정도의 서점이 문을 닫은 셈이네요. (서울의 서점은 2019년 324개에서 2022년 492로 늘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 숫자는 도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아직까지 결재를 받으려면 도장을 찍어야 하고 인터넷 뱅킹도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 아날로그의 천국인 일본에서조차 오프라인인 서점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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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구조의 서점도, 특정 장르를 갖춘 서점도 저마다 매력적이고 한번쯤 그곳에 가서 책냄새를 맡으며 책에 취해보고 싶어진다. 이렇게 넋을 놓고 도쿄의 서점들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너도나도 책을 관심가지고 봤으면 하는 기도를 하게된다. 오토모 가쓰히로의 <아키라> 메이킹북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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